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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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포츠나 게임에서 현장에 맞게 적용하거나, 재미를 위해 변경한 룰이다.
스포츠의 경우 국제 기구가 원래 규칙 기준이 되고, 게임의 경우는 제작사가 곧 게임 룰의 기준이 된다. 그걸 벗어나게 임의로 약간 손 볼 수가 있고, 이게 바로 로컬 룰이 된다. 물론 큰 틀을 벗어나면 안되며, 큰 틀을 벗어나면 신종목으로 취급된다.
국제축구평의회는 로컬 룰에 매우 엄격하다. 규격[1] , 시간 등을 한 나라에서 건드리면 즉각 제재에 들어갈 정도.
2. 스포츠[편집]
2.1. 골프장[편집]
골프장에는 골프장에 따른 로컬룰이 있다.
2.2. 야구장[편집]
보통은 그라운드 룰이라고 한다.
국내 로컬 룰은 바로 경기장 크기. 야구 규정에서 1958년 이후부터 지어지는 야구장의 홈에서 양 폴간 거리가 99.1미터 이상, 가장 깊은 데가 122m 이상인데, 국내 규정은 양쪽 폴 91m 이상, 가장 깊은 데는 105m 이상이다. 홈런이 안 나올 거 같아서 낸 규정. 국내 프로리그 경기장 중 국제규격 위반 경기장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사직 야구장이다.
2.3. 보드게임 등[편집]
하우스 룰 항목 참조.
2.4. 배구[편집]
한국의 프로배구 V-리그는 트리플 크라운/배구같은 순기능이 있지만, 국제 대회에 비해 이질적인 로컬 룰도 있어 혼란 및 문제를 일으켰다.
-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논란 - 국내 배구의 로컬 룰 때문에 김연경이 흥국생명에 복귀할 수 밖에 없었다.
- 우리카드전 '오심 인정' KOVO, "FIVB룰과 로컬룰 사이 괴리가 원인"(2021-01-26)
- 김연경과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항의한 '로컬룰'은 국제배구연맹 기준과 다르다(2021년 01월 27일)[2]
미국은 로컬 룰이 많은 편이다. 규칙에서 국제룰을 안 따르는 조항은 네모칸을 쳐서 그 안에 표기하는데 그 네모 수가 많다.
2.5. 농구[편집]
원조가 미국이고 미국 룰이야말로 정통 규칙이지만 괴물같은 피지컬이 아닌 이상 너무 힘들고 어려워 FIBA에서 할만한 규칙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이 FIBA 룰이 전세계 리그에서 채택하면서 원조가 로컬 룰이 되어버렸다. 복장 규정도 미국만의 로컬 룰이 존재한다.
북한도 로컬 룰이 있다. 예를 들면 아크 밖에서 던져 성공한 클린 샷은 4점, 자유투 실패 시 1점 감점, 경기 시간 2초 남기고 얻은 득점은 8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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