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いろの中で僕らは居合わせてた 메이로노 나카데 보쿠라와 이이아와세테타 미로 속에 우리는 그 속에 있었어
名前のない感情 ああ 抱きしめてる 나마에노 나이 칸죠오 아아 다키시메테루 이름이 없는 감정 아아, 끌어안고 있어ちいさな一瞬あつめたい 치이사나 잇슌 아츠메타이 자그마한 한순간 모으고 싶어こぼれおちた街のすみで 코보레 오치타 마치노 스미데 넘쳐흐른 거리 모퉁이에서
震えていた昨日も 후루에테이타 키노모 떨고 있던 어제도
ちっぽけだって 춋포케닷테 보잘것없다는 걸
隠さないでいたいよ 카쿠사나이데 이타이요 숨기지 않고 싶어
はみ出したまま 不揃いな僕らでも 하미다시타 마마 후조로이나 보쿠라데모 비어져 나온 채 들쭉날쭉한 우리라도
いびつな言葉でズレては 이비츠나 코토바데 즈레테와 비뚤어진 말로 어긋나
すれ違ってさ 스레치갓테사 엇갈려서傷つけたことに傷ついてる 키즈츠케타토 코토니 키즈츠이테루 상처 줬다는 것에 상처받고 있어それでもこの手をほどかない 소레데모 코노 테오 호도카나이 그래도 이 손을 놓지 않을 거야独りよがりあてもなくて 히토리 요가리 아테모 나쿠테 독선적인 생각 목적지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