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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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42화에서부터 첫 등장한 은금실이 생이별한 신명희(딸기)의 친딸이자 김준하의 양누나[3] , 직업은 수녀다.
2. 작중 행적[편집]
42화에서 화장실에서 은금실에게 휴지 좀 달라고 하며 첫 등장하였다. 이후 영유아시절 잃어버린 공딸기의 친딸로 등장하였다.
남동생인 준하가 하늘의 친부인 것과 양육권 가지고 태경과 연두, 그리고 NX가의 갈등을 모르고 있다가 금실이 밝히면서 알게 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연두를 통해 준하는 하늘의 친부이지만, 태경과 연두가 키우고 싶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에카는 준하를 성당에서 만나 하늘의 친부권을 포기하라고 권유하게 된다. 하지만 준하는 자신이 갓난아기 때 입양되어 왔고, 이 모든 사실을 밝히지 않은 에카에게 배신감에 치를 떨게 된다.
3. 평가[편집]
- 흑막이 아니냐는 의견과 달리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극 중 김에카에게 사과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 유전자 검사 전까지는 손녀로 위장한 사기꾼이라는 추측이 오갔으나 유전사 검사를 통해 진짜 손녀로 밝혀졌다. 다행히 동생과는 달리 선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