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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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와 콘티는 머클, 작화는 갈가알이 담당했다.
왁타버스에서 활동 중인 이세계아이돌의 IP를 활용한 웹툰이며, 당초 이세계아이돌의 결성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해당 트윗
2. 줄거리[편집]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2023년 6월 21일 22시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총 11화이며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될 예정이다.
2023년 6월 21일, 각 플랫폼에서 1화가 무료 공개되었다. 그와 동시에 5화까지의 유료 회차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지 약 1시간 뒤, 실시간 랭킹 1위를 달성하였고 익일이 되면서 일간 1위와 주간 1위를 달성하였다.
3.1. 회차 일람[편집]
4. 특징[편집]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마법소녀
마법요정과의 계약을 통해 일반인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으로, 마법세계에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다.[1] 무기의 경우 계약자의 개성을 본따 구현된다고 한다. 마법소녀는 의무를 다하면 일반인으로 되돌아가며, 그 보상으로 마법요정이 소원 한 가지를 들어준다고 한다. 의무의 경우 두 가지로, 괴물들을 정화해 마법세계를 지켜내는데 성공하거나, 다른 마법소녀의 영혼을 빼앗는 것이라 한다.
'밴지'라는 자가 실종된 이후 마법요정과 함께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존재들이라 한다. 하지만 이들의 등장 탓에 마법세계를 관리하던 레아는 힘을 잃어버리고 세계수도 쇠약해지는 기현상이 일어나, 마법소녀들 중 마계 아이돌은 레아를 대신하여 마법세계에 떨어지는 괴물들의 뒷처리를 하고 있다.
'밴지'라는 자가 실종된 이후 마법요정과 함께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존재들이라 한다. 하지만 이들의 등장 탓에 마법세계를 관리하던 레아는 힘을 잃어버리고 세계수도 쇠약해지는 기현상이 일어나, 마법소녀들 중 마계 아이돌은 레아를 대신하여 마법세계에 떨어지는 괴물들의 뒷처리를 하고 있다.
- 마법요정
마법소녀와 함께 나타난 기이한 요정. 레아와 비슷한 존재지만, 이들의 경우 마법소녀가 제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 목적으로 보인다. 계약자가 제 의무를 다하면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한다. 똥강이와 세규니의 사례를 보면 각 마법요정들 또한 마법소녀와 별개로 특수능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시에 마법소녀의 목숨줄이기도 하며, 계약자가 자신의 마법요정을 흡수해 영혼을 흡수할수도 있지만, 다른 마법소녀에게 요정을 흡수당할 경우 마법소녀의 영혼 또한 빼앗긴다고 한다.
마법소녀만큼 미스테리한 존재로, 이들의 출신은 어디인지 불명이며, 똥강이의 경우 자신의 역할을 제외하곤 자신이 누군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법소녀만큼 미스테리한 존재로, 이들의 출신은 어디인지 불명이며, 똥강이의 경우 자신의 역할을 제외하곤 자신이 누군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 스포일러 ▼ ] - 사실은 레아와 밴지의 영혼을 섞어 만든것으로, 마법요정은 마법소녀의 영혼을 쉽게 회수하기 위한 도구였다고 한다. 그리고 10화 시점에서 마법소녀들 전원이 마법요정들을 흡수한 상태이다.
- 세계수
마법세계를 수호하는 존재. 하늘에서 떨어지는 괴물들을 흡수해 정화하는 일을 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마법소녀의 등장으로 인해 힘야 쇠약해져 마법소녀들에게 미처 정화하지 못한 괴물들의 뒷처리를 맡기고 있다.
- 레아&밴지
과거 세계수를 관리하고 마법세계를 수호하던 수호자들로, 2인 1조로 활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밴지가 실종되며 마법소녀와 마법요정이 나타남과 동시에, 레아마저 본인의 힘을 잃어 현재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 마법세계
작품의 주 무대. 마법의 법칙이 적용된 세계로, 기존의 세계와 조금 비슷해 보이는 이세계이다. 하지만 하늘에서 괴물이 출현하고 폐건물들이 사방에 깔려있거나 공중에 떠있는 등의 기현상이 일어난다. 아이네의 말에 따르면 현실에서 잊혀진 존재들의 세계라고 한다.
- 괴물
마법세계를 위협하는 존재들로, 세계수와 마법소녀들이 정화해야 할 대상이다.
[ 스포일러 ▼ ] - 사실 본래 정체는 인간으로, 정확히는 사람들에게 잊혀진 영혼의 흔적이라고 한다. 정황상 밴지에 의해 나타난 존재로 보이며, 어떠한 희미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평가[편집]
스토리와 작화가 최상급으로 잘 나온 웹툰이라는 평가가 다수. 술술 잘 읽히는 몰입감 있는 전개와 단단한 인체 드로잉의 작화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음 화가 궁금하게 만드는 절단신공도 수준급. 특히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진행되는 9화는 매우 좋다는 평[2] 이 대다수다. 앞으로 완결만 잘 나면 단편으로서 수작 이상의 평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단편인 게 아쉬운 작품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3] 11화 분량이기에, 담을 수 있는 내용에는 한계가 있어 스토리의 흐름이 장편 연재하는 웹툰보다는 1~2시간 정도의 상영시간을 가진 영화 같다는 평이 있다.
외부인의 평가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법 요정인 똥강아지가 매우 귀엽다는 의견이 많으며, 질질 끌지 않는 빠른 전개가 호평받고 있다. 뻔할 수 있는 소년만화의 전개를 적당히 비틀어서 매 화마다 반전을 배치한 것도 좋다.[4] 내수 밈도 전개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하지 않고 넘겨도 잘 몰랐다는 의견이 많다. 등장인물들의 비중 분배 및 스킵 컷신 등등의 단편이기에 아쉬운 점들이 보인다는 평가들도 존재한다.[5]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6]
8.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LOCKDOW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BGM[편집]
10. 공모전[편집]
2022년 8월 10일, 우왁굳이 생방송에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등에 이세계아이돌 웹툰 연재 소식을 알렸으며 그와 함께 공모전에 대한 내용을 공지하였다. 공모전은 약 2주 간 진행되었으며 스토리나 장르에 대한 제한은 특별히 없었다. 웹툰 제작화 결정 및 공모전 공지, 공모전 종료 공지
2022년 8월 24일, 웹툰 공모전이 종료되었다.
2022년 9월 1일, 공모전에 제출된 후보작들에 대한 검토가 길어질 것을 알렸다. 검토 연장 공지
2022년 9월 19일, 공모전 당첨자가 발표되었다. 당첨자 발표 공지
11. 작가 인터뷰[편집]
12. 이모티콘[편집]
2023년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웹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카카오톡에서 본작의 이모티콘을 발매한다.
발매 하루 뒤인 6월 23일에 카카오톡 전 연령에서 이모티콘 인기 1위를 기록하였다.
13. 기념활동[편집]
14. 기타[편집]
- 국내 최초의 버튜버 IP를 활용한 브랜드 웹툰이기도 하다.[7] 버튜버라는 마이너 장르의 IP가 들어있기에 일반인 독자들의 시선이 우려되었으나 나름의 호평을 받아 꽤나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 또한 국내 최초로 실존 버츄얼 아이돌 IP를 활용한 웹툰이다. 다만 버츄얼 밖으로 확장해서 아이돌 전체로 보면, 이 이전에도 실존 아이돌 IP로 웹툰이 제작된 적이 있어 마세돌이 최초가 아니다. 일례로 방탄소년단 IP 웹툰인 7FATES: CHAKHO, 화양연화 Pt.0 <SAVE ME>가 있다.
14.1. 키 비주얼[편집]
14.2. 관련 영상[편집]
15. 관련 문서[편집]
[1] 단, 출입 자체는 마법요정의 도움이 없으면 차원이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2] 작품의 메인 아이템인 햄버거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표현하는 연출이 호평받고 있다. 삽입된 OST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3] 스토리가 장편에도 어울리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보니, 장편의 모습으로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있다.[4] 큼지막한 전개는 주인공인 징버거가 성장하여 적을 물리치는 왕도적인 스토리지만, 중간에 추리 요소를 추가하거나 마법 요정이라는 변수 때문에 주인공이 퇴장하는 등 전개를 예측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5] 그러나 이 문제점은 단편 구성인 브랜드 웹툰들이 흔히 가지는 한계이기에 나올 수 있는 평가들이다. 10화 분량의 웹툰에 6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했는데도 웹툰이 정신사납지 않다는 것부터 대단한 거다.[6] 다음에 장편작을 맡게 된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7] 버츄얼 아티스트의 경우 MAVE:#웹툰 ‘MAVE: 또 다른 세계’의 웹툰을 이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