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럭비 유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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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럭비 유니언 연맹. 자국 리그와 국가대표팀 스프링복스를 관리한다.
전국구 프로 리그로는 커리 컵과 럭비 챌린지가 있다.
2. 샐러리 캡 도입[편집]
2019년 남아공 럭비협회는 자국의 슈퍼 럭비 참가 구단에 6천만 랜드(대략 45억원. 이하 원화로 서술)의 샐러리 캡을 적용하기로 결정한다. 그전까지 선수 급여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는 구단은 불스로 매년 75억원 이상을, 그 다음은 스토머스로 60억원가량을 쓰고 있었다.[1] 샐러리 캡 도입과 함께 구단별 선수는 45명까지로 제한하게 된다. 이정도면 1인당 평균 1억 원에 조금 미달하는 금액을 받게 된다. 물론 국가대표 출전 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예를 들어 2019 럭비 월드컵에서 8강전부터 선수들에게 승리 수당으로 팀에 1억 원을 지급했다. 전체 스쿼드인 31명이 나눠 가지면 330만원이고, 출전 인원인 23명이 나눠 가지면 430만원이다.
3. 사건사고[편집]
2023 럭비 월드컵에서 남아공이 우승한 얼마 뒤 11월 15일 협회 본부가 도둑맞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히 웹 엘리스 컵(복제품)과 우승 트로피들은 무사했고, 범인들은 술과 노트북, 사인이 담긴 유니폼만 가져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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