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5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남진의 대표곡 중에서 하나다. 작사 김동찬, 작곡 차태일.
참고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됐다. 때문에 미스터 트롯으로 비로소 트롯을 접한 경우가 많은 2000년대생들 사이에선 미스터 트롯 덕에 유명해진 노래라는 이미지도 있는 모양.
너 빈 자리 채워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 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 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 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너 빈 자리 채워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 마 한눈팔지 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 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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