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능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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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
2. 목록
3. 기타



1. 의미[편집]


고지능자들의 모임. 일반적으로는 고지능자들끼리의 친목을 목적으로 한다. 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IQ(지능지수)를 가입 기준으로 요구한다. 멘사는 1946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고지능 단체며 그 이후 수십개의 고지능 단체가 설립되었다.


2. 목록[편집]


유서 깊은 단체만 기재한다. 즉, 영문 위키백과에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단체 또는 인물이 설립한 단체만 기재한다.[1] 여러가지 분류방법이 있겠지만,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인 가입기준으로 분류한다. IQ는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표기한다.

IQ 130 SD15 (상위 2%)
Mensa 멘사[2] : 고지능 단체의 시초이자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고지능 단체. 전세계적으로 약 110,00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어 고지능자 단체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와 활동을 자랑한다.

Intertel 인터텔[3] : 두번째로 오래된 고지능단체이고 과거에 'International Legion of Intelligence'로 더 잘 알려진 고지능 단체이다. 1960년대 말 이후 설립된 주목할만한 고지능 협회 중 하나로, Mensa보다 엄격하고 독점적인 입회 요건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약 1,50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어 고지능자 단체 중에서도 세번째로 큰 규모와 활동을 자랑한다.

IQ 146.3 SD15 (상위 0.1%)
Triple Nine Society 트리플 나인 소사이어티[4] : 1978년에 설립된 고지능단체. 가장 규모가 큰 0.1% 단체다. 널리 알려지고 검증된 테스트들만을 입회테스트로 받는다. 99.9%의 컷을 가진 단체들 중에서 가장 활발하며, 멘사와 더불어 지역 별로 주기적으로 오프 모임(정기 모임은 미국과 유럽에서 매년 각각 1회)이 있는 몇 안되는 단체이기도 하다.

IQ 160 SD15 (상위 0.003%)
Prometheus Society 프로메테우스 소사이어티[5] : 메가 소사이어티 설립자 Ronald K. Hoeflin 박사가 1982년에 창설한 단체. 유명한 회원으로는 메릴린 보스 사반트가 있다. 과거에는 다양한 테스트들을 허용했지만 현재는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언어성 테스트 MAT만 입회 테스트로 허용하고 있어 사실상 회원을 모집하지 않고 있다.

IQ 172 SD15 (상위 0.0001%)
Mega Society[6] 메가 소사이어티 : Ronald K. Hoeflin 박사가 1982년에 창설한 단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적 있는 유일한 고지능 단체다. 영재발굴단 출신 김영훈(종교인)이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다. 초고지능단체 중에서 가장 유명한 단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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