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룡 스펙트럴 블래스터 디아블로

1. 개요[편집]

---

2. 설명[편집]

---

인화초극에 수록된 쉐도우 팰러딘의 G 유닛. 약칭은 스블디. 이름의 디아블로는 같은 이름의 악마로부터 유래.

스펙트럴 듀크 드래곤의 초월 버전 유닛으로, 원본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검은색 색조로 변한게 특징.

원본의 효과가 효과이니만큼 이 녀석도 스탠드 효과를 들고 나오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원본의 효과와 매우 유사한 효과를 들고 나왔다. 기존 코스트인 카운터 블라스트 2장에 리어가드 3장 퇴각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1] 스탠드 스킬 획득시 소울 블라스트 1와 G 블라스트가 추가로 요구된다. 트윈 드라이브 상실은 드라이브 체크 횟수 -2로 인해 체크수 1이 되는 것으로 동일. 또한 추가로 하츠가 디아블로 명칭이라면 그레이드 1 카드를 슈페리얼 콜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스트가 좀 많긴 하지만, 리어가드 퇴각의 경우라면 진 검은 현자 카론이나 신예의 기사 다비드 등을 써서 실질적인 리어 감소를 2로 하는 것도 가능하고, 디아블로가 하츠라면 최종적으로는 단 1장만 퇴각시키는 것으로 끝낼 수도 있다. 거기다 스탠드로 인해 공격횟수를 1회 늘릴 수 있다는 이점은 결코 작지 않으며, 1격째에 받은 트리거 효과를 잃는 일도 없기 때문에 크리티컬 트리거 효과를 1회 이상 받았다면 2크리티컬 공격을 2회 함으로서 상대의 가드를 상당히 소모시킬 수 있다는 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트리플 드라이브 상실은 첫 공격을 끝낸 후 스탠드 스킬을 발동하고 나서나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패 어드밴티지는 4장. 여타 스탠드 초월 유닛들과 비교해서 큰 부족함은 없다.

거기다 "디아블로 하츠"를 요구하는 것은 후반의 슈페리얼 콜 스킬의 발동시에 한정되기 때문에 하츠가 디아블로가 아닌 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범용성도 꽤 높은 편. 단 이 경우 슈페리얼 콜을 통한 손해 경감은 필연적으로 포기해야 한다. 거기다가 G 블라스트 코스트가 자기 자신을 뒤집지 않아도 되기에 발동 조건이 꽤나 여유로운 편. 1장만 넣어놔도 다른 G 유닛을 잡아먹고 스탠드 스킬을 쓸 수 있다

같은 팩에서 등장하는 칠흑의 선풍 보티머 디아블로가 이 카드와 연계하면 슈페리얼 콜을 총 4회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리어가드가 부족해서 스킬을 못 쓸 일은 없다.

단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3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선초월은 필수. 이 카드의 효과로 1장을 깔 수 있기에 굳이 패도흑룡 오라가이저 드래곤으로 2장을 까지 않아도 되지만, 최소한 1회 초월해두지 않으면 스탠드 스킬 발동이 안된다는 점은 염두에 두도록 하자. G 가디언이 등장한 이후로는 더 빠른 타이밍에 효과 발동이 가능해졌다.

3. 설정[편집]

---

영원한 잠에서 깨어난 흑기사 「보티머」 의 미래의 가능성 중 하나. 물려받은 병기의 힘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병기가 품고 있던 「블래스터」 의 힘도 발휘시키기에 이르렀다.
많은 동료와 함께 「해방전쟁」 을 극복한 것으로, 블래스터 병기의 본래의 힘을 발동시킬 정도로 보티머의 마음이 성장한 증거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 힘의 본질은 어둠이며 한때의 「팬텀 블래스터」 나, 「클라렛소드」 와 동일하다. 그러나 보티머가 방출하는 투기는 그들처럼 다른 자들을 모조리 거절하는 칼날 같은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큰 그릇같이. 고요하고 차분한 것이였다.
「어둠이 길을 잘못 든 것이 아니라, 길을 잘못 든 자가 어둠에 삼켜진다」──자신의 어둠에 삼켜지고 있는 젊은 기사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고요한 어둠은 그늘 진 태양과 맞선다.

4. 수록 팩 일람[편집]

---

5. 관련 문서[편집]

---

• 칠흑의 선풍 보티머 디아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