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Welcome to the Jungle(노래)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table width=100%><table bgcolor=#226c9d><table bordercolor=#226c9d> {{{#fff ''' Welcome to the Jungle의 주요 수상·기록 '''}}} || ||<#fff,#191919><color=#000,#fff>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노래, 순위=386)] ---- [include(틀: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순위=473, 연도=2010, 순위2=491, 연도2=2021)] ---- [include(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형성한 500곡)] ---- [include(틀:피치포크 선정, 항목=1980년대 최고의 노래, 순위=41)] ---- }}} || ||<-2><tablebordercolor=#226c9d><tablewidth=50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191919><#226c9d> '''{{{#fff {{{+1 Welcome to the Jungl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welcome to the jungle.jpg|width=100%]]}}} || ||<colbgcolor=#226c9d><colcolor=#fff><width=25%> '''싱글 발매일''' ||[[1987년]] [[9월 28일]] || || '''싱글 B면''' ||Mr. Brownstone || || '''앨범 발매일''' ||[[1987년]] [[7월 21일]]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00; font-size: .9em" [[Appetite for Destruction|{{{#DC143C '''Appetite for Destruction'''}}}]]}}} || || '''장르''' ||[[하드 록]], [[글램 메탈]] || || '''작사/작곡''' ||[[건즈 앤 로지스]] || || '''프로듀서''' ||마이크 클린크 || || '''러닝 타임''' ||4:31 || || '''레이블''' ||[[게펜 레코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226c9d>{{{#!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1tj2zJ2Wvg)]}}}|| ||<rowcolor=#fff><rowbgcolor=#226c9d> '''뮤직 비디오''' || [[건즈 앤 로지스]]의 정규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 첫번째 트랙인 기념비적인 노래이자 흥겨운 락음악 베스트에 항상 빠지지 않고 끼는 곡이다.[* 데뷔곡은 아니다. 데뷔 싱글은 'It's so Easy'] [[1989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74위에 올랐다. 바로 다음 싱글이 [[Sweet Child O' Mine]]이라 약간 바래긴 해도 데뷔 첫 골드 판매를 기록한 첫 히트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액슬 로즈]]가 락을 하기 위해 LA에 처음 왔을 때의 일화를 바탕으로 작곡된 곡이다. LA에 도착해서 짐을 내린 후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떤 거지가 그들에게 "정글에 온 걸 환영해, 이 애송이들아!"라고 소리를 질렀고 밴드는 이것에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쓰게 됐다고 한다. '정글'은 문자 그대로 정글이 아니라 로스 엔젤레스 등 대도시의 도박, 성매매, 마약이 이루어지는 부패한 곳을 의미한다. 소파에 누워 기타를 가지고 놀고 있던 슬래쉬의 반주에 흥얼거리던 멜로디라인을 기반으로 만든 노래다.[* Sweet Child O'Mine 역시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Watchmojo.com]]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건즈 음악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만 [[November Rain]]이나 [[Sweet Child O' Mine]]같이 상업적으로는 더 성공한 노래들이 있기 때문에 논란이 좀 있는 편. 그래도 Appetite for Destruction 의 오프닝 곡이자 건즈의 야성미를 가장 제대로 나타내는 곡이기 때문에 자격은 충분하다. 미국에서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처럼 삐쩍 마른 '멸치' 남자들을 게이같아서 기피하는 것과 별개로 이미 액슬 로즈의 리즈 시절은 한국의 아이돌보다 더 섹시함을 보여줬다. 저 공식 무비 영상 1분 40초에 "네가 신음하는 것을 듣고 싶어"라는 가사 후에 간주가 나오고 마이크에서 떨어져서 특유의 뱀댄스로 몸을 흔드는데 치렁치렁한 장신구들이 흔들리며 화려해보이고, 매우 슬림한 체형에 타이트한 옷을 입고 미친듯이 몸을 꼬으면서 흔드는 섹시함으로 당시 여성 관객들을 녹였던 적이 있다. 애드립으로 ~~슬래쉬 등짝에 매달려서~~넣는 신음소리는 압권. 그렇다고 액슬이 게이 같았던 것도 아니고, 과격한 문신에 터프하고 거친 '나쁜 남자'스런 반항아 포스도 동시에 풍겼기에, 단번에 소녀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 가사 [* [[http://HiphopLE.com|출처]]]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226c9d><tablebordercolor=#226c9d><tablecolor=#fff><tablewidth=600><:> ---- '''{{{+2 Welcome to the Jungle}}}''' ---- 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We got fun n' games 우린 즐거움과 재미가 있어 [br]We got everything you want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있어 [br]Honey, we know the names 그 이름도 알고 있지 [br][br] We are the people that can find 우린 네가 필요할 만한 건 [br]Whatever you may need 뭐든지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야 [br]If you got the money, honey 만약 돈이 있다면 [br]We got your disease 네 병을 손볼 수 있어 [br][br] In the jungle 정글에 [br]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Watch it bring you to your knees, knees 네가 무릎을 꿇는걸 지켜볼게 [br]I wanna watch you bleed 네가 피를 흘리는 것도 보고 싶어 [br][br] 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We take it day by day 우린 오늘만을 신경쓰지 [br]If you want it you're gonna bleed 오고 싶다면 피를 흘릴 거야 [br]But it's the price you pay 그건 치러야 할 대가지 [br][br] And you're a very sexy girl 넌 정말 섹시한 여자야 [br]That's very hard to please 곧잘 만족하지 않지 [br]You can taste the bright lights 밝은 빛을 맛보고 싶어도 [br]But you won't get them for free 공짜로 줄 순 없어 [br][br] In the jungle 정글에 [br]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Feel my, my, my serpentine 내 뱀 같은 육체를 느껴봐 [* 건즈 앤 로지즈의 보컬 액슬 로즈를 상징하는 Snake dance를 의미한다. ~~그런데 라이브를 보면 이부분때 항상 자기 성기를 만진다~~] [br]I, I wanna hear you scream 네가 신음하는 것을 듣고 싶어 [br][br] 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It gets worse here everyday 여긴 매일 심각해지지 [br]Ya learn ta live like an animal 동물처럼 사는 법을 배우게 되지 [br][br] In the jungle where we play 우리가 노는 정글에서 [br]If you got a hunger for what you see 갈망하는 것이 있다면 [br]You'll take it eventually 결국엔 가지게 될 거야 [br][br] You can have anything you want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어 [br]But you better not take it from me 하지만 나한테서 뺏을 순 없어 [br][br] In the jungle 정글에 [br]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Watch it bring you to your knees, knees 네가 무릎을 꿇는 걸 지켜볼게 [br]I wanna watch you bleed 네가 피를 흘리는 것도 보고 싶어 [br][br] And when you're high you never 먀약에 취한 느낌이 들면 [br]Ever want to come down, YEAH! 돌아오고 싶지 않겠지 [br]You know where you are 네가 어디에 있는지는 너도 알겠지 [br]You're in the jungle baby 바로 정글에 있어 [br]You're gonna die 넌 이제 죽을 거야 [br][br] In the jungle 정글에 [br]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Watch it bring you to your knees, knees 네가 무릎을 꿇는 걸 지켜볼게 [br][br] In the jungle 정글에 [br]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Feel my, my, my serpentine 내 뱀 같은 육체를 느껴봐 [br][br] In the jungle 정글에 [br]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Watch it bring you to your knees, knees 네가 무릎을 꿇는 걸 지켜볼게 [br][br] In the jungle 정글에 [br]Welcome to the jungle 정글에 온 걸 환영해 [br]Watch it bring you to your 네가 꿇는 걸 보겠어 [br]It' gonna bring you down - HA! 정글은, 너를 꿇게 하겠지! ---- [[파일:GNR 로고 폰트.png|width=180]]|| == 기타 == * 액슬과 슬래쉬 조합의 첫번째 완성곡이다. * 뉴욕 돌스의 'Stranded in the Jungle'의 영향을 받았다. * 하노이 록스의 'Underwater World', 'Tooting Bec Wreck'의 영향을 받았다.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인게임 라디오에 수록곡이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yOzcbtsw_pQ|이 예고편]]의 BGM으로 사용되었다. * 제목 때문에 정글이나 미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면 높은 확률로 이 곡이 트레일러에 쓰인다.[* [[정글의 법칙]],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엔딩 크레딧에도 쓰였다.] * 군사작전에도 이용한 적이 있다. [[파나마 침공|미국이 1989년에 파나마를 침공했는데]], [[마누엘 노리에가]]가 [[바티칸]] 대사관으로 피신해서 손을 못 대자[* 아무리 미국이 세계 최고의 패권국이라 하더라도 타국 대사관에 난입하는 건 엄청난 외교적 부담을 수반하는 일이고, 설렁 그 외교적 문제를 감수하더라도 끌어내기 위해 병력을 투입하는 순간 유럽과 남미의 반발은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거기다 "바티칸" 대사관에 난입한다는 말은 다시 말해 전 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욕 먹기 딱 좋은 짓.] 노리에가를 끌어내기 위해 'Welcome to the Jungle'과 [[더 클래시]]의 '[[I Fought the Law#s-3.2]]'[* 펑크 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클래시의 곡들 중에서도 가장 과격한 곡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래도 Welcome to the Jungle보다는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다. 과격하지만 격렬한 느낌은 아무리 들어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를 심리전용 고출력 스피커로 24시간 내내 틀어서 결국 노리에가가 항복하고 나왔다고 한다.[* 이는 [[심슨 가족]]에서 패러디되는데, 저작권법 위반을 이유로 체포당할 위기에 처한 심슨 가족이 스웨덴 대사관으로 피신하자 미군 측이 [[주다스 프리스트]]를 섭외하며(실제 이들이 카메오로 출연) 대사관 앞에서 내내 노래를 부르게 한다. 부르는 노래는 자신들의 실제 노래인 Breaking the Law를 패러디한 Respecting the Law.] * 한국 내에서 사랑받는 [[심영(야인시대)|심영]] 합성물 중 '''[[https://youtu.be/D3s1bXK16f0|기타리스트가 된 심영]]'''에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 야구계에서도 유명한 곡. 2019년 현재까지 마지막 불펜 사이영 수상자인 [[LA 다저스]]의 마무리투수 [[에릭 가니에]]의 등장곡으로 쓰였고, 현역 최고의 클로저 중 하나인 [[크레이그 킴브럴]] 또한 이 곡을 등장곡으로 쓰고 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의 상징과도 같은 곡 중 하나. [[Enter Sandman]]의 경우 워낙 리베라 등장곡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리베라 개인을 상징하는 곡이란 인상이 강한데, 이 곡은 마침 처음 유명해진 사람이 전성기도 짧았던 데다 약물로 적발되기도 했고 킴브럴이란 쟁쟁한 클로저 또한 같은 곡을 쓰고 있어서 개인의 전용 테마곡이라는 인상이 덜해서 인기있는 곡. * 킴브럴이나 가니에의 활약을 닮고 싶어하는 마무리 투수들이 주로 선택하는 등장곡으로 야구계에서도 유명한 곡이다. 한국에서는 [[SK 와이번스]]의 계투 [[서진용]]이 사용중. [[트레이 힐만]] 전 감독이 가니에나 킴브럴 같은 클로저가 되라는 뜻으로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 스폰지밥 극장판인 [[스폰지밥 3D]]의 '''[[https://youtu.be/AbI6jpDrVo8|트레일러 중간]]'''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 [[정글의 법칙]] 오프닝곡이기도 하다. * [[UFC]] 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인 [[글로버 테세이라]]의 등장곡이기도 하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초반부에서 등장한다. *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메가마인드]]에서도 등장하는데, 메가마인드와 타잇탄의 최종 결전의 도입부이자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이라 평가받는 "등장부터 다르지!"의 장면에서 등장한다. [[분류:건즈 앤 로지스 노래]][[분류:1987년 노래]][[분류:1987년 싱글]][[분류:하드 록]][[분류:글램 메탈]][[분류:Dolby Atmos 지원 음악]][[분류:Spotify 10억 스트리밍]]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