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으로 살어리랏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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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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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체역사 웹툰. 구사 원작으로, 각색은 도파민, 작화는 김태형이 담당했다. 동명의 웹소설 《대군으로 살어리랏다》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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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헬조선의 취준생에서, 조선의 대군으로 전생한 평범남 이현호.

그런데 하필, 폭군 ‘연산군’의 동생 ‘진성대군’으로 전생해버렸다!

나름 좋은 대학을 졸업했으나 취준생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현호. 뻔한 헬조선 흙수저 인생을 한탄하며 잠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격동의 15세기 진성대군으로 깨어난다.

이왕 금수저 왕자로 전생한 거 꿀이나 빨아보려 했으나… 조선의 임금이자,

미치광이 폭군으로 알려진 ‘연산군’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폭군 연산군을 성군으로 만들고, 전생으로 만난 부인도 지키기 위한

평범한 취준생 진성대군(이현호)의 예측 불가 ‘연산군 멘탈 케어 프로젝트’!

‘조와쓰~~ 역사 왜곡 한번 제대로 해보자!’

— 카카오페이지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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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화가 결정되어 2020년 9월 7일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3월 28일 84화로 본편 완결, 4편의 외전이 연재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덧붙여 4월 5일자 연재는 휴재한다는 공지도 같이 올라와 본편 완결은 4월 18일이고 3주간 휴재 후 5월 16일부터 4주간 외전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동년 6월 6일 외전이 완결됐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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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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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숭재가 평양부에 위치한 기생집에 간 에피소드에서 연주에 대한 재현 오류가 나왔다. 그 외에 주인공이 치킨을 만드는 것에 닭을 튀겨먹는 건 당시로서 엄청난 사치라는 지적도 나왔다. 그밖에 초반부에 보정이라는 성교육이 있었다는 설명도 있다.

너무 빨리 끝난것에 대해 중국 자본 압박이냐는 지적도 있고 원작이 박원종 이후로는 재미가 떨어지니 잘 끝났다는 반응도 있다.

6.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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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같지만 같지 않은 듯 전개된다.[1] 만화가 김태형 특기인 화려하고 섬세한 작화로 호평받는 중이다. 2021년 3월 30일부로 1부가 완결되었고 3개월 정도의 휴식기를 가진다고 발표했고 2021년 7월 27일에 복귀해 2부를 연재 중이다.

원작에서 박원종 이후 스토리가 잘려나갔는데 이에 대해서 실제로 원작에서도 반정 이후 스토리가 시시해졌기에 원작을 본 독자들은 아쉬워 하면서도 이해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후반부 대표 신스틸러인 정덕제가 잘린 것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등장인물들의 행적에도 변화가 있는데 우선 원작에선 저주 사건 당시 곧바로 거열형에 처해졌던 장녹수는 저주사건에서는 유배형을 받고 반정 이후에 거열형에 처해지며 종두법 도입 이후 큰 비중이 없던 의녀 장금도 서브히로인 수준까지 비중이 올라갔다. 그리고 원작에선 실제 바보였던 제안대군은 웹툰판에선 바보인 척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임숭재 같은 경우 원작에서는 천수를 누리다 간 것으로 묘사되지만 웹툰판에서는 박원종의 반정 때 연산군을 지키다가 박원종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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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에서 연산군이 백인과 흑인을 보고 외모가 변했다고 하자 주인공이 외국인이라고 말해주는데 여기서는 연산군이 색목인을 모르는 듯 하다.[2]
  감자세자와 뒤주대왕에선 사도세자가 독일인을 보고 색목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