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들 The Miss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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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8년 10월 22일 |
아티스트 | 김종국 |
수록 앨범 | Here I Am |
장르 | 발라드 |
재생시간 | 3분 51초 |
작사 | 윤사라, 한상원 |
작곡 | 한상원 |
편곡 | 한상원 |
2008년 10월 22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5집 앨범
Here I Am 2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곡 소개
연인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의 소중함을 그리워하는 아름다운 노랫말에 조금은 독특하면서도 김종국스럽지 않은 멜로디가 오히려 그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뤄 묘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전해 주는 곡이다.
최고음:
3옥타브 레(D5)
그리운 날들 |
김종국 {{{#009E6E 눈을 뜨면 가슴으로 보여요
눈 감으면 발 끝으로 느껴요
자꾸 웃음나고 눈물도 나오다가
서성이다가 그러다가 시계만 보다가
우리 만났던날 처음 손을 잡던날
너를 데려다주던 날 너의 생일 날
반지를 끼던 날 눈이 내린 날
길을 걷다 생각나면 전화하던 날
보고싶어 보고싶어
혼자서는 몰랐던 날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모든게 세상 모든게
두렵지 않아요
꿈인가요 사랑했던 날들이
꿈이기를 헤어지던 순간이
모두 잊겠다고 다짐도 해보다가
글썽이다가 그러다가 그때로 돌아가
우리 만났던 날 처음 손을 잡던 날
너를 데려다주던 날 너의 생일 날
반지를 끼던 날 눈이 내린 날
길을 걷다 생각나면 전화하던 날
보고싶어 보고싶어
혼자서는 몰랐던 날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모든게 세상 모든게
두렵지 않아요
이제서야 깨달아요
그대 없이는 난 안된다는걸
어떻게 살려고 어떻게 살려고
그댈 보냈는지
처음 다투던 날 처음 손을 놓던 날
우리 마지막 보던 날 니가 울던 날
반지를 빼던 날 너를 잃었던 날
하루종일 전화기만 바라보는데
보고 싶어 보고 싶어
혼자서만 하는 말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무엇도 세상 무엇도 필요치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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