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알펜하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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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의 등장인물. 제국의 재정을 담당하는 알펜하우저 공작 가문의 쌍둥이 자매 중 여동생이다.
2. 성격[편집]
여동생 루나는 언니 시에네보다 판단력이 나쁘지만 기억력이 좋고 머리도 어느 정도 좋은 편이고 언니 시에네는 판단력이 매우 좋지만 기억력이 매우 나쁠 뿐더러 예법도 다소 무례한 편으로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는 사이좋은 자매다.
3. 작중 행적[편집]
그동안 등장인물들의 언급으로 간간히 등장하다 5부 후일담과 6부 초반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7부에서 검공의 조언에 따라 언니 시에네 알펜하우저와 자신을 찾아온 이안에게 언니 시에네가 자신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줄테니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포섭을 시도하자 매우 부끄러워한다.
이안이 혹하지 않자 성국에 있는 성녀 때문에 그런거냐며 그럼 첩으로 하자고 폭주하기 시작하자 보다못해 일격에 기절[1] 시키고 자신들이 조사한 아카데미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황권 다툼, 대마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2]
4. 능력[편집]
기본적으로 상단을 이끄는 상인이나 정치에도 빠삭한 면모를 보이기에 현재 황녀 아이리스의 심복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