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2013Q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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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1. 개요[편집]
하이킥 시리즈 시즌4
2013년 9월 23일부터 2014년 5월 15일까지 tvN에서 방영되었던 총 120부작 시트콤 매주 월~목 주 4회 방영되었다.
당신에게 위기란?
우리는 늘 크고 작은 위기의 언저리에 산다.
하지만, 환경파괴가 언제 전 지구적 자연재해를 몰고 올지,
핵전쟁이 언제 느닷없이 터질지,
세상을 휩쓸 어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창궐할지,
세계 금융시스템이 언제 와르르 붕괴될지,
범위를 좁혀 자신에게, 암선고나 사고나 부도나 실직이 어떤 순간 닥칠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그저 매일 일용할 양식을 소비하고, 돈 벌 궁리를 하고,
작업을 하고, 인터넷을 뒤지고, 사람들과 티비프로나 연예인 스캔들 얘기나 하며 일상을 살 뿐이다.
그러다 어느날 불쑥 눈 앞에 모습을 들이대는, 위기의 무서운 얼굴을 본다.
어느날 지구 반 만한 행성이 날아와 지구 전체를 위협한다면
당신의 그 일상의 욕망과, 고민과, 사랑은 어떻게 변할까?
우리에게 다가온 인생 최대의 위기 앞에서
예측 불가능 현실, 그 이상으로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中
2. 특징[편집]
'감자별 2013QR3'이란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면서, 지구에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이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트콤. 김병욱과 이영철 콤비의 작품답게 하이킥과 비슷한 구도[2]를 많이 보여준다. 대가족이 등장인물로 등장하고 주연으로 신인(하연수, 서예지)을 쓰고, 외국인 한 명이 등장하는 구도와 인물들의 행동 패턴이 비슷하다. 그리고 특별출연이 좀 많다. 시트콤 초기엔 그동안 하이킥에 나왔던 인물들이 한 화에 한 명씩 등장하는 꼴로 나온다.
전작이었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하이킥 시리즈를 이어가려 가제-하이킥4 로 붙였던 야심작이었으나, 공중파를 벗어난 케이블의 영향, 초반 시간대 변경, 세월호 참사 등으로 여러가지 악재를 겪었던 김병욱 감독 커리어 시청률면에서 가장 아쉬운 시트콤이다. 4회에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1.3%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후 1% 대 안팎을 오르내리는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지만, 그래도 적당한 화제성과 마니아층은 많았던 아이러니한 시트콤이다.
SBS 시트콤의 주역 노주현과 하이킥시리즈의 주역 이순재가 합심하여 만든 작품이다.
3. 등장인물[편집]
다른 시트콤과 다르게 모두 배역명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회사에 들어갈 때는 배우 서예지는 서예지로, 배우 여진구는 여진구로 입사하였다.
3.1. 노씨 일가[편집]
가족관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노수동은 노송의 아들이고 왕유정과 결혼했으며, 순서대로 노보영, 노민혁, 노수영, 노준혁을 낳았다. 노보영은 김도상과 결혼했다. 극 중에서도 노송에 의해 언급되지만 상류층 집안치고 학력이 별 볼 일 없다. 하버드를 나온 노민혁과 명문대를 나왔다는 노보영을 제외하고는, 노송 본인부터 중졸(뭐 배재고를 다니다가 독립운동 때문에 퇴학당했다지만)에 노수동은 '4'류 대학 출신, 왕유정은 '똥통여상'[3]
졸업, 노수영은 고졸(대학 중퇴), 노준혁도 고졸.
3.1.1. 노송[편집]
스토리 진행에는 이 캐릭터가 없어도 잘만 진행되지만 순수하게 개그 요소를 넣고자 넣은 캐릭터. 현재 나이 92세(당시 80세였던 실제 이순재보다 12살이나 많게 나온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손기정 옹의 경기를 지켜볼 정도로 고령이다. 그래서인지 보청기를 끼고 있는데, 이게 개그 포인트지만 10화도 안 돼서 이 컨셉은 사라졌다. 극중 개그 포인트는 허세, 노인[7], 연애[8]등등. 그리고 며느리 왕유정 씨랑은 대립관계이며 둘이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막말해서 미안하다는 등 몇몇 에피소드가 있다. 아들 노수동보다 13살 된 요크셔테리어 철민이를 더 아낀다.
자존심때문에 10일간 구류됐다.[9][10]
- 철민이
3.1.2. 노수동[편집]
주식회사 콩콩의 창업자 겸 전 대표. 스카이 콩콩을 만들어 대박내고, 88올림픽 때는 호돌이 인형을 납품해 대박, 그리고 1997년 DDR을 만들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만든 인물. 2012년 주식회사 콩콩을 설립한다.[13] 우유부단의 최고봉, 전립선 비대증, 이 세 가지로 설명이 가능한 캐릭터. 우선 얼마나 우유부단하냐 하면 사람 목숨이 오가는 데도 어느 병원 갈 지 고민하고, 100%가 아니면 잘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서 1화부터 차 안에서 오줌싸고 10화까지 출연 분량 중 절반 정도는 화장실에서 오줌싸는 씬이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기업 회장이 되었느냐고 의문을 가질 지 모르겠지만, 이는 순전히 운과 인맥 덕분임이 밝혀졌다. 스카이 콩콩은 여주인공 나진아의 아버지가 만든 발명품을 공동 창업하며 대박을 냈고(이 과정에서 사무실 내고 회사 설립 신고를 귀찮아해서 아버지 노송이 전부 다 해주고, 설계 및 생산은 나진아의 아버지가 한다.), 88올림픽 호돌이 납품을 위한 뇌물 같은 그런 거 줬다가 걸릴까 봐 고민만 하길래, 부인 유정이 열받아서 뇌물을 주고 입찰을 따낸다.[14] 엄청난 짠돌이로 자신과 가족을 제외한 주변사람들에게는 인색하게 군다. 게다가 암 사건을 기점으로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15]와 특유의 소심함으로 건강염려증 초기 증세를 보인다. 이후 오버의 신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기도 할 정도로 오버를 잘하는 기질까지 생겼다!! 그리고 항상 아내한테 오버하다가 혼난다.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에 은근히 자존심이 있는거 같은데 하는 수준은 허당수준이며, 오히려 길선자가 더 잘하자 길선자한테 경쟁심이 갖거나 복수심을 가진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노주현과 똑바로 살아라에 노주현과 합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는 가족들에게 찍소리도 못하는 힘없는 가장 역할을 맡았고 똑바로 살아라에서는 능력 있고 부와 명예를 얻은 가장 역할을 맡았다. 감자별에서는 회사를 경영하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나오지만 집에서는 아버지와 마누라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힘없는 가정으로 나온다.
3.1.3. 왕유정[편집]
노수동의 아내. 사과상자의 개발자. 부동산투기의 달인. 노수동이 우유부단함의 최고봉인 것과 달리, 훨씬 판단이 빠르고 결단력이 강하다. 1화의 설명에 따르면 노수동의 돈을 부동산 투기로 엄청나게 불렸다고 한다.[18] 말만, 사실 상 배운게 없다. 시아버지 노송과는 대립각을 세워서 3화에 한 번 꼴로 유치하게 말싸움을 주고 받는다. 마지막화 1년 후 에피소드에선 홍혜성이 두고 간 핸드폰 속 가족사진들을 보며 혜성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3.1.4. 노민혁[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민혁(감자별 2013QR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5. 노수영[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수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노보영 가족[편집]
3.2.1. 노보영[편집]
수동의 장녀. '강남엄마'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인 전업 주부. 추리력이 셜록 홈즈 뺨칠 정도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집요하다. 남편의 이상한 낌새가 보이면 엄청난 추리력으로 뭘 속이고 숨기고 있는지 다 알아낸다. 극중 남편인 김도상을 무시하는 발언을 많이 보이며, 그 이유는 후반부에 나오며 김도상이 날 여자로 안봐줘서라고... 하지만 김도상은 노보영이 너무 완벽해서 속썩이려고 일부러 안보는척 했다고 한다. 이후 노보영이 무시를 안하고 가장으로서 자존심을 세워주고, 김도상도 어디가든 당신이 가장 예쁘고 섹시하다고 해주는데, 금세 금슬 좋은 부부가 되어서 셋째를 임신을 한다. 하지만 마지막화에 다시 원상복귀. 다만 짜증날 정도로 추리를 잘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 고로 엄청난 길치속성을 지니고 있다. 규영이나 규호가 뻘짓을 하면 레드썬으로 기절시키는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3.2.2. 김도상[편집]
노보영의 남편. 변호사. 일단 설정상으로는 인권변호사이긴 한데 극중에서는 번듯한 로펌에 근무하는 평범한 변호사로 묘사된다. 평소 차분하고 논리적인 성격으로 좀처럼 화를 내지 않지만 장율에게 노래 실력을 디스당했을 땐 그동안 쌓인 울분이 폭발하여 하루종일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그 이후에도 장율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조깅녀와 썸을 타다가 뒷모습이 아내와 닮은 사람을 보고 지레 겁을 먹고 강물에 뛰어들어 한강을 도하한다든가, 아내 노보영의 첫사랑으로 등장한 이광수에게 열폭하다가 결국 그를 폭행하고 유치장 신세를 지는 등 굉장한 공처가. 이외에는 온화하고 조정적이며 매사에 긍정적이고 애들을 위해 희생도 할 줄 아는 감자별에서는 그나마 무난한 인물.
3.2.3. 김규영[편집]
노보영의 장남. 초등학교 4학년생. 외계인과 우주에 큰 관심을 갖는 오타쿠스런 인물. 지구로 돌진하는 감자별의 정체를 밝힌다든지, 카시오페이아자리의 배열을 보고 연쇄살인범을 예측한다든지 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초등학생임에도 본능적으로 사는 인물. 지구멸망을 앞두고 돼지 저금통을 깨서 자기 몸집 만한 초콜릿을 먹는다든지, 아빠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떡볶이에 정신팔려 신경도 쓰지 않는다든지, 졸리다고 아무데서나 널부러져 자는 등 이상한 행동을 좀 많이 한다. 그리고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본능에 충실한 모습 때문에 동생에게 무시당하지만, 유독 어른들의 사정에 대해서는 눈치가 빠르다.
3.2.4. 김규호[편집]
노보영의 차남. 지구 종말 위기 이후 염세주의에 빠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같은 반 여자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강하게 드러낸다.
3.3. 나진아 가족[편집]
3.3.1. 나진아[편집]
3.3.2. 길선자[편집]
주인공 나진아의 어머니. 다단계 판매업체의 루비회원. 초반 내내 역할이라곤 다단계로 사기당하는 것과 밥하는 것 외엔 별 게 없다. 철거촌에서 쫓겨나는 날 다단계 업체가 망해서 이사갈 집의 보증금을 다 날리고 노수동의 집 차고에 딸과 함께 얹혀 산다. 그리고 노수동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고 있다. 한방에 인생 역전을 꿈꾸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극중에서는 그냥 약간 속물적이고 이런저런 재주가 많은 걸로 묘사되나 설정상으로는 막장의 끝을 달리는 인물이다. 또한 특이한 잡기가 굉장히 많은데, 대충 무슨 능력이 있나 하면.... 바이크 타기, 기계 체조, 거대 공굴리기, 무수면 세계기록, 최장 수면 세계기록, 요리, 무전기 소리 따라하기, 목공예, 토지감정 등.. 감자별 공홈에는 '진아가 세 살 때 외간 남자와 눈이 맞아 진아 아빠와 이혼했다가 진아 아빠가 성수대교 사고로 죽은 후 다시 진아에게 돌아왔다. 피라미드 회사 루비 회원이 되려고 진아의 만기 적금을 옥장판 사는데 다 썼다가 회사가 부도나 오갈 곳이 없어져 버린다.'라고 나온다. 더구나 극중에서는 부잣집 아들이 된 여진구의 카드를 훔치려 한다.
3.4. 장율과 그 이웃[편집]
3.4.1. 장율[편집]
가난한 기타리스트. 무표정에 무덤덤하고 심하게 반응이 느린 캐릭터. 오토바이에 치일 뻔 하는데도 3초 뒤에 놀랄 정도 노수영과 연애 및 결혼. 인디에서 활동하나 팬클럽도 가지고 있다. 또 심하게 눈치가 없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걸로 보아서는 음악가의 길을 걸어서 안빈낙도하는 게 아니라 원래 가난하게 자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식탐을 밝히는 캐릭터로 나온다. 맛있는걸 먹으려 외가집을 가고싶어 한다든가, 장인어른이 타고 계신 비행기가 실종 되었을 때도 대게 다리를 가져가고 안 타신거 알았을 때 그걸 먹는다든가. 여의도 출신이며 아버지는 유람선 선장. 빚 보증을 잘못 서서 가세가 기울었다고. 미국에서 앨범 제의가 들어와서 결혼식을 하자마자 미국으로 떠났다가 99화에서 복귀. 이는 장율을 연기한 가수 장기하의 미국 공연 때문이라고..
3.4.2. 줄리엔[편집]
노수영을 따라 한국으로 온 외국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이고, 한국에선 내내 노수영에게 구애만하고 있는 상황. 주요 대사로는 "수영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그러던 중 노수영이 장율과 사귀면서 팽당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던 중 자신이 한국에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한국에 살기로 한다. 장율의 옆방에 거처를 마련하고 한국에서 계속 운명처럼 만나던 미나와 결국 연인 사이가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아예 나오지를 않는다. 아마 장율이 미국으로 잠시 떠났기 때문인 듯. 지붕뚫고 하이킥 때처럼 이순재에게 미움을 받는다.[26]
3.4.3. 미나[편집]
무슨 이유인지 오이사와 아는 관계다. 어렸을 때 이야기도 하는 걸로 봐서는 꽤 오래 아는 사이인 듯. 덜렁이 속성 보유. 한국말이 서툴다. 남자친구 때문에 한국에 왔으나 남자친구와 헤어져 한국을 떠나려고 했으나, 줄리엔과 우연히 계속 만나는 바람에 줄리엔과 사귀게 되어 한국에서 거주 중. 갈수록 분량이 줄어드는 줄리엔처럼 미나도 점점 분량이 공기화되고 있다.
3.5. (주) 콩콩[편집]
3.5.1. 오이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이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2. 그 외[편집]
- 박휘순 (박휘순)
오 이사의 수하로 오이사와 함께 콩콩이 인수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캐릭터 성격은 섬세하고 세밀하며, 오이사가 교회를 가서 우연히 만났으며, 그 이후로 오이사한테 충성하고 있다. 박승희와는 서로 대립하며 매일 싸운다. 노준혁이 마케팅부에 들어간 후, 감시하려고 박승희와 함께 마케팅부로 인사이동을 하였다. 여담으로, 이 시트콤 내에서 유이하게 배역명이 아닌 본명을 사용한다.[27]
- 박승희(정혜성)
오 이사의 수하로 박휘순과 함께 콩콩이 인수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캐릭터 성격은 다혈질이고, 매우 공격적이며 오이사 앞에서 대놓고 오이사 욕을 하며, 나진아랑 노준혁이 사내에서 떠들거나 시끄럽게 하면, 자다가 일어나서 시끄러워 하고 다시 잔다. 참고로 카드 빚이 많은 것 같다. 그 카드 빚이 얼만지 오이사, 박휘순한테만 알려줬는데 둘 다 깜짝 놀랐으며, 박휘순은 "이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일해도 그 정도는 못 벌 거 같아"라고. 참 이상한 옷과 독침을 보유하고 있다[28]. 노준혁이 마케팅부에 들어간 후 박휘순과 함께 감시하려고 마케팅부에 인사이동을 했다. 오이사가 회사돈을 횡령한 걸 알았을 때, 노민혁을 호수에 밀어서 죽이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이 빠졌으며, 노민혁이 그걸보고 박승희를 구해준다. 그 때 이후로 노민혁한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것 같으나, 오이사의 계획이 들켜 오이사, 박휘순과 같이 현상수배령이 내려져 범죄자가 된다. 그 이후론 행적이 없다.
3.5.3. 마케팅팀[편집]
마케팅 부서. 나진아와 여진구만 인턴이고 나머지는 모두 정직원이다가 나진아도 정직원이 되고 여진구는 퇴사한다. 희한하게 팀장 이하로 남녀가 짝을 이루고 있다.
- 팀장 (윤서현)
너무 야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출세의지가 불타오르는 것도 아닌 전형적인 무난한 타입의 상사. 가끔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해 놀라운 직감을 보인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경력들을 살려 장난감 모델로 활동하다가 회사에 특채로 입사해서 근무 중인 대리. 박미달이 드디어 김성은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근데 의찬이는 여전히 김의찬이다.
- 박승희와 박휘순
극 중반부터 마케팅 부서로 이동된다.
3.6. 기타[편집]
3.6.1. 홍혜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홍혜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황 사무장(주호)
가끔 등장하는 김도상의 법률사무소에서 김도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온다. 매번 기행을 저지르는 김도상을 특이하게 바라본다.
- 김지현(박은지)
브라운관 속에서만 나오는 행성캐스터로, 까메오로 나오는 것마냥 언론에 보도 되었으나 사실 그냥 고정캐릭터다(....) 행성 등장 이후 정신이 이상해졌다. 그때문에 노송한테 자주 까인다.
- 김기사(김준홍)
노수동 일가의 기사. 등장 빈도가 매우 낮다. 배우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나왔던 영삼이 친구 인종이 역할을 맡았던 사람인데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 노송 친구(홍순창)
4. 회차별 줄거리[편집]
1회차당 2~3개의 스토리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홈의 미리보기를 참고.
5. 기타[편집]
제목의 2013 QR3은 실존하는 소행성이다.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가상의 소행성으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이미 2001 SV 소행성에 '88705 감자'라는 이름이 붙었으므로 2013 QR3 소행성이 '감자별'로 명명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소행성은 대부분 제대로 된 이름을 못 붙일 정도로 엄청나게 많아 소행성 이름 또한 변형/파생 이름도 그만큼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감자별'을 하나의 변종 이름으로 보면 명명이 가능할 수도 있다.
5.1. 오마주/패러디[편집]
- 31화: 영화 그래비티를 오마주(혹은 패러디)함. 초중반부 쯤에 도상과 보영이 차안에서 '영화 그래비티 재밌다더라', '뭐 토목학개론보단 낫겠지'[32] 같은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도상이 출근한 후 혼자 차를 몰다가 고장난 네비게이션 때문에 낯선 길을 표류하게 된 길치 보영은 매우 초조해한다. 거의 공황 상태에 빠지기 직전, 조수석에 남편 도상이 타더니 집으로 도착할 방법을 전수해 준다. 희망을 갖게 된 보영.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상상이었다. 상상 속 도상이 전수해준대로 P턴을 하여 무사히 동네에 들어선 보영은 감격한다. 그리고 집에 들어간 뒤 현관 앞에 쓰러져 일상적인 것들에 감사하며 바닥을 매만진다. 이는 그래비티의 주인공이 극적으로 지구에 복귀 후 진흙 위에 엎드려 흙을 주무른 장면을 오마주(또는 패러디) 한 것으로 인다.
- 35화: 영화 킹스 스피치를 패러디함. 이사회 연설에서의 어리버리로 인해 이사들의 의심을 산 노민혁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설을 성공시켜 이를 만회하려는 장면. 노민혁은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회사 직원들을 감동시킨다. 이는 영화 킹스 스피치의 후반부 조지 6세의 연설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킹스 스피치의 연설에서 나오는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Op.92 제 2악장 또한 노민혁의 연설 장면에서 오마주되었다.
- 87화: 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을 패러디하였다. 콩콩은 20주년 기념 스카이콩콩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자를 모델로 홍보영상을 제작하기로 함. 대회에 참가하라는 여진구의 조언에도 나진아는 바쁘다며 이를 거절. 한편, 노수영이 상금의 이유[33] 로 참가하게 되는데, 자신이 스카이콩콩을 탄 최초의 아이라며 그것 또한 기념적일 것이라는 발언에 나진아가 발끈하여[34] 자신도 참가하게 됨.
스카이콩콩 대회에서 노수영의 발이 땅에 닿았음에도 공정하게 평가하지 않고, 완벽한 공연을 펼친 나진아에 비해 트리플 턴의 착지가 불안했던 노수영에게 후한 점수를 줘 노수영이 결국 우승. 이를 보고 각국의 언어로 중계하던 줄리엔 강과 후지이 미나가 팔이 안으로 굽었다고 비판했을 정도다. 노수영의 우승이 결정된 후 노수영과 심사위원이었던 노수동이 껴안는 장면까지..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때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소트니코바와 러시아 심사위원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주년 기념 홍보영상을 촬영할 때 노수영이 착용한 의상이 마치 소치 올림픽의 갈라쇼에서 소트니코바가 착용했던 의상과 흡사하며, 이를 김도상의 아들 김규영이 나방같다고 표현함.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갈라쇼에서 형광나방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소트니코바와 그녀의 복장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96화: 내가 고자라니
5.2. 주연의 부상[편집]
버스에서 맨발로 내리는 씬을 찍던 도중 하연수의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인해 방영 스케쥴이 조정되었다. 주 4회 방영으로 예정되어있었지만, 이로인해 주 2회 방영으로 편성이 바뀌어 방송이 시작된지 한달임에도 10회까지 밖에 방영되지 않았다. 기사보기 다행히 11회부터 주 4회 편성으로 다시 돌아왔다.[35]
5.3. 셀프 디스[편집]
10화에서 과거 하이킥 시리즈에서 있었던 내용과 비판을 패러디하며 셀프디스를 했다.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드립과 이에 "끝이 똥이네"와 같은 대사. "드라마 설정도 이렇게하면 말이 안된다고 너무 작위적이다" 등의 대사가 등장. 셀프디스를 시전했다.
5.4. 카메오[편집]
이전 시트콤과 마찬가지로 카메오로 다수 출연하였다. 특히, 하이킥과는 별개의 시트콤인데도 불구하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들 다수 등장하였다. 이 중에선 하이킥 3 출연 배우들이 많으며 하이킥 2 배우들은 정보석, 황정음을 제외하고 모두 하이킥 3에서 카메오로 등장하지 않은 게 특징. 하이킥 1 등장인물들은 김혜성과 정준하뿐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전원(초 다회): 장율이 속한 밴드의 멤버로 연습실 컷마다 출연 중.
강남길: 나진아의 아버지 나세돌 역.
황정음(01화, 지붕뚫고 하이킥): 노민혁과 노수동의 민폐질에 못견디고 하극상을 저지른 뒤[36] 사직하는 노민혁 비서로 출연. 남자친구 군 면회를 저 둘 때문에 못간다.
유인나(04화, 지붕뚫고 하이킥): 김도상과의 2번의 우연찮은 접점. 춘천으로 이사가기 전 김도상에게 자기만의 비밀 조깅 코스를 알려준다고 함. 55회에 김도상에게 보낸 메일에서 목소리 출연.
박정수(7화)(LA 아리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노송의 미팅 상대로, 노송에게 자기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고 함.
윤계상(10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서울대 의대 출신 돌팔이 의사로 출연. 서울대 의대 출신인 덕에 노송의 신뢰를 받으나 계속 헛발질 하자 분노한 노송이 결국..
박경림(10화)(귀엽거나 미치거나): 보영의 쉰 목소리로 출연
소유진(11화)(귀엽거나 미치거나): 노수동 집 가정부, 오이사가 투입했다. 그러나 노송의 의심으로 쫒겨나는 탓에 오이사의 계략은 실패.
선우용여(14화)(순풍 산부인과): 노송의 여동생
이종석(15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음을 읽을줄 아는 소년으로 출연
이광수(18화)(지붕뚫고 하이킥): 노보영의 대학 선배이자 김도상의 의심을 사는 토목학개론 감독으로 출연, 김도상은 노보영이 대학 때 이광수와 만난 걸로 의심해 이광수를 침
박하선(30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장율이 불쌍해서 팬클럽 해주는 팬클럽 회장으로 출연. 장율보다 연상이다. 닉네임(발광머리앤)과 행동이 일치하는, 닉행일치 캐릭터.
서지석(38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노인 분장을 하고 노송의 친구로 출연, 노송의 농구에 대한 과거가 나타난다. 89세다.
윤기원(47화)(순풍 산부인과): 주짓수 도장의 관장
정준하(55화)(거침없이 하이킥): 이상한 방향으로 오해를 잘하고 술마시면 개가 되는 왕유정 동생으로 출연
나영석(66화): 구류형을 선고 받은 노송을 데려가는 경찰로 출연
최은경(67화): 김도상의 누나로, 대책없이 긍정적인 사업가로 출연.
장항준 감독, 임성민(69화): 규영,규호가 싸운 아이들의 부모이며 교수로 출연,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
서신애(79화)(지붕뚫고 하이킥): 규영의 연상 여자친구이자 양다리녀로 출연. 그런데 그 상대가 대학 새내기....
최홍만(79화): 노송이 사랑에(?) 빠진 간호사 오영실의 남편 역으로 출연.
윤홍빈(79화): 서신애의 양다리 상대이자 대학생.
정수정(81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노민혁이 미국 하버드에 다니던 시절 홈스테이 하던 집의 딸로, 그를 짝사랑하는 동생으로 출연. 붙임성이 과하게 좋다.
안내상(87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마성의 꽃중년'으로 출연.
소이(91화): 노민혁의 맞선 상대로 출연.
공서영: 고대 나온 병원장 딸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잘 나가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출연. 악감정이 있는 기자에 의해 아무 관련없는 노민혁과 스캔들이 났는데 민혁에게 호감이 있다고 대놓고 말했다. 노민혁이 95화가 끝날 무렵 연락하는 걸로 보아 또 나올 것처럼 보였는데 96화에서 공서영이 민혁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99화에서 결국 노민혁에게 차이고 엿을 먹인다.
김혜성(100화)(거침없이 하이킥): 노보영 동네의 택배기사로 등장했다. 쑥맥으로 좋아함과 비례해 화를 낸다. 노보영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왔다.
노형욱(100화)(똑바로 살아라): 탈영병사로 등장했다. 왕유정의 앙대용에 웃으며 잡혀갔다. 위의 김혜성과 같은 화수에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공교롭게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도 같은 화수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오승은(103화): 규영이와 규호의 학교 보안관중 미녀엄마로 나온다.
장정희(109화)(순풍 산부인과): 왕유정의 고교동창으로 나온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다.
윤건(111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노수영의 전 남자친구(추정)으로 등장.
윤유선(112화)(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노수동이 들린 빵집의 주인으로 나온다.
쓰레기스트(112화): 돈이 필요한 장율이 아르바이트 뛰는 헤비메탈그룹 '킬링 코브라'로 등장.
이적(114회)(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과거 회상으로 길선자와 바람을 피웠던 남자로 나온다. 작중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카메오이다.
최민용 같은 경우는 카메오로 출연시킬 계획이 있었는데, 이때 층간소음으로 인해 산으로 이사갔던 때여서 연락이 안 닿아 나오지 못했다.
5.5. 엔딩[편집]
감자별 엔딩의 핵심은 노준혁의 실종이다. 노준혁의 본명은 홍혜성으로 밝혀지고, 이는 붉은 혜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감자별은 붉은색 운석이며 작중에서 감자별은 홍혜성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공통적인 해석은 이를 통해 감자별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면서 혼란을 주는 것은, 실종되었던 막내 아들인 노준혁의 등장으로 노씨 일가의 혼란을 주는 것. 결국 지구에 다가오기는 하지만 부딪치지 못하고 파괴당하는 것은, 노준혁이 끝까지 노씨 일가의 구성원이 될 수는 없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 의문점을 남기게 되는데 첫째는 노준혁이 진짜 아들인가? 이고, 둘째는 노준혁은 실종인 것인가 사망인 것인가이다.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이에 대해 모른다고 작품의 감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PD의 인터뷰를 토대로 명확한 답은 이렇다.
1. 홍혜성은 진짜 노준혁인가?
일단 PD의 말에 따르면 아니다. 하지만 이는 설정상의 변경이 있던 것인데, 원래는 노준혁이 맞다.라고 설정하고 작을 이어나갔으나. 마지막에 변경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서 일치가 불일치가 되는 경우는 있지만 불일치가 일치가 되는 경우가 없다. 라는 떡밥은 미회수가 되어 버린다. PD는 작중 감자별 사태로 인한 혼돈으로 인해 생긴 오류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렇게 설정이 변경된 이유를 두 가지 들었는데,
1. 엔딩에서 노민혁과 나진아의 러브라인이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친동생의 여자친구와 이어지는 것에 대한 죄책감에서 조금이라도 해방 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2. 배게, 핸드폰 등. 처음과는 달리 홍혜성의 DNA가 너무나 많이 남아 있었기에 이런 것들을 전부 유전자 검사 했을때 검사 결과가 오류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단, 감독이 이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친자식이건 아니건 오류가 있을 수도 있는 유전자 검사의 결과 하나로 노준혁 찾기를 포기하는 노씨 일가의 모습이었다. 즉 과학의 냉담함과 과학을 맹신하는 사회를 비판하고 싶었다고 한다.
2. 노준혁은 실종인 것인가? 사망한 것인가?
결론적으로는 설정상 죽은 것이 맞다. 단 작중에서는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시청자의 판단에 맡기는 선택을 한 것. 노준혁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노준혁의 초기 설정은 시한부였다. 그래서 작중 주기적으로 약을 먹는 모습을 배치하였지만, 작의 분위기가 어두워 지는 것을 고려한 감독이 노준혁이 약을 먹는 장면을 전부 삭제하였고 한다.
PD는 감자별이 왔을 때, 홍혜성이 왔고 감자별이 터졌을 때. 홍혜성이 죽었다고 보면 된다고 인터뷰에서는 못을 박은것.
6. 비판[편집]
6.1. 무리한 설정과 이상한 행동[편집]
종말을 앞둔 사람들이라 그런지 주인공들의 행동이 이상하고 설정도 좀 이상하다.[37] 노수동은 1화부터 전립선 비대증으로 오줌 타령이나 하고, 홍혜성은 계속 반어법으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스카이 콩콩으로 대기업을 만든다거나 여주인공 나진아는 어둠 공포증이 있는데 어둠 속에서 공포에 빠지면 이성을 잃고 헐크처럼 무지막지한 힘을 갖게 된다는 무리한 설정을 남발한다. 하이킥 때부터 비슷한 느낌으로 전개하긴 했지만, 그 때보다 시청률이 낮고 시청자들 반응이 적어서 그런지 별로 구애받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이것은 극초반의 캐릭터의 개성을 알려주는 장면들이었고 진행되면서 이런 극단적인 개성은 좀 줄어들었다.
8화 끝부분에서 종말이 온다고 생각한 진아와 준혁(혜성)이 키스를 하는데, 준혁 역을 맡은 여진구의 나이가 캐릭터상은 25세이나 실제 나이가 10대 중반인 것 때문에 진한 키스 신이 비판을 받기도 했다.
6.2. 화장실 유머[편집]
유난히 화장실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첫 화부터 노수동이 페트병에 오줌싸다가 노민혁 손에 오줌을 묻힌다든지, 매화 전립선 비대증으로 화장실에서 오줌 싼다든지, 나진아가 일하는 햄버거 가게 변기가 막혀 뚫는다든지, 화장실과 인분에 관한 더러운 유머가 많다. 심지어 기사로도 나왔다.기사보기 이에 대해 김병욱 PD는 "지상파를 벗어난 기념을 해야 할 것 같다"라는 다소 이상한 이유로 화장실 유머의 정당성을 설파했다. 사실 김병욱 PD의 작품에서, 아니 시트콤에서 화장실 개그가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화장실에 관련해서 당혹스러운 경험은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 김병욱 PD의 지난 작품들에서도 권오중, 홍리나, 박하선, 선우용녀까지 많은 배우들이 화장실 개그로 열연했었다.
7. 촬영소품[편집]
7.1. 휴대폰[편집]
팬택에서 협찬을 받아서 인지 모두가 VEGA폰을 사용하고 있다.
등장인물별 기종
노수영(서예지): 베가 시크릿 노트
7.2. 자동차[편집]
푸조,시트로엥 에서 협찬한 자동차.
노씨일가 와 김도상 모두 푸조 자동차를 사용한다.
[1] 10월은 주연 하연수의 부상으로 월, 화 주 2회만 방영, 10월말 11회 방송 분량부터 주 4회 방송으로 복귀.[2] 정확히는 하이킥 1,2시절. 하이킥 3은 대가족이지만 어르신에 해당되는 1세대와 아역배우가 없다.[3] 전라도 소재 동동여자상업고[4] 고혈압으로 사망. 2차 대전으로 인한 화병 겸..[5] 췌장암으로 사망. 노송과 왕유정 사이의 대립(1차 대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죽었다는 의견도 있다.[6] 홍혜성은 노준혁을 사칭한 인물일뿐 손자가 아니다.[7] 진짜 그 나이에 할만한 운동을 많이 하신다. 무산소 운동, 태권도[8] 극중 중후반부 부터 길선자를 좋아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근데 나이 차이부터가...[9] 수동과 송이 길을 걷다가 운동선수 출신의 이웃과 시비가 붙었고, 수동은 사과를 했지만 이 이웃은 계속 강압적인 태도를 취했다. 분에 겨운 송은 새총을 준비해서 숨어있다가 지나가던 이웃(앞에서 시비가 붙었던)에게 쐈다. 그러나 송은 이웃에게 들켜서 경찰서에 가게 됐고, 자존심때문에 합의하지도 않다가 재판까지 받게 되었다. 김도상은 기껏해야 벌금형일 거라고 말해줬고 송도 재판 중 판사에게 "빨리 벌금형이나 때려주고 끝내주쇼"라고 하다가 반성의 기미가 없다면서 판사가 10일 구류형을 때려버린다.[10] 그리고 이때 구류형을 집행하기 위해 경찰관이 노씨일가의 집에 찾아오는데 경찰관 중 한 명이 나영석 PD.[11] 당연히 있다. 게다가 연기를 잘하는 경우(?!)엔 사람보다 더 받는 경우도 있다. 오로라 공주에서 주연의 연기보다 연기가 낫다라는 평가까지 들었던 '떡대'의 경우 회당이 아닌 일일 출연료가 50~100에 이를 정도. 식샤를 합시다에서 열연한 '바라씨'의 출연료는 회당 70. 웬만한 신인 연기자보다 높다.[12] 홍혜성은 노준혁을 사칭한 인물일뿐 아들이 아니다.[13] 1화에서 회사 소개 영상에 나오는 내용[14] 9화의 노주현 과거 회상에서 등장.[15]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16] 회사에서 요직을 맡고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집안일을 하지도 않는다.[17] 홍혜성은 노준혁을 사칭한 인물일뿐 아들이 아니다.[18] 회사 주력 상품인 스카이 콩콩으로 번 돈보다 많다카더라.[19] 홍혜성은 노준혁을 사칭한 인물일뿐 동생이 아니다.[20] 유학생이었다 잠깐 콩콩 인턴으로, 결혼하고는 곱창 똥 알바도 하였다.[21] 홍혜성은 노준혁을 사칭한 인물일뿐 동생이 아니다.[22] 홍혜성은 노준혁을 사칭한 인물일뿐 동생이 아니다.[23] 극 초반에는 미소버거 아르바이트생, 후에 인턴으로 취직하였고 극 후반에 정직원으로 전환[24] 공홈에는 알바왕이라고 나와있다.[25] 극 초반에는 다단계 회원이였으며 중반에는 노씨 집안에서 가정부로 일했다.[26] 사실 여기선 이순재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미움을 받는다.[27] 다른 한명은 줄리엔.[28] 병원 창문에서 노민혁한테 독침을 쓰려고 했으나, 노민혁은 퇴원하고 집에 돌아왔다...[29] 평범한 앱 개발자였다가 (주)콩콩에서 인턴으로 활동 후 자취를 감추었다.[30] 공식 홈에서는 프로그래머라고 기재되어있음.[31]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080521[A] A B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123200706191[32] 토목학개론은 극중 보영의 대학 선배로 까메오 출연한 이광수가 만든 영화. 망했다. 광수가 보영과의 첫사랑이며 토목학개론은 아내 보영과의 사랑을 추억한 영화라고 오해하여 그를 폭행까지 하게 된 도상은 유치장 신세를 지기도 한다.[33] 상금은 200만원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율과 결혼하고 부모님께 따로 손벌리지 않아 그녀 역시 여유로운 상태는 아니므로[34] 사실 스카이콩콩을 처음으로 탄 아이는 바로 나진아인데, 노수영 가족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35] 오프닝 영상의 경우, 1회에서는 타이틀이 나올때 'tvN 일일시트콤'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주 2회 편성으로 변경된 2회~10회에서는 그냥 'tvN 시트콤'으로 표기되어있다. 11회부터는 다시 일일시트콤으로 표기되어 있다.[36] 이때 노민혁을 빵꾸똥꾸 개빵꾸똥꾸라고 부른다.[37] 좋게 말해 개연성이 없고 나쁘게 말해 돌아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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