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콘테스트/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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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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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의 결과를 적은 문서이다. 미스 맥심 콘테스트 전용 유튜브 채널이 2021년에 이어 정지당해서 맥심 본 채널에서 먼저 업로드가 되었다.

2.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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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1라운드는 유니폼 프로필 사진 라운드이다.

유니폼은 공통으로 상의는 색깔이 다른 반팔 티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촬영했다.

투표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총 참가자는 37명이다. 2라운드 진출은 24명이다.

촬영 시간은 작년과 다르게 모두 12분으로 동일하다.

2.1. 유니폼 색깔 선택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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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색깔 선택권은 주어진 문장(본인 투표 독려 문장-2022 미맥콘 ○○○ 많이 투표해주세요.)을 작게 말하여 가장 낮은 데시벨인 사람부터 색깔을 선택한다. 작년에 비해 색깔이 변경되었다.[1]

• A조: 닭발집사장 정민 48.4dB < 골프캐디 이미숙 49.6dB < 전직 아이돌 유백합 50dB < 무용과 대학생 정승은 53dB < 음대생 이로아 62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핑크-화이트-화이트-베이지-블루를 선택했다.

• B조에서는 프리랜서 김재이 44dB < 대학생 수경 45.1dB < BJ 키코 46.4dB < 트위치 스트리머 굥이 51.1dB < 필라테스 강사 단비 51.2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핑크-화이트-블루-화이트-베이지를 선택했다.

• C조에서는 서울대학교 4학년 곽민혜 43.6dB < 병원 상담실장 양혜원 44.6dB < 아프리카TV BJ 바비앙 45dB < 모델 손예은 48.6dB < 아프리카TV BJ 박별 54.1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화이트-핑크-베이지-블루-화이트를 선택하였다.

• D조에서는 카페사장 은정 48dB < 대학생 모델 이타 49.7dB <아프리카TV BJ 연수 52.9dB < 동물병원 간호사 김다솔 59.8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화이트-핑크-블루-베이지를 선택했다.

• E조에서는 아프리카TV BJ여나비 46.2dB <비서과 대학생 아연 47.8dB < 연기자 최민정 48.1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화이트-베이지-핑크를 선택했다.

• F조에서는 모델 세린 42.2dB < 트위치 스트리머 겨우디 46.3dB < 핸드폰 판매업 김지현 48.8dB < 홈트 유튜버 청아 48dB < 애견유치원장 쥬시 51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화이트-핑크-베이지-화이트-블루를 선택했다.

• G조에서는 폴 강사 이제나 44.6dB < 모델 유연주 44.9dB < 회사원 김지연 45.5dB < 회사원 박현 49.3dB < 런던대 교수 리나 51.1dB < 모델 손비로하 51.2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핑크-블루-핑크-블루-화이트-화이트를 선택하였다.

• H조에서는 캐스팅 디렉터 한미모 38.8dB < 아프리카 BJ란 43.1dB < 아트 디렉터 카오리 45.1dB < 모델 제이퀸 50.4dB 순으로 의상 결정을 하였다. 순서대로 화이트-핑크-베이지-블루를 선택하였다.

2.2. 촬영 순서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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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펀치 게임으로 촬영 순서를 정했다면 올해는 거기에 여러 게임이 추가 되었다.

A조, B조에서는 탈락자 예상 투표를 해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이 촬영 순서 선택권을 가진다. 상처뿐인 승리 역관광 ㅆㄱㄴ

• A조에서는 골프 캐디 이미숙과 음대생 이로아가 2표로 공동 1등에 올랐고, 가위바위보로 이미숙이 선택권을 가져갔다. 그리고 두 명은 서로 원하는 순서를 나눠가졌다. 순서는 무용과 대학생 정승은-전직 아이돌 유백합-음대생 이로아-골프캐디 이미숙-닭발집 사장 정민 순으로 촬영하였다.

• B조에서는 모두 1표씩 받아 막상막하 B조 한정으로 상위권일 것 같은 사람으로 재투표를 하였다. 결과로 BJ 키코와 프리랜서 김재이가 공동 1등이 되었고, 가위바위보로 김재이가 순서권을 가지게 되었다. 순서는 희망자 우선으로 배분하여 트위치 스트리머 굥이-대학생 수경-필라테스 강사 단비-BJ키코-프리랜서 김재이 순으로 촬영하였다.

C조, D조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펀치기계 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촬영 순서를 정하였다.

• C조에서는 서울대학교 4학년 곽민혜 742점 > 모델 손예은 727점 > 병원 상담실장 양혜원 634점 > 아프리카TV BJ 바비앙 569점 > 아프리카TV BJ 박별 428점으로 순서를 정하였다. 촬영순서는 아프리카TV BJ 박별-서울대학교 4학년 곽민혜-모델 손예은-병원 상담실장 양혜원-아프리카TV BJ 바비앙 순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 D조에서는 까페사장 은정 764점 > 아프리카TV BJ 연수 742점 > 동물병원 간호사 김다솔 656점 > 대학생 모델 이타 608점 순으로 순서를 정하였다. 촬영순서는 동물병원 간호사 김다솔-까페사장 은정-아프리카TV BJ 연수-대학생 모델 이타 순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E조, F조는 방석 달리기로 와서 맥심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촬영순서 선택권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E조

1.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여자 중 우승하지 않아도 미스맥심으로 계약 가능한가? A) O

정답자) 최민정

2. 미맥콘 2라운드 진출 인원은 몇명인가? A)24명

정답자) 아연

촬영순서는 아프리카TV BJ여나비-연기자 최민정-비서과 대학생 아연 순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F조

1.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 A) 1000만원

정답자) 청아

2.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 지원자 수는 몇 명인가? A) 203명

정답자) 겨우디

3. 2022년은 맥심코리아 한국판 발간 몇 주년인가? A) 20주년

정답자) 김지현

4. 다음 중 미스 맥심이 아닌 사람은 누구인가?

①엄상미 ②최혜연 ③김은지 ④고아라 ⑤구경태

정답자) 쥬시

촬영 순서는 홈트 유튜버 청아-모델 세린-트위치 스트리머 겨우디-애견유치원장 쥬시-핸드폰 판매업 김지현 순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G조, H조는 의상 체인지를 빠르게 한 순서대로 나와서 촬영 순번표를 선택하였다.그냥 선착순

• G조에서는 모델 손비로하-런던대 교수 리나-폴 강사 이제나-회사원 박현-모델 유연주-회사원 김지연 순으로 도착하여 순서를 정했다. 다만 손비로하가 고민하는 사이 리나가 도착하여 거의 동시에 순서를 정하였다. 촬영순서는 모델 유연주-회사원 김지원-회사원 박현-모델 손비로하-런던대 교수 리나-폴 강사 이제나 순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 H조에서는 아트 디렉터 카오리-아프리카 BJ 란-모델 제이퀸-캐스팅 디렉터 한미모 순으로 도착하여 순서를 정하였다. 촬영순서는 캐스팅 디렉터 한미모-아프리카BJ 란-모델 제이퀸-아트 디렉터 카오리 순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G조와 달리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진행하는 경향이 있었다.

2.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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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PR을 도입해서 매주 평일에 개인 어필영상을 업로드한다. 하지만 후술할 미맥콘 채널의 정지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고 대신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가고 있다.

• 매주 일요일에 미스 맥심 콘테스트 전용채널에 본편이 올라가고, 그 다음주 월~수요일에 맥심 본채널에 본편의 30%분량의 초반 영상이 업로드 된다.

• 작년에 비해 의상의 상체 노출이 줄어들었다.(끈나시→반팔티) 그래서 가슴에 강점이 있는 후보들이 조금 아쉬워하는 경향이 있었다.

• E조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3명이 촬영에 임하였다.

• F조의 핸드폰 판매업 김지현과 G조의 캐스팅 디렉터 한미모는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재수생이다. 당시 성적은 김지현 2라운드 탈락, 한미모 3라운드 탈락.

• G조의 모델 손비로하는 2020 크자콘에서 우승을 한 경험이 있다. 당시 참가명은 로하.

• G조의 영상(Ep.7)업로드가 시즌 초반과 마찬가지로 미스 맥심 콘테스트 전용 유튜브 채널이 정지가 되어 1시간여정도 늦게 맥심 본 채널에 먼저 업로드 되었다. 이전 라운드 1분 PR 영상에서 참가자의 댄스 영상이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이거보다 더 야한 영상 올리는 유튜브도 잘만 업로드 하는데 여기만 이 모양이다.

• 그 여파로 H조의 영상(EP.8) 업로드도 맥심 본 채널에 우선 업로드되었다.

• 이전에 비해 BJ 및 스트리머 출신 참가자가 많이 늘어났다. 아무래도 카메라에 익숙하고 이전 대회에서 일반인보다 투표 독려가 유리했던 영향이 큰 듯하다. 또한 대학생 참가자도 이전 대회에 비해 늘어났다.

• 대회가 계속 될수록 일반인 참가자의 본선 참가 비율이 떨어지고 있다. 인플루언서, 모델, BJ 및 스트리머의 경우는 참가 자체로도 구독자나 팔로워 유입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일반인 참가자의 경우는 사실상 계약이 되지 않으면 자기만족 외에는 크게 이익이 없고, 본선 투표에 있어서도 기존의 팬층이 존재하는 인플루언서들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다.

• 그나마 대학생의 경우는 직장 및 생업종사자보다는 스케줄 조정이 용이하고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강의가 늘어나 시간적 여유가 생겨 참가 비율이 높아졌다. 다만 비교적 스케줄 조정이 용이한것이지 대학생이라고 마냥 여유 있는것은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등 일반인보다는 인플루언서에 가까운 참가자가 더 많다.

• 스트리머 굥이는 본명인 이규영으로 참가한다.

2.4. 투표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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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4/28 오전 10시 투표시작)
  • 1일차에는 청아가 1158표로 1위를 기록 중이고, 박별이 2표 차이로 2위이다. 1위부터 5위까지 박별, 청아, 양혜원, 수경, 이타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100표 내외에서 자리바꿈을 하고 있다.
  • 선두권과 커트라인권 사이 중위권에서는 100~150표 이내에서 격차가 이뤄져 있고 사이사이에 1~10표차이로 순위 경쟁을 하는 구간이 있다.
  • 커트라인에서는 은정이 938표로 24위, 25위와의 격차는 3표 차이다. 커트라인권은 대략 19위부터 26위까지 20표 이내의 혼전상황이고, 27위~29위까지도 추격권을 형성하며 24위와 50표차 이내에서 24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 한편 하위권은 추격권과 표차가 100표 이상 차이가 나면서 후반부 반전을 위해 분발해야하는 상황이다.

• 2일차(4/29)-누적 투표수 66,127표
  • 2일차에는 박별이 2236표로 1위를 기록중이고, 40여표차이로 청아가 2위이다. 박별이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청아가 꾸준히 10표에서 40표 차이로 따라가는 형세이다.
  • 중위권은 3~5위, 6~7위, 10~12위, 13~14위, 17~20위가 10표차 이내 경합중이다. 선두권과 20위권 간격은 400여표 차이로 사이사이에 20여표 정도 차이가 있다.
  • 커트라인권인 21위부터 27위까지 40여표 차이로 혼전 상황이다.
  • 28위는 커트라인권과 40여표, 27위와 20여표 차이로 추격중이다.
  • 29위부터는 커트라인권과 100표 이상 차이가 나며, 특히 30위부터는 격차가 1일차보다 더 커져 중반부에 극적인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 3일차(4/30) -누적 투표수 91,694표
  • 3일차 선두는 박별로 3209표로 1위, 2위는 3118표의 청아이다. 3위부터는 2위와 표차이가 100표 이상으로 중반부 큰 약진이 없으면 사실상 2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선두권은 박별이 큰표차로 앞서다 청아가 다시 좁히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 중위권은 4~6위, 10~11위, 12~13위, 14~16위가 10표차 이내로 경합중이다.
  • 17~26위가 커트라인권을 형성하며 40표차 내에서 경합중이다.
  • 27위, 28위인 이제나와 박현은 3일차에 커트라인권과 100표차 이상 차이를 보이며 하위권으로 쳐지고 있다.
  • 한편 하위권에서는 2일차에 추격권에서 멀어진 김지현이 29위, 카오리가 약진하면서 30위까지 올라왔으나 여전히 추격권과 표차가 크다. 그외에는 31위 키코, 32위 단비, 33위 이로아가 간간히 자리바꿈을 하고 있고, 그 이하에서는 득표에 어려움을 겪으며 순위가 고착되고 있다.
  • 3일차에 카오리와 손비로하가 투표 대표 사진을 교체했고, 둘 다 득표율이 상승했다. 손비로하는 28위에서 한때 16위까지 상승했고, 카오리도 33~35위권에서 30위로 오르고 득표수도 차이가 나게 상승하였다.
  •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대략적인 순위권이 나뉘어지고, 그 안에서 경합을 펼치고 있다. 하위권 후보의 경우 무료투표에서는 24명 중 순위 경쟁 후보를 제외하고 역선택을 하는 전략투표의 혜택을 받을수는 있으나 후반부에서는 사표 방지 심리로 인해 다수의 득표가 가능한 유료 투표의 선택 확률은 떨어지게 된다. 2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커트라인 추격권 이내에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다.
  • 투표 후반부에 커트라인권 후보의 지지자들이 2라운드 진출을 위해 득표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그 여파로 비교적 중상위권 후보들이 막판에 표를 따라잡혀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중위권 후보들은 중반부에 우선은 순위를 지키는 꾸준한 득표뿐 아니라 커트라인권과의 격차를 최대한 벌려 상위권 진입 내지는 안정권 진입을 노려야 할것이다.

• 4일차(5/1)-누적 투표수 115,910표
  • 선두권은 박별이 4081표로 1위, 청아가 4049표로 2위이다. 3위와 격차가 300표까지 벌어지며 사실상 2파전으로 되어가는 형세이다. 박별이 격차를 벌려두면 청아가 꾸준히 따라잡고, 따라잡히면 다시 박별의 득표가 급격히 늘어나는것을 보아 박별의 지지자들이 꾸준히 모니터링 하며 역전되지 않도록 유료투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3~4위, 9~11위, 12~14위, 15~22위가 20~30여표 차이로 경합중이다. 15~22위는 커트라인권과 표차가 크지 않아 조금만 뒤쳐져도 24위 밖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 24위는 3188표를 얻은 정민이고, 25, 26위인 김지연과 은정이 20여표 차이로 추격중이다.
  • 27위 이제나는 한때 추격권과 150표차까지 떨어졌지만 75표차까지 줄이며 2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있다.
  • 28위부터는 추격권과 100표 이상 차이가 나며 어제와 순위 변동이 없다. 그나마 30위 카오리까지는 득표가 나름대로 이루어지지만 그 이하의 순위 후보들은 서서히 득표율이 떨어지면서 2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지는 상황이다.

• 5일차(5/2)-누적 투표수 140,348표
  • 선두권은 박별이 5148표로 1위, 청아가 5031표로 2위이다. 선두권은 거의 두사람의 2파전이 되었고, 청아의 꾸준한 득표의 추격과 박별의 대량득표의 수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3~4위, 10~12위, 13~21위가 20표차 이내 경합중이다. 다만 13~21위와 커트라인권 격차가 작아 언제든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
  • 22위부터 26위까지 커트라인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24위는 새로고침때마다 후보가 변하는 등 1,2표 차이로 순위가 나누어지고 있다.
  • 27위 박현과 28위 이제나는 26위와 표차가 160여표 차이가 나면서 2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 하위권으로 쳐진 29위부터는 득표율의 변동이 크지 않으며 2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후반부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
  • 중위권은 커트라인권과 차이가 작아 마지막까지 득표율 유지를 해서 2라운드 진출을 노려야한다.
  • 커트라인권에서 동률이 아닌 이상 최소 2명은 탈락하기에 마지막까지 생존을 위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6일차(5/3)-누적 투표수 164,548표
  • 선두권은 1위 6110표의 박별, 2위 5922표의 청아이다. 한때 200표까지 차이가 벌어졌으나 100표까지 다시 좁혔다. 다만 박별의 득표율이 상당히 높아 박별의 1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3위부터 10위까지는 표차가 40~50표정도 나면서 유지하고 있다.
  • 11위부터 18위까지 20표차이로 경합을 이어가고 있다.
  • 18위와 50여표 차이를 두고 19위~21위까지 경합중이다.
  • 21위와 100여표 차이를 두고 22위~25위가 30여표 차이로 경합중이다.
  • 26위 은정은 70여표 차이로 추격권에 있다. 투표 마지막날임을 고려하면 2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득표를 끌어 올려야한다.
  • 27위부터는 추격권과도 100표 이상 차이가 나며, 투표 종료까지 24시간도 안 남은 점에서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사실상 2라운드 진출이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 후반부로 가면서 상위권의 표차가 줄어들고 특히 중위권에서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 24위 안에 들어야 2라운드 진출이기에 커트라인권은 1표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막판 커트라인 득표율이 상승하여 중위권과 혼전 상황에서 진출 할수도 있기에 쳐지지 않고 최대한 득표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 작년 시즌을 따라 간다면 1라운드 순위에 따라 2라운드 촬영 순서권 등 이익이 있기에 최대한 높은 순위를 받는것이 유리하다.

• 7일차(5/4 오후 3시 투표 종료) 및 결과-최종 투표수 184,447표
  • 1위는 6896표의 박별이 차지했다. 투표 기간 내내 선두권에 머무르며 6일차부터는 큰 표차이로 앞서나가 1라운드 1위의 영광을 받게 되었다.
  • 투표 막판에 갈수록 투표율이 올라 중위권은 1~5표 차이로 순위가 나누어졌다.
  • 2라운드 진출 커트라인인 24위권은 2라운드 막차를 타기 위한 유연주-김지연-정승은 간의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었고 마감 2시간 전까지 3명이 경합중이었으나 막판 30분을 앞두고 은정과 이제나가 추격에 성공하여 2자리를 두고 5명이 경쟁을 펼쳤다. 새로고침마다 순위가 변하는 경합끝에 23위 정승은, 공동 24위로 김지연과 은정이 막차를 타게 되었다.
  • 유연주와 이제나는 24위와 각각 6표와 18표 차이로 1라운드 탈락. 공동24위로 인해 2라운드에 25명이 진출하여 2명 이상의 기권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진출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5.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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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번 나온 역대급 투표 결과. 지난 시즌 1라운드에 비해 투표 수는 낮아졌으나 지난 시즌 2, 3, 4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표차가 굉장히 작게 순위가 나누어졌다. 또한 공동 10위와 공동 24위 2개의 공동순위가 나왔다.
• 치열함을 보여주듯 중위권 투표 격차는 1표 차가 나고, 커트라인 격차 또한 6표밖에 나지 않았다.[2]
  이는 역대 미맥콘 1라운드 사상 커트라인 최소 격차. 직전 기록은 2017년 20표였다. 거기에 2017년부터 진행된 모든 라운드로 범위를 넓히면 이 격차는 역대 최소 3위이다. 참고로 1위는 2020 4R 때의 2표 차이며, 2위는 2021 3R 때의 4표 차이였다.
  다만 커트라인 탈락인 26위 유연주와 27위 이제나가 각각 수경과 리나의 포기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 A조 촬영 순서 정하기 게임이었던 탈락자 예상 투표에서 공동 1등을 한 이로아와 이미숙이 예상대로 탈락했다. B조의 경우 상위권으로 예상된 김재이가 19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 반면, 키코는 탈락했다.
• 2022 미맥콘 1~8회의 유튜브 썸네일을 장식한 8명이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었으나,[3]
  1회 유백합, 2회 수경, 3회 곽민혜, 4회 연수, 5회 최민정, 6회 청아, 7회 리나, 8회 한미모.
  수경과 리나가 개인 사정으로 포기하면서 6명만 진출하게 되었다.
• 재참가자와 리히 익스프레스 출신 참가자들의 명암이 갈렸다. 재참가자였던 김지현은 탈락, 한미모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리히 출신 참가자인 이로아는 탈락, 이타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4]
  참고로 리히 출신 참가자들은 모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다.
• A조는 3/5, B조 2/5, C조 5/5, D조 3/4, E조 2/3, F조 4/5, G조 4/6, H조 2/4의 확률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다.[5]
  최초 투표 결과로는 B조 3/5, G조 3/6
  C조는 전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다. D조의 은정은 포기를 선언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했다. 또한 B조의 수경과 G조의 리나가 포기하고 G조의 유연주와 이제나가 추가 합격하였다.
• 색깔의 경우 핑크 9/9, 화이트 10/13, 베이지 2/7, 블루 4/8의 결과가 나왔다.[6]
  최초 투표 결과로는 핑크 8/9, 화이트 12/13, 블루 3/8
  베이지와 블루가 선호되지 않은 경향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핑크와 화이트가 다음 라운드에 많이 올라갔다. 핑크색은 이제나의 추가 합격으로 전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다.
• 투표 결과 총 25명이 진출하여 2명 포기시 추가 합격을 1명만 할 수도 있었으나 2명 추가 합격을 진행하여 2라운드는 작년보다 1명 많은 25명이 진출하였다. 이제나는 6일차 초반에 박현과 같이 추격권과도 멀어지며 진출이 불투명했지만 박현이 결국 득표율이 하락할때 경쟁에서 이기며 마지막에 반등에 성공하여 막판에 커트라인 경쟁권까지 올라와 행운의 진출을 하였다.

3.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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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4회
의상 컨셉은 수영복이다. 25명의 참가자들 중 상위 14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수영복 촬영이 도입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수영복 라운드는 3라운드에서 진행되고 2라운드는 다른 테마를 도입[7]하였지만 이번 년도에서는 수영복 촬영을 2라운드로 앞당겨서 진행한다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되었다. 용산 드래곤 시티 수영장에서 촬영한다.

2라운드 진출자에게는 맥심 굿즈 중 맥심 비치타월이 증정된다. PPL

투표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이다.

3.1. 조별 촬영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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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같이 촬영 순서는 1라운드 순위에 따라 우선 선택권이 부여되었다. 촬영시간은 15분이며 실내의 여러 컨셉의 파티룸과 야외 루프탑 수영장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의상은 1라운드와 달리 개인이 각자 준비한다.

• A조

• 유연주의 등장과 함께 수경의 2라운드 진출 포기[8]
  대면강의 시작으로 인한 출국
  소식과 유연주를 응원하는 모습이 나왔다. 수경은 좋은 성적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출국 전 공항에서 촬영 한 것으로 보인다.

• 촬영 순서는 프리랜서 모델 유연주-웹화보 모델 손예은-모델 손비로하-아프리카TV BJ여나비 순으로 촬영하였다.

• 유연주는 수경의 포기로 진출하였다. 본인의 순위가 낮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도 했지만 1라운드때 긴장해서 경직된 상태로 촬영한 것을 만회하겠다고 한다. 의상은 블랙 비키니로 엉덩이와 하체를 강조하는 의상을 준비 했다고 하였다.

• 손예은은 생각보다 순위가 낮았다고 말하며 자신이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이 세게 준비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준비를 더 해야겠다고 하며 특히 2라운드에는 힘을 좀 줬다고 한다. 의상은 베이지의 누드톤 비키니로 바스트와 전체 몸 라인을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했다고 하였다. 비키니는 자신이 있는 라운드라 꼭 올라가고 싶다고 한다.

• 손비로하는 새로운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흑발로 염색했다고 한다. 다른 잡지사 대회도 나가 봤지만 맥심은 역시 어렵다고 하면서좀 더 세밀하게 준비해야겠다고 한다. 의상은 보라색 비키니의 한복컨셉으로 머리도 쪽머리를 하는 등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고려했다고 한다. 또 일부 의상은 직접 제작했다.

• 여나비는 자신이 모델이 아니라 떨어질 줄 알았는데 2라운드에 진출하여 기쁘다고 한다. 의상은 블랙 비키니를 선택하였고 힙과 언더붑 패션밑슴을 고려한 의상을 선택하였다.

• B조

• 촬영순서는 틱톡커 유백합-홈트유튜버 청아-아프리카TV BJ정승은 순으로 촬영하였다.

• 유백합은 미맥콘에 나오고 나서 틱톡 구독자가 170만에서 촬여일 기준 400만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1라운드 투표 기간 내내 투표창만 보고 지냈다고 한다. 의상은 핑크 원피스 비키니를 찢어진 형태로 리폼한 의상을 선택하였다. 본인의 의도는 스토리가 있는 형식으로 남친과 풀빌라를 가기로 했는데 친구가 섹시하게 보이라고 비키니를 찢어두어 당일날 그 사실을 알게 된 스토리라인이다. 하지만 제한 시간 안에 사실상 3컷의 A컷을 선택하는 구조인지라 스토리보다는 한 컷을 임팩트 있고 섹시하게 찍어주고 싶은 촬영실장과, 약간 부끄러워하는 듯한 스토리를 가져가고픈 유백합과의 의견 차이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촬영을 잘 마무리 했다고 한다.

• 청아는 모델 촬영은 처음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자신에게 투표나 하러 들어갔는데 결과가 2등이라 기쁘다고 한다. 의상은 화이트, 민트, 베이지가 조합된 비키니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강조한 비키니를 선택했다. 1라운드 2위의 성적이다보니 욕심이 조금 난다고 한다.

• 정승은은 23위로 간신히 통과하여 1라운드부터 한표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욕심이 없는것은 아니라 3라운드 진출을 하고 싶다고 한다. 의상은 얇은 라인끈을 가진, 흰색 배경에 나뭇잎이 프린팅된 비키니를 선택하였다. 얇은 끈은 몸매라인이 돋보이게 하고자 선택하였다고 한다. 미드와 표정,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하고 싶다고 한다.

• C조

• 사상 최초로 참가자 전원이 {{{#red 지각}}}을 한 조가 되었다. 10시 촬영 시작인데 10시 반이 넘어서야 첫 지각자가 등장했다. 시간 관계상 1라운드 순위가 아닌 도착 순으로 촬영 순서를 정했다. 이로 인해 후순위인 김지연과 이제나가 먼저 순서를 선택하고 우선 순위였던 이규영이 마지막에 선택하게 되었다.

• 도착한 순서인 부동산 회사원 김지연-폴댄스 강사 이제나-레이싱모델 세린-트위치 스트리머 이규영 순으로 순서를 선택했고, 촬영 순서는 레이싱 모델 세린-폴댄스 강사 이제나-부동산 회사원 김지연-트위치 스트리머 이규영 순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 이제나의 촬영분이 나가기 전, 리나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제나는 원래 27위로 탈락이었지만, 리나의 포기로 추가 합격을 하게 되었다. 리나는 교수라는 직업상 맥심 콘테스트 참가 자체로도 화제가 되어 제도권 언론에서도 다뤄지자 학교측과의 마찰이 부담되어 포기하게 되었다. 리나는 학교측과 의견 절충이 되지 않아, 학교 교직원으로서 방침을 따르게 되어 아쉽다고 말하며 학교와 의견 절충이 된다면 재도전 하고 싶다는 말과 추가 합격한 이제나를 응원했다.

• 세린의 지각 사유는 나오지 않았다. 의상은 면적이 가장 작은 비키니(!)를 선택했다고 하며 밝은 파스텔톤 비키니를 선택했다. 본인이 밝은 색이 어울리고, 몸매를 많이 드러내는것이 예쁠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한다.

• 이제나는 알람을 듣지 못해 늦잠으로 지각을 했다고 한다. 호피무늬 비키니를 선택했다. 맥심은 귀여운 것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어려보이지 않기 위해 본인의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호피를 선택 했다고 한다.

• 김지연은 미용실 대기가 밀리고 차도 막혀 지각을 했다고 한다. 다만 원래 후순위 선택인데 첫번째로 선택하는 뜻밖의 행운을 차지했다. 의상은 심플한 흰색 비키니지만 골드체인으로 끈을 대체한 비키니로 본인의 골반을 강조하는 의상을 선택했다.

• 이규영은 약속 시간을 11시로 착각하고 있어 세번 공지한건 안비밀 지각하게 되었다. 참가자 중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의상은 누디톤의 비키니를 선택하여 입은 듯 안 입은듯한 착시효과를 주는 의상을 선택했다. 촬영 내내 스탭들에게 같이 일하고 싶다고 호평을 받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 D조

• 촬영순서는 서울대 4학년 곽민혜-대학생 모델 이타-아프리카TV BJ 란-트위치 스트리머 겨우디 순으로 촬영하였다.

• 오전에 촬영이 끝난 C조 참가자들이 촬영이 끝나고 놀고있는 모습이 초반에 보여졌다. 지각 여파가 뒷조까지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 곽민혜는 핑크색 홀터 비키니를 선택하였다. 1라운드는 순둥한 이미지였다면 2라운드는 섹시를 어필한 큐티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1,2라운드 사이에 취업에 성공했지만 회사나 학교 모두 자신이 맥심에 나간 것을 모르는 것 같다고 한다. 일반인 참가자이고, 노출있는 비키니 촬영이 처음이었지만 작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타는 흰색 비키니로 가슴쪽과 골반쪽을 링으로 연결한 비키니를 선택했다. 자신의 강점인 가슴을 강조하는 의상을 골랐다. 링으로 연결한 부분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것이 컨셉이라고 한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바로 왔지만, 스텝들이 잘 이끌어주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한다. 3라운드때는 젖소부인 코스프레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 란은 파란색 비키니로 자신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가슴을 강조하는 의상을 골랐다. 촬영 스텝이 따로 디렉팅 하지 않아도 잘 해서 좋은 사진이 나왔다고 한다. 1라운드 투표 기간 시작하자마자 방송 정지를 받아 투표 독려를 못했다면서 2라운드에는 투표 독려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한다.

• 겨우디는 빨간색 언더붑 비키니를 선택했다. 1라운드때는 자신이 미스 맥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조금 쉽고 가볍게 봤는데 ???:저는 미스 맥심이 될 줄 알았어요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해서 기가 죽는다고 했다. 본인 생각보다 순위가 낮아 2라운드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하지만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초반에 표정이 조금 굳은 채로 시작했지만 작가들의 리드 하에 점점 나아졌다.

• E조

• 촬영순서는 닭발집 사장 정민-단역배우 최민정-병원 상담실장 양혜원-아프리카TV BJ연수-아프리카TV BJ박별 순으로 촬영하였다.

• 정민은 하위권에서 진출하여 투표기간동안 긴장을 했다고 한다. 파스텔톤 비키니로 의상은 알라딘, 색깔은 인어공주를 생각하며 전체적으로 디즈니에서 의상포인트를 잡았다. 화사하고 깔끔한 느낌, 퓨어한 느낌을 주기 위해 선택했다고 한다.

• 최민정은 다른 참가자들이 쟁쟁하여 자신이 맥심과 맞는지 의심이 되어 자신감이 하락했었다고 한다. 의상은 여름의 상큼한 분위기를 살리는 나비가 프린팅된 비키니를 선택했다. 자신에게 없는 섹시, 농염의 느낌보다는 자신만의 강점을 살리는 의상을 선택했다. 그래서 자신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야외에서만 촬영을 하였다. 또 비치볼을 준비하여 촬영에 활용하였다.

• 양혜원은 투표 초반 1위까지 올라가면서 서서히 욕심이 생긴다고 한다. 일반인이어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를 많이 했다고 한다. 의상은 빨간색의 기본비키니를 골라 섹시도발의 느낌을 주는 의상을 선택했다. 본인의 엉덩이를 강조하고, 끈 스트랩도 한번 푸는 등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

• 연수는 본인이 취향을 탈 것이라 생각했는데 순위가 높아 좋았고,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로 방송의 열혈팬이 생겨 기쁘다고 한다. 의상은 쇄골을 강조하는 X자형의 하얀색 홀터넥 비키니를 선택했고, 원피스의 비비를 모티브로 생각했다고 한다. 되도록 웃는 표정으로, 비교적 상체쪽을 강조하는 촬영을 하였다.

• 박별은 1라운드 1위로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상금은 적금에 사용하겠다고 한다.천만원 따면 소비에 쓰겠다 2등과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해서 투표기간 내내 긴장하고 지냈다고 한다. 1라운드 1위가 매번 최종 우승을 못하는 징크스를 깨고, 매 라운드 1위를 하겠다고 한다. 의상은 하얀색의 밑가슴을 강조하는 의상을 선택해 자신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노출을 용이하게 하는 소품을 활용했는데 수위가 너무 높아 조절을 해야겠다고 한다.

• F조

• 촬영순서는 애견 유치원장 쥬시-아프리카TV BJ바비앙-프리랜서 김재이-유튜버 한미모-카페사장 은정 순으로 촬영하였다.

• 쥬시는 1라운드 기간동안 건강이 안좋아서 촬영일 2일 전까지 입원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의상은 검은색 X자형의 모노키니를 선택했다. 1라운드때보다 컨디션도 저하된 상태고, 야외촬영은 1라운드의 실내촬영보다 생각할 것이 많아 긴장이 더 되었다고 한다. 3라운드에 진출한다면 LOL 캐릭터의 유미를 하겠다고 하였다.

• 바비앙은 아프리카 방송 복귀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2라운드를 준비했다고 한다. 의상은 심플한 하얀색 비키니로 자신의 강점인 가슴을 강조하는 의상을 선택했다.크림빵을 표현해봤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잘 표현한 2라운드였기에 1라운드보다는 순위가 올라가서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고 한다.

• 김재이는 붙임머리를 했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 부모님이 모르게 나온거라 들키면 안 돼서 조심스럽다고 한다. 의상은 푸른색 비키니로 청초함과 섹시함을 표현하고, 언더붑으로 밑가슴을 강조한 의상이라고 한다. 의상 색깔이 실내와 맞지 않아 최민정과 유이하게 야외 촬영만 진행하였다.

• 한미모는 순위가 낮아 실망스러웠고, 개인적으로는 19년도의 비키니 라운드 재도전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한다. 의상은 피카츄 비키니로 평소에 입기 좀 힘든 옷이라 지금 들고 왔다고 한다. 촬영과 인터뷰하는 내내 수위가 높은 말과 행동을 보여줬다.

• 은정은 카페 사정으로 잠시 하차의사를 표명했다가 번복하고 2라운드에 도전하였다. 순위가 낮아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합격해서 준비를 거의 못했다고 한다. 의상은 남색의 기본 비키니로 준비하였다. 촬영 2일 전에 비키니 촬영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왔다고 한다. 이전부터 싸운 것이 있지만 비키니 촬영으로 이별을 선택했다. 맥심이 단순히 야한 잡지가 아닌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해 지금의 맥심 촬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3.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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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과 달리 1라운드부터 표 차가 거의 나지 않는 박빙의 결과가 나오면서 2라운드 진출자들이 더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나오고 있다.

• 대부분 각자 실내와 야외 모두 시간을 분배하여 다 촬영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 이규영이 굥이에서 본명으로 바꾼 이유가 C조 영상에서 나왔다. 잡지와 미맥콘 영상에서 자막 폰트가 나오지 않아서라고...

•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매주 일요일에 미스 맥심 콘테스트 전용채널에 본편이 올라가고, 그 다음주 월~수요일에 맥심 본채널에 본편의 30%분량의 초반 영상이 업로드 된다.

• 2라운드에서는 미맥콘 핫클립이라는 제목으로 각 회차 영상에서 일부 부분을 잘라 클립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하고 있다. 다만 1라운드 1분pr과 달리 각 개인이 모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매 회차마다 다르게 올라가고 있다.
  • A조:해당 영상 없음
  • B조:참가자인 청아, 정승은, 유백합의 각각 초반 등장 장면과 근황 소개 장면 총 3개
  • C조:리나의 하차소식과 이제나의 추가 합격 소식을 알리는 장면 총 1개
  • D조:참가자인 곽민혜, 란, 겨우디, 이타의 각각 초반 등장 장면과 근황 소개 장면, 촬영 순서 결정 장면 총 5개
  • E조:참가자 박별의 초반 등장 장면과 1라운드 상금 수여 장면 총 1개
  • F조:해당 영상 없음

• C조의 인원이 모두 30분 이상의 지각을 한 것에 대해 해당 영상의 댓글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5~10분 늦은것도 아니고 최대 1시간 이상 지각한 것은 촬영팀과 뒷 조의 촬영에 피해를 끼친 것이고, 이들이 다른 참가자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는것은 다른 참가자에 대한 역차별이다.' 라고 해당 참가자들에게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 실제로 촬영 지연으로 스텝들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C조의 경우는 오전 촬영이었기에 만약 오후에 다른 조가 촬영할 계획이었다면 이들은 오전 조의 지각으로 인해 촬영 시간이 밀리거나, 준비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 또한 일몰이나 대여시간 등의 문제로 촉박하게 촬영을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 이는 지각자들의 피해는 없는 반면 뒷조의 참가자들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상황이 되기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 다만 이렇게 전원 다 늦은 상황은 처음이고, 당장 해당 사안에 대한 적정한 페널티를 정하고 부과하는 것도 대회 중간 짧은 시간안에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현재까지는 맥심측에서도 해당 사안과 관련된 발표는 없다. 하지만 대회 초반인 1, 2라운드에서는 기본 무료 투표가 각각 24명, 14명으로 다수의 인원을 뽑기에 모두 본인픽으로 선택하는 경우보다는 본인 픽으로 어느정도 채우고 남는 자리에 추가하는 경우가 많기에 해당 사안이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다. 물론 지지자가 많다면 유료투표로 버틸수는 있긴 하다.[9]
  작년 대회때 유화가 2라운드 촬영에 지각을 한 경우가 있었다. 당시의 경우, 이번처럼 지각을 한 것을 그대로 영상으로 내보내었고, 그 영향인지 1라운드 3위에서 2라운드 12위로 9계단 하락하였고, 결국 3라운드에서 꼴지인 15위로 탈락하였다.
  그리고 3라운드에 진출한 C조 출신 이규영과 김지연은 별다른 페널티를 받지 않았고, 또다시 지각하지는 않았다.

• 이타는 무료 투표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전체 성적은 8위이다. 이는 인스타나 기타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로 유료 투표를 독려해야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고, 동시에 기본적으로 무료 투표에서 어느정도는 득표력을 가져야 상위권을 노릴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3.3. 투표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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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6/29 오전 10시 투표 시작)-누적 투표수 24,739표
  • 박별이 1807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투표 시작부터 조직적으로 투표를 시작하여 초반 2위와 200여표 격차까지 벌렸고, 이후 2위가 100표 이내로 접근하면 다시 조직적으로 투표하여 120여표 이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어하고 있다.
  • 2위는 이규영이 1위와 100여표 차이로 여유있게 수성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박별을 제외하고는 2라운드 1위를 노릴수 있는 유일한 참가자이다.
  • 3위는 겨우디로 2위와는 400여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 선두권에 이어 중위권에서는 3위와 200여표 차이를 두고 4~5 위가 20표차이로 경합중이다. 그 뒤로 6~7위, 8~9위가 10표 이내로 경합중이다.
  • 커트라인권은 10위부터 16위가 20표 이내에서 초경합을 펼치고 있다. 커트라인인 14위 란과 15위 여나비의 표차는 5표차.
  • 17위 은정은 커트라인권과 30여표 차이로 추격권을 형성하고 있다. 18위 손비로하는 은정과 60여표차, 커트라인인 14위와는 100여표차이로 하위권과 추격권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 19위부터는 추격권과도 100여표 차이를 보이며 하위권으로 쳐지고 있다. 아직 투표 초반이기에 따라잡을 시간은 충분하지만 빠르게 커트라인권 내지 추격권에 들지 못하면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사표 방지 심리로 득표율이 떨어질수 있기에 적극적인 투표 독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 1라운드와 다르게 하위권에서도 표차가 크지 않아 순위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추격권 합류를 위한 교두보인 19위를 두고 정승은과 세린이 5표차 이내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고 있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탈꼴지 경쟁이 최민정-유연주-이제나가 50여표 차이를 두고 경쟁중이다.
• 2일차(6/30)-누적 투표수 55,137표
  • 선두는 4043표의 박별이다. 2위와 꾸준히 200표 차이로 1위를 지키고 있다.
  • 그 뒤로 이규영이 2위, 3위 겨우디와 1000표 차이로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4위는 유백합이 3위와 500표차, 5위와 100여표 차이로 위치해있다.
  • 중위권은 5~8위, 9~10위가 10여표 차이로 경합중이다.
  • 커트라인권인 11~14위는 10위와 50여표차이를 두고 20여표차 이내로 경합중이다.
  • 추격권인 15~17위는 커트라인권과 10~40여표차이로 추격중이다. 투표 상황상 누구든지 순위상승이 가능한 상황이라 추격권과 커트라인권, 중위권의 구분이 사실상 거의 없는 상황이다.
  • 18위 손비로하는 추격권 최하위와 50여표, 커트라인권과 100여표 차이로 추격권과 하위권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 하위권은 18위와도 200여표 차이가 나며 중반부 반전이 없으면 3라운드 진출이 힘들어졌다. 19위를 두고 세린과 정승은이, 22위를 두고 유연주와 한미모, 탈꼴지를 두고 최민정과 이제나가 경합중에 있다.
• 3일차(7/1)-누적 투표수 74,307표
  • 선두는 5286표의 박별이다. 조직표가 계속하여 투표를 진행하여 사실상 1위를 확정지었다.
  • 박별을 포함한 2위 이규영, 3위 겨우디, 4위 유백합까지 상위 4위는 위 아래로 넉넉히 표차를 보이며 2라운드의 반환점을 돌았다. 적게는 200여표, 많이는 1000여표 차이가 나면서 안정적으로 2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 4명은 기존 팔로워나 구독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모델 및 스트리머라 순위 방어에도 유리해 사실상 그대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
  • 중위권과 커트라인권은 구분이 무의미할정도로 초박빙의 상황이다. 곽민혜, 바비앙, 이타, 은정, 손예은, 연수, 손비로하, 정민, 김지연, 청아, 란 총 11명이 5위부터 15위까지 50여표차 이내에서 대접전을 펼치고 있다.
  • 16위 양혜원은 15위와 90여표 차이, 17위 여나비는 16위와 40여표 차이로 추격을 하고 있다. 한편 18위 쥬시는 17위와 150여표 차이를 보이며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있다.
  • 중위권에서 11+2명이 10자리를 두고 후반부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쳐지는 사람이 그대로 탈락할 가능성이 크기에 밀리지 않고 꾸준히 득표를 이어 가는 것이 중요해졌다.
  • 하위권은 18위와도 많은 격차를 보이며 생존 경쟁에서 서서히 밀리고 있다. 득표율이 서서히 떨어져 큰 폭의 변동이 보이지 않고 있다. 19위 정승은이 3일간의 격전 끝에 세린을 밀어내고 꾸준한 득표율을 보이며 안정적 19위를 사수하고 있지만, 이미 격차가 커 진출이 힘들어졌다. 한편 최하위 경쟁은 최민정과 이제나가 소폭 상승을 보이며 탈꼴지에 성공하고, 한미모가 최하위로 떨어졌다. 다만 아직 큰 격차로 벌어지진 않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3명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4일차(7/2)-누적 투표수 104,926표
  • 선두는 7618표의 박별이다. 2위와 100여표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규영이 꽤 많은 표를 따라 잡았으나 박별의 조직표가 상당하기 때문에 최종 1위가 가능할지는 마지막까지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 상위권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2위 이규영과 3위 겨우디가 다리를 지키는 동안 4위에 곽민혜가 유백합을 제치고 올라왔다. 다만 격차가 크지 않아 4위부터 중위권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상위권 4위가 중위권으로 합류하면서 중위권에도 변동이 생겼다. 4위부터 15위까지 중위권&커트라인권을 형성 중이다. 사실상 구분이 의미없이 투표가 진행되면서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며 초접전을 이루고 있다.
  • 16위와 17위는 커트라인권과 50~70여표 차를 보이며 추격중이다. 현 상황상 언제든 반등하여 생존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표차이기에 떨어지지 않고 버티는 것이 중요해졌다.
  • 18위 쥬시는 결국 득표율이 하락하며 하위권으로 쳐지고 있다. 추격권과도 300여표 차이가 나며 사실상 3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졌다.
  • 하위권은 득표율이 떨어지며 순위가 고착되고 있다. 대부분 여유있는 격차로 현 순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23위를 두고 이제나와 최민정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 5일차(7/3)-누적 투표수 130,988표
  • 유료투표가 제한되는 투표 막바지가 되자 큰 폭의 변화가 일어났다. 선두는 이규영이 박별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보였다. 다만 박별과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다 마지막날 박별의 조직표가 결집될 가능성이 크기에 최종 1위는 끝까지 가봐야 될 듯 하다.
  • 3위는 겨우디가 위 아래로 여유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4위에 곽민혜가 반전을 쓰며 5위와 100여표차 격차로 올라와 있다.
  • 중위권은 6~8위, 9~11위가 경합중이고 커트라인권은 12~14위가 경쟁중이다. 투표종료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아 사실상 최대 4위부터 17위까지 혼전에 들수 있는 격차이기에 끝까지 득표를 위해 힘써야 되는 상황이다.
  • 하위권은 득표율이 저조하고 순위도 고착되고 있다. 22위 유연주 23위 이제나 24위 최민정이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경쟁 중이다.
  • 마지막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참가자들의 투표 독려도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자신의 위치 사진만 올리던 것과 달리 서로의 순위를 다 보여주며 역전 시켜 달라는 등 더 강하게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 6일차(7/4 오후 3시 투표 종료)-최종 투표수 156,732표
  • 이규영이 11,315표로 대역전 1위에 등극했다. 한때 박별과 300여표 차이가 났지만 후반부 유료투표 제한기간부터 따라잡아 막판에 엎치락뒤치락하는 경쟁 끝에 결국 박빙의 승부로1위를 차지했다. 박별과는 단 15표차.
  • 선두권만큼 치열한 커트라인권 싸움은 9위부터 15위까지 박빙의 경쟁끝에 결국 양혜원이 단 2표차이로 15위로 밀리며 아쉽게 탈락했다.
  • 하위권은 그대로 순위가 정해졌고, 치열했던 22위싸움은 유연주 최민정 이제나 순으로 마무리 되었다.

3.4.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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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초중반을 지배했지만 박별 또한 이규영에 밀리며 징크스는 유지되었다.
• 1-2위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2020년 결승전 이후 간만에 최다 득표가 10000표 이상이 나왔다.
• 손비로하는 크자콘에 이어 미맥콘도 우승을 노렸지만 2라운드 만에 탈락했다.[10]
  참고로 2020-21 크자콘 준우승자였던 홍초희는 2020 미맥콘에 참가했지만 2라운드에서 탈락한 바 있으며, 2019-20 크자콘 3위 한설아는 2017 미맥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최소 커트라인 격차 신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소 격차 공동 1위인 것은 덤.[11]
  2020년 4R 때도 커트라인 격차는 단 2표였다.
• 커트라인권은 이번 라운드도 치열하게 전개되어 공동 13위가 나오는 등 10표차 이내로 승부가 갈렸다. 15위 양혜원이 2표만 더 받았으면 3명의 공동 순위자가 나올 뻔 했다.
• 1라운드 기준 상위 14위 중 손비로하가, 중도 포기자를 뺀 실질 상위 14위인 15, 16위였던 세린과 쥬시는 2라운드 상위 14위에서 밀리며 탈락했다. 또한 1라운드 14위였고, 2라운드 4위를 차지한 곽민혜가 취업으로 해외 발령이 나며 포기하여 총 4명이 빠지게 되었고, 그 자리에 여나비, 바비앙, 정민, 김지연이 합류했다.
• A조 2/4, B조 2/3, C조 2/4, D조 3/4, E조 4/5, F조 1/5 확률로 통과했다.[12]
  최초 투표 결과는 D조 4/4, E조 3/5
  D조는 전원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곽민혜의 중도 하차로 깨지게 되었다. 한편 F조는 바비앙만 진출하여 간신히 전원 탈락의 위기를 벗어났다.
• 2라운드 영상 썸네일을 장식한 6명 중 4명[13]
  9화 여나비, 11화 김지연, 12화 란, 13화 정민
  이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0화의 정승은과 14화의 은정은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썸네일에 선정된 6명은 모두 1R 때 10위권 밖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 추가 합격자였던 유연주와 이제나는 하위권에서 머물다 탈락하였다.
• 김지연은 15계단이나 오르며 순위 상승폭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1라운드에서 기존 커트라인인 공동 24위로 통과했는데 2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하였다.
• 양혜원은 12계단이 떨어져 순위 감소폭 공동 1위를 기록하고[14]
  2018년 수아가 1라운드 2위에서 2라운드 14위로 12계단이 떨어져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최초 결과는 2라운드 탈락이었으나, 중도 포기자의 발생으로 추가 합격을 하게 되었다.
• 맥심 측에서 흰색 비키니가 안 좋은 징크스가 있다고 하여 피한다고 했지만[15]
  박별 인터뷰 때 언급되었다. 아마도 작년 대회 때 흰색 비키니를 선택한 박수민과 유진이 4라운드에서 탈락하고 김서아가 3라운드에서 탈락해서 그런 듯? 가장 무난하고 수수해서 그런 듯하다.
  [16]
  참고로 역대 흰색 비키니 참가자의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조된 사람은 비키니 라운드에서 탈락한 사람들이다.2017년: 채아(최종 4위)2018년: 안소영, 장유림2019년: 선택한 사람 없음2020년: 지선(4R 탈락), 뮤아, 정은
  , 무려 6명[17]
  박별, 이타, 바비앙, 연수, 김지연, 최민정
  이 흰색 비키니를 선택했고 최민정을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이 모두 3라운드에 진출했다.
• 재참가자인 한미모가 2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재참가자들은 첫 참가보다 저조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하였다.[18]
  김지현 19년도 2라운드 탈락->22년도 1라운드 탈락, 한미모 19년도 3라운드 탈락->22년도 2라운드 탈락
  한미모는 비키니 라운드에서 2대회 연속 탈락을 맛보게 되었다.
• 대학생 참가자들이 모두 개인적인 사유로 중도 하차하게 되었다. 1라운드 수경과 2라운드 곽민혜 모두 일반인 참가자였지만 상당한 득표력을 보여주면서 매 라운드 상위권에 위치하였는데,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차하게 되었다.
• 일각에서는 상위권 경쟁이 그들만의 리그로 흘러가자 유료투표를 개편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별과 굥이 팬덤들이 무더기로 맥심 정기 구독 및 VIP등급을 얻자 일시적으로 정기 구독용 잡지 및 VIP박스가 품절될 정도였으니... 확실히 투표 후반부 유료 투표가 제한되자 상위권과 중위권의 순위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 정기 구독자와 참가자의 기존 팬층과의 거리감이 있다는 것이 눈에 띄게 보였다. 투표 후반부에 제한이 걸린다 해도 이미 많은 표를 받아둔 상태이기에 경쟁에 유리할 수 밖에 없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2R 투표 직전에 시행된 플사콘 사전 투표 또한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맥심 측은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고 했지만 별로 안 바뀌었다

4.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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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의상 컨셉은 코스튬이다. 3라운드 촬영은 파주 XR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진다. XR 스튜디오는 3D 가상공간을 구현하는 스튜디오로 100여개의 배경이 있다고 한다.

3라운드 영상이 업로드 되기 전, 15화 영상과 미맥콘 핫클립 영상 3개가 선공개 되었다. 15화는 플사콘 대회에 초대된 3라운드 진출자 몇 명의 인사가 있었고, 핫클립 영상은 추가로 3라운드에 진출한 양혜원의 2라운드 영상과 8위로 3라운드에 진출한 연수의 영상, 2라운드 1위를 한 이규영의 영상이다. 3라운드 진출자 14명 중 8명이 4라운드로 진출한다.

투표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4.1. 조별 촬영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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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촬영시간은 15분이다. 스튜디오의 3D 가상 배경은 서로 중복되지 않게 골라야되고, 고르는 순서는 2라운드 순위에 따라 선택한 촬영순서와 동일한 순서로 배경을 선택할 수 있다.

• A조

• 이규영, 이타, 손예은, 바비앙, 청아, 란, 정민 총 7명이 A조 촬영을 진행하고, 16화는 이규영, 이타, 손예은의 촬영 과정을, 17화는 바비앙, 청아, 란, 정민의 촬영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 촬영에 앞서 XR스튜디오를 설명하고, 2라운드 순위에 따라 촬영순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규영은 지난 번 지각을 인식해서인지 제일 먼저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개인 촬영에 앞서 2라운드 1위 상금을 수여받았다. 내심 올라갔으면 했지만 결과로 1위를 한 것을 보니 뿌듯하고, 대회 내내 투표가 엎치락 뒤치락 치열해서 재밌었다고 한다. 라운드 1위 상금은 아버지 용돈으로 드린다고 한다. 촬영 컨셉은 원래 비에 맞은 과외 선생님을 준비하려 했지만 배경이 안 맞을것 같아 캣걸로 변경했다고 한다. 배경은 달이 뜬 숲을 배경으로 선택하였다. 유혹하는 악마 고양이 컨셉으로 엉덩이를 강조했다고 한다.

• 이타는 미맥콘을 하면서 자신감도 더 많아지고 사람들과도 많이 만나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선택한 컨셉은 원래 2라운드에서 말한 젖소부인을 하기에는 의상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맞지 않아서 오피스룩으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배경은 화려한 형광 LED 네온사인이 있는 클럽느낌을 선택하였다. 평소의 직장내 모습과 반전되는 퇴근 후 반전의 직장 동료 느낌을 보여준다고 한다. 가슴을 모으는 직장동료

• 손예은은 평소 자신이 촬영하는 것보다 더 전문적인 촬영을 해서 색다른 기분이라고 한다. 더 의욕적이고 신나게 촬영을 했다고 한다. 컨셉은 군인 컨셉을 선택하였다. 웹화보 경험자라 자신의 의상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의 의상을 대부분 입어 봤다고 한다. 이번 촬영은 언더붑을 강조하는 의상으로, 할리퀸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선택한 배경은 화려한 조명이 본인쪽으로 집중되도록 보이는 배경을 선택했다.

• 바비앙은 어른동화 컨셉으로 빨간모자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골랐다. 사이즈가 남달라서 촬영 오기 전에 스태프들이 수위가 넘을 것 같으니 다른 의상도 챙겨오라고 했지만 본인이 직접 리폼하여 수위를 조절해서 촬영에 임했다. 선택한 배경은 핑크색 구름을 선택했다. 맥심 활동을 하면서 1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고, 더 높게 진출하여 더 많은 경험과 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말했다.

• 란은 청아의 의상문제로 순서를 앞당겨서 찍게 되었다. 의상은 검은색 캣걸로, 배경은 보름달로 선택해 앞서 촬영한 이규영과 유사한 컨셉과 배경으로 겹치게 되었다.정면승부 투표기간 내내 변동이 커서 순위에 따라 탈락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어 와 나 진출할 수 있어! 라는 마음이 왔다갔다 했다고 한다. 미맥콘을 통해 자신의 모델 활동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한다.

• 정민도 마찬가지로 앞당겨서 촬영을 하였다. 의상은 블랙 엔젤로 하여 거친 천사의 느낌을 냈다. 배경은 하트가 많은 배경으로 의상의 색상과 다르게 하여 밝은 느낌을 주었다. 작가들과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매 라운드 아슬아슬하게 올라오고있지만 더 욕심이 생긴다고 하고, 맥심 촬영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다음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한다.

• 청아는 의상의 문제로 마지막에 촬영을 하였다. 준비한 의상이 촬영장에서 보니 너무 비쳐서 패드로 덧대는 리폼을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컨셉은 비서 오피스룩 느낌으로 5월달 맥심의 주제인 안경녀에서 아이디어를 받았다고 한다. 선택한 배경은 어두운 사무실 느낌의 배경을 골랐다. 의상의 문제와 촬영장의 어색함으로 초반 집중을 못했지만 포토그래퍼의 리드하에 차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 B조

• 박별, 겨우디, 연수, 김지연, 유백합, 여나비, 양혜원 총 7명이 B조 촬영을 진행하고, 18화는 겨우디, 유백합, 박별의 촬영과정을, 19화는 연수, 김지연, 여나비, 양혜원의 촬영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 초반 출전자 소개 영상에서 곽민혜의 하차 소식과 양혜원의 추가 합격 소식을 전했다. 곽민혜는 해외지사로 발령이 나서 포기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미스맥심 출전이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 재도전이 가능하면 다시 하겠다고 하였다.

• 겨우디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 방송을 포함하여 출전을 포기하려 했지만 PD의 설득으로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2라운드 3위의 호성적을 거두며 자신감도 생기고, 이번 라운드는 좀 더 즐기면서 촬영을 하겠다고 한다. 의상 컨셉은 일본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의 요로포저를 코스프레 하였다. 배경은 꽃이 낙화하는 배경을 선택했다. 터프한 캐릭터지만 여성미를 보여주기 위해 골랐다고 한다. 애니 코스프레를 한 참가자가 우승한 적이 없었다[19]
  사실 결승전조차도 못 갔었다. 2020년에는 김은정과 줄리안이 시도했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고, 2021년에는 김아람이 시도했지만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는 사실은 몰랐지만, 1위를 하면 팬들과 한 약속이 있어서 1위를 하고 싶다고 한다.

• 유백합은 은색 단발 가발을 쓰고 게임 니어:오토마타의 캐릭터의 2B를 코스프레했다. 칼 모형과 안대를 활용하여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코스프레를 위해 관련 게임 영상을 보면서 가장 어울리는 배경인 숲 속에 있는 듯한 판타지적인 배경을 선택했다. 2라운드 중반부터 순위가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인터뷰때 계속 언급한 코스프레는 가장 자신있는 라운드라 진짜 코스프레가 뭔지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다. 구독자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고 투표도 많이 해주셔서 꼭 4라운드에서 뵀으면 좋겠다고 한다.

• 박별은 2라운드 2위로 진출하여 아쉽다고 한다. 매 라운드 1위를 목표로 하기에 상위권의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한다. 의상은 여우 컨셉으로 자신의 피부와 의상이 돋보이는 핑크빛 조명이 나오는 배경을 선택했다. 2라운드는 방심했다고 하며 3라운드 1위를 하겠다고 한다.

• 연수는 처음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계토끼를 따온 의상이었지만 배경 선택을 푸른 밤하늘에 뜬 밝은 달로 하면서 월묘토끼로 바꿨다. 다른 참가자들의 의상이 과감하여 상대적으로 기가 죽었지만 자신의 의상 강점인 망사로 시스루 느낌을 낸 엉덩이를 강조하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현장이 신기한 경험이었고, 비록 자신이 생각하고 의도한 의상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4라운드 진출하면 봉인해제 하겠다고 한다.

• 김지연은 2라운드 한미모의 포켓몬 컨셉에 영감을 받아 간호순 코스프레를 했다. 럭키 인형도 들고 와 활용하며 촬영에 임했다. 배경은 하트가 가득한 배경으로 유백합의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긴장을 해서 촬영내내 조금 더웠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고, 럭키의 이름처럼 행운이 따라줘 4라운드 진출을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 여나비는 일본식 학교수영복인 스쿨미즈를 의상으로 선택했다. 노출이 심해 위에 다른 얇은 옷을 걸치고도 인터뷰를 하는동안 움직임이 쉽지 않은 의상을 골랐다. 배경은 큰 노란 별이 내리는 배경을 골랐다. 의상의 제약때문에 포즈를 취하기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한다.

• 양혜원은 화사한 메이드 복장을 선택했고, 청소는 안하고 주인의 술을 몰래 마시는 컨셉이라고 한다. 선택한 배경은 하늘에 있는 구름 위에 떠있는 듯한 배경을 선택했다. 다니던 병원에서 퇴사를 하였고, 다른 병원으로 갈지 진로를 변경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오늘 자신은 완벽하다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4.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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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조별로 총 2회로 나누어서 미맥콘 영상이 나온다.

• 배경은 서로 중복되지 않게 골라야되다보니 예전과 달리 순위대로 앞 순서를 가져가는 분위기이다.

• 보통 해당 라운드 마지막 영상이 올라간 이후 이어지는 주에 해당 라운드 투표가 실시되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영상이 올라간 후 2주 뒤에 투표가 예정되어 있다. 잡지에 2달에 걸쳐 참가자들의 프로필이 나가기에 모든 참가자들의 프로필이 공개되고 난 이후 투표를 실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박별은 아프리카TV에서 트위치로 이적했지만 아직 트위치에서 방송하지 않아 모델로 직업명을 변경했다.

4.3. 투표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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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8/29 오전 10시 투표 시작)-누적 투표수 22,238표
  • 선두는 박별이다. 2위와 약 600여표차를 보이며 1위를 수성 중이다. 매 라운드 초반부터 치고 나갔었지만 2라운드 유료투표 관련 부정적 여론이 보였던 탓인지 초반에는 페이스 조절을 하다가 저녁부터 쏟아부어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섰다.
  • 2위와 3위는 각각 겨우디와 바비앙이 100여표 차이를 두고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중위권은 란이 최상위권과 400여표 차이, 5위와 100여표 차이를 두고 4위에 위치하고, 5위 6위는 이규영과 손예은이 10표차 내에서 경합 중이다. 7위에는 정민이 6위와 40여표 8위와 50여표 차를 보이며 중위권과 커트라인권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 커트라인권에는 연수, 양혜원, 여나비, 청아가 8위부터 11위에 위치하며, 10여표차 이내에서 경합중이다.
  • 12위 유백합은 커트라인권과 70여표 차이로 추격권에 위치하고 있다.
  • 하위권에는 이타와 김지연이 위치하고 있다. 이타는 유백합과도 100표 이상 차이가 나고, 김지연은 이타와도 100표 이상 차이가 나면서 초반 순위 레이스에서 멀어지고 있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빠르게 따리잡지 못하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지기에 늦지않게 추격권에 합류 하는것이 중요해졌다.
• 2일차(8/30)-누적 투표수 47,753표
  • 선두는 박별이 5600표로 수성 중이다. 1일차와 마찬가지로 오전에는 1위 유지에 집착하기보다는 적당히 따라가다가 저녁부터 집중투표를 통해 역전하는 패턴을 유지중이다.
  • 최상위권에 겨우디와 바비앙이 중위권과 2000표 이상 차이를 내며 각각 2,3위에 위치 중이다. 겨우디는 1위와 50여표 차로 2위, 바비앙은 2위와 350여표 차이로 3위이다. 사실상 박별을 포함하여 이 3명의 유료투표 경쟁으로 1위가 정해질 공산이 커졌다.
  • 중위권에는 4위에 란이 5위와 70여표 차이를 보이며, 그 뒤를 5위 손예은이 위치 중이다. 6위는 5위와 100여표차, 커트라인권과 50여표차이를 보이며, 이규영이 위치하고 있다.
  • 커트라인권에는 이타, 여나비, 연수가 30여표차 이내에서 7~9위를 차지하며 경합중이다. 이타는 첫날 13위로 쳐졌었지만 둘째날 대반등에 성공하며 커트라인권까지 상승했다.
  • 추격권은 10위 정민이 커트라인권과 40여표 차로 추격중이다. 그뒤를 50여표 차이로 11위 청아가 하위권 추락과 커트라인권 도약의 사이에 위치중이다.
  • 하위권은 11위와도 200여표 차이가 나며 4라운드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12위 양혜원, 13위 유백합, 14위 김지연이 각각 200여표 차를 보이며 하위권에 위치중이다.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득표율이 높아지지 않으면 레이스 조기 탈락이 예상되기에 이타의 경우처럼 빠르게 추격권 진입을 하는것이 중요해졌다.
• 3일차(8/31)-누적 투표수 72,782표
  • 선두는 9677표의 바비앙이다. 그 뒤를 500여표 차이로 박별이 위치하고 있다. 3위의 겨우디가 8427표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선두 경쟁이 과열되면서 비정상적으로 투표 격차가 생겨 유료투표 부정 여론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 중위권에는 최상위권과 4000여표 차이를 보이며 4위에 란이 위치하고 있다.
  • 투표 후반부로 가면서 커트라인권이 접전이 되면서 5위부터 9위까지 40여표 내에서 손예은, 이규영, 정민, 연수, 여나비가 경합중이다.
  • 이타는 10위에 위치하며 커트라인권과 100여표 차이로 추격중이다.
  • 하위권인 11위부터는 10위와도 400여표차이를 보이며 다음 라운드 진출이 힘들어지고 있다. 청아가 11위, 양혜원이 12위에서 20여표차이로 경합중이고, 그 뒤를 100여표차이로 유백합이 따라가고 있다. 김지연은 13위와도 300여표 차이를 보이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 4일차(9/1)-누적 투표수 89,809표
  • 선두는 11,189표의 바비앙이다. 그 뒤를 400여표 차의 박별이 2위에 위치해있다.
  • 3위는 9634표의 겨우디이다. 1~3위와 그 이하 순위와 격차가 굉장히 크게 나는 중이다.
  • 중위권인 4위는 3위와 4000여표 차이를 보이며 란이 위치하고 있다. 그 뒤로 40여표 차이로 손예은이 5위에서 경합중이다.
  • 6위부터 8위까지 연수, 여나비, 이규영이 20여표 이내서 경합을 펼치며 커트라인권을 형성중이다.
  • 9위의 정민은 60여표 차이로 추격권에 위치 중이다.
  • 10위부터는 추격권과 300여표 차이를 보이며 마지막 날 반등이 쉽지 않아졌다. 10위 이타는 한때 150여표차까지 좁혔지만 다시 격차가 벌어지며 되려 11위 청아와 경합 중이다. 그 뒤에 각 순위별로 200여표 차이를 보이며 12위 양혜원, 13위 유백합이 위치해있다. 김지연은 13위와도 400여표차이를 보이며 사실상 최하위가 확실해졌다.
• 5일차(9/2 오후 3시 투표 종료)-최종 투표수 103,583표
  • 1위는 124363표의 바비앙이다. 4일차에 1위로 올라서고 이후 계속 유지하며 3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 2, 3위는 박별과 겨우디가 차지했다. 초반부 많은 득표를 바탕으로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며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 마지막날 생존 경쟁으로 4위부터 9위까지 한명의 탈락자를 두고 란, 손예은, 이규영, 연수, 여나비, 정민이 경합을 펼쳤다. 결국 정민이 커트라인과 29표 차로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되었다.
  • 10위부터는 4일차까지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지 못하고 3라운드 탈락하게 되었다.

4.4.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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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투표의 단점이 크게 돋보이는 대회가 되었다. 현행 투표 방식은 기존에 팬층이 있는 참가자들의 팬들이 이른바 현질을 하면 기존 잡지 구독자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방식이다. 이전 대회까지는 그 정도가 약했지만 올해 참가자들은 해당 영향이 극대화되어 상위권에 위치한 참가자들 모두 기존보다 훨씬 많은 득표를 받으며 사실상 범접 불가 수준으로 득표를 하였다. 또한 커트라인권에서도 일반인 참가자보다 더 득표를 많이 하면서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어 2라운드부터 유료투표 관련한 불만이 나오고 있었는데 3라운드 때도 똑같이 나오고 있다.

그 영향으로 4라운드 진출자들이 모두 BJ, 스트리머로 구성되어 일반인 참가자들은 모두 탈락하게 되었다.

지난 라운드 기준 상위 8위 중 이타가, 중도 포기자를 제외한 실질 상위 8위인 김지연이 탈락하고 그 자리에 란과 연수가 합격하였다.

조별로는 A조 4/7, B조 4/7의 확률로 통과하게 되었다. 황금밸런스

작년에 이어 검은 색 계열의 의상을 선택한 사람이 제일 많았는데 이번에는 12명 중 8명[20]이 검은색을 선택했으며 이중 4명[21]만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유튜브 썸네일을 장식한 4명 중 양혜원을 제외한 3명(이규영, 바비앙, 겨우디)이 모두 4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 1위였던 박별이 4라운드에 진출하며 2018년 이아윤 이후 간만에 1라운드 1위가 4라운드에 진출했다.

5.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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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21회 22회 23회
미스 맥심 콘테스트 X, 미스 BJ 콘테스트 O[22]
아프리카 VS 트위치, 본격 그들만의 리그 시작[23]

4라운드 컨셉은 란제리이며, 투표 기간은 10월 2일부터 5일까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각 조마다 편집장의 선택으로 1명이 미스맥심 선계약을 하는 혜택을 누리며 촬영 방식에 변경이 있다. 촬영 시간은 35분으로 늘었고, 자신의 의상과 배경을 1번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만, 이 변경하는 시간 또한 촬영 시간에 포함된다. 8명 중 4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5.1. 조별 촬영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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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조
  • 란, 연수, 손예은, 바비앙이 촬영한다. 촬영 순서는 란-연수-바비앙-손예은이며 20회에는 란과 연수의 촬영과정을, 21회에는 손예은과 바비앙의 촬영모습을 볼 수 있다.
  • 란은 우선 강렬한 빨간 란제리를 입고 촬영했다. 35분이라는 시간 때문인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촬영했고 의상과 배경을 변경했는데, 청순한 흰색 란제리로 변경하며 에디터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다만 앞서 여유를 부렸는지 의상과 배경 변경 후에는 촉박한 시간에 다급하게 포즈를 잡았다고 한다.
  • 그 다음으로 도착한 연수는 섹시함을 표출해도 독자들은 자신을 귀엽게 본다고 밝혔다. 태풍 힌남노와 추석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주문한 란제리가 안오는 비상 사태가 발생하여 2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쥬시의 집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심지어 성인용품점(!)까지 갔었다고도 한다. 그렇게 고른 란제리는 자신의 집에서 가져왔다. 하늘색과 베이비 핑크색의 슬립을 가져왔는데 슬립은 박중우 에디터에게 거절을 받는다. 왜냐하면 노출이 더 있어야 한다고.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었고, 란의 촬영을 참고했는지 두 의상 촬영을 반반씩 배분했다.
  • 먼저 도착한 바비앙은 지난 3라운드에서 자신이 1위를 할 줄 몰랐다며 1위를 한다면 회식을 쏜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자신이 썸네일로 나온 17회의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어서자 부담감이 심해졌다고 한다. 첫 번째 촬영은 프릴과 리본이 달려 있는 분홍색 란제리로 찍었다. 제작진 측도 약점을 줄이고 강점인 크림빵 미드를 부각했다고 호평. 두 번째 촬영은 일반적인 흰색 란제리에 곰인형과 함께 했다.
  • 손예은은 웹화보 모델답게 첫 번째 의상부터 엄청난 과감함을 보이며 어쩔 수 없이 모자이크를 하게 만들었다. 제작진도 이건 안 될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어차피 한 번 바꿀 수 있는데 과감하게 해보자고 하여 이런 의상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촬영 때는 첫 번째와 달리 무난한 흰색 란제리에 안경을 착용하여 분위기를 뒤바꿨다.
  • 편집장의 선택으로 손예은이 미스맥심 선계약을 맺었다.

• B조
  • 박별, 겨우디, 여나비, 이규영이 촬영한다. 22회에는 이규영과 박별의 촬영과정이, 23회에는 겨우디와 여나비의 촬영과정이 담겨 있다.
  • 지난 라운드 2, 3, 4, 6위가 붙게 되어 A조에 비해 선계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촬영 순서는 이규영-박별-겨우디-여나비 순이다.
  • 이규영은 첫번째 의상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본디지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했다. 두번째 의상은 첫번째와 정반대의 웨딩 스타일의 란제리를 선택했다.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긴장도 되고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디렉팅이나 컨셉의 이해도가 높다는 에디터들의 호평이 있었다.
  • 박별은 첫번째 의상으로 화이트 슬립의 유혹하는 여자친구 컨셉, 두번째 의상은 집업을 걸친 핑크와 화이트 매치한 의상을 선택했다. 이번 라운드가 가장 자신이 있었던 라운드고, 매 라운드 상위권에 있지만 1위는 한번밖에 못해 이번에는 1위를 하고 싶다고 한다. 단순한 노출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의 갭차이를 활용해 분위기까지 바꾼다는 에디터들의 좋은 평가가 있었다.
  • 겨우디는 첫번째 의상으로 네이비색 언더붑 의상을, 두번째는 누드톤의 란제리를 선택했다. 작년 우승자를 벤치마킹해 자신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이 잘되서 욕심이 생겨 첫번째 의상에서 많은 시간을 써 두번째 촬영은 조금 급박한 상황에서 촬영하였다. 의상 선택에 관해 에디터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여나비는 마이크로 비키니 스타일의 란제리에 스타킹을 조합한 의상과 마이크로 핑크색 란제리를 선택했다. 두번째의상은 수위가 높아 촬영전에 의상을 수정하고 촬영에 임했다. 마지막 촬영이지만 밝은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을 했다.
  • 편집장의 선택으로 이규영이 미스맥심 선계약을 맺었다.

5.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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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유료 투표의 영향으로 인해 4라운드 영상과 인스타그램 미맥콘 관련 피드에는 대회 영상 내용보다 유료 투표제에 관한 문제 제기에 관한 댓글이 더 많다. 대부분 유료 투표의 폐지나 일반인과 인플루언서의 대회 분리를 주장하고 더 나아가 인플루언서의 대회 참여 금지를 요청하는 댓글도 있다.

• 이 여파로 4라운드 첫 영상 조회수가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다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참가 인원이 줄어들어 그에 따른 시청자 이탈도 있는 것을 감안해야 된다. 그래도 많이 빠지긴 했다. 다만 수위가 센 21회는 172만회를 찍었던 17회의 조회수를 추월했다.[24]
  10월 2일 기준 182만회로, 이 두 영상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바비앙이 나온다는 점이다.

• 2라운드 종료 후 독자 게시판에 올라온 문제 제기 글에는 해당 사항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댓글이라도 달았지만, 이번에는 그마저도 하지 않으며 현행 체제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 이제는 다 BJ들이라 바꿔봤자 소용도 없을 것 같다. 비판 여론을 인식해서인지 4라운드 유료 투표는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했고 무료 1표, 일반 독자/전역인증 2표, 정기구독 3표, VIP 4표로 바뀌긴 했다. 진작 이렇게 하지

• BJ, 스트리머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인식했는지 여나비는 아프리카TV BJ에서 요가 강사로 정작 인스타를 보면 '전직'이라고 써있다는 게 함정 직업명을 바꿨고, 겨우디는 투표 2일차에 모델로 바꿨다가 다시 트위치 스트리머로 복구했다.

5.3. 투표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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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10/2 오전 10시 투표 시작)-누적 투표수 6,604표
  • 선두는 박별이 1150표로 2위와 220여표 차이로 1위이다. 투표 일수의 감소로 이전 라운드보다는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가 1위를 유지 중이다.
  • 2위는 924표의 손예은이다. 그 뒤를 30여표로 바비앙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 커트라인인 4위에는 이규영이 위치하고 있다. 그뒤로 10여표 이내로 란과 접전을 펼치고 있다.
  • 6위인 겨우디가 5위와 100여표로 4위 이내에 들기위해 추격 중이다. 투표 진행흐름상 사실상 2위부터 6위까지는 혼전상황이다. 다만 겨우디는 더 쳐질경우 레이스 조기 탈락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빠르게 따라가야 할 상황이다.
  • 7위인 여나비, 최하위 연수는 6위와 200여표 차이가 나며 초반부 레이스에서 멀어지고 있다. 투표 일수가 적은만큼 빠르게 따라잡지 못하면 탈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 유료 투표수 및 횟수가 제한되면서 1위를 제외하고는 첫날부터 극심한 격차가 나진 않고 나름 비슷비슷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십표의 몰표로 초반부터 한두명이 추격 불가 수준으로 멀어지는 상황도 사라져 과도한 투표 열기 방지는 되는 상황이다.
• 2일차(10/3)-누적 투표수 14,290표
  • 선두는 2055표의 손예은이다. 2위 박별과 10여표차이를 보이고 있다. 2일차 오전 내내 박별이 아슬아슬하게 1위를 수성하다가 오후에 화력을 집중하며 200여표로 벌렸지만, 꾸준히 따라가던 손예은이 2일차 마감 전 1위에 올랐다.
  • 3위는 이규영이 2위와는 20여표차, 4위와는 10여표차를 보이며 반환점을 돌았다.
  • 커트라인인 4위는 바비앙이 5위 란과 10여표 차이로 위치해있다. 2일차 내내 4위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치며 경쟁중이다.
  • 오후 한때 1위가 2위와 200여표 이상 차이나고, 3위와 4위의 격차가 100여표 이상 나기도 했으나, 마감 시점에서 1위부터 5위까지 표차가 크게 나지 않으며 비슷한 득표를 가져가고 있다. 유료 투표의 제한으로 화력을 집중해서 단시간에 수백표 이상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완화되어 나오는 결과로 보인다.
  • 6위는 겨우디가 커트라인권과 370여표차이를 보이며 추격중이다. 오전 한때 3위까지 올라서며 약진했지만, 오후에 다른 참가자들의 투표율이 오를때 따라가지 못해 큰 격차로 쳐지게 되었다. 투표 반환점이 돈 시점에서 첫날보다 더 벌어져 라운드 탈락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 7위 여나비는 6위와 300여표차, 최하위 연수는 7위와 100여표차를 보이며 반전없이 라운드 탈락 가능성이 굉장히 커졌다.
• 3일차(10/4)-누적 투표수 23,277표
  • 선두는 란이 3일차 종료 10초를 남기고 3일차 내내 선두를 지키던 손예은을 2표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1위부터 5위까지 100표 이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전까지는 손예은이 1위, 그 뒤를 이규영이 2위, 바비앙이 3위, 란이 4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오후 들어 바비앙이 2위, 이규영과 란이 3위 경쟁을 펼쳤다. 저녁시간대 이후 박별이 다시 치고 나와 한때 2위까지 올랐으나 2일차 마감시점에서 란이 약진하고, 박별이 다시 순위가 떨어지며 란, 손예은, 바비앙, 이규영, 박별 순으로 마지막 레이스를 치르고 있다.
  • 6위 겨우디는 3일차에 투표 대표사진을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득표율이 증가하며 5위와 50여표까지 좁히는데 성공했다. 3일차 내내 6위에 머물렀지만, 격차를 많이 줄이는데 성공하여 마지막날 4위 안에 들 수 있을 발판을 마련했다.
  • 7위 여나비와 8위 연수는 6위와도 300여표 이상으로 큰 격차를 보이면서 사실상 탈락이 확실시 된다. 100여표 차로 탈꼴지 경쟁을 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경쟁 중이다.
• 4일차(10/5 오후 3시 투표 종료)-누적 투표수 32,850표
  • 1위는 손예은이 차지했다. 종료 한시간 전 역전에 성공하여 란과 20여표 이내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단 5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 1위부터 6위까지 적은 표차를 보이며 순위 경쟁을 펼쳤다. 특히 3, 4위를 두고 바비앙, 이규영, 겨우디가 생존 경쟁을 펼쳤고, 최종 순위로 바비앙, 이규영, 겨우디 순으로 겨우디가 탈락했다. 4위와 표차는 8표.
  • 1위부터 5위까지 표차가 20여표 이내로 형성되었다. 마감 한시간 전부터는 2~3위 순위는 변동된 적은 별로 없었으나, 표차는 매우 적게 나며 언제든 역전 가능성이 존재한채 레이스를 펼쳤다.
  • 박별은 한때 4위와 50표차 이내까지 따라잡으며 4위 다툼을 이어갔으나, 막판에 득표율이 떨어지며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별이 탈락하면서 1라운드 TOP3 징크스는 이어지게 되었다.
  • 하위권은 여나비가 마지막날 득표를 끌어올리며 연수와 400여표 차로 벌렸지만, 이미 커트라인과 많이 멀어져 7위 여나비, 8위 연수로 반등없이 마무리하였다.

5.4.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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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3/4, B조 1/4의 확률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B조는 이규영만 생존하며 전원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3라운드 기준 상위 4인 중 바비앙을 제외하고 모두 탈락하였다. 그 자리에 3라운드 하위권인 6~8위 이규영, 란, 손예은이 합류하였다.

4라운드 유튜브 썸네일을 장식한 4명 중 A조의 손예은과 란은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B조의 박별, 여나비는 탈락하였다.

란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각 라운드 1위 경험이 있다. 20년도부터 각 라운드 1위 경험자들이 우승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75%의 확률로 깨질 확률이 커졌다.

맥심 선계약자 중 한명만 결승에 진출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선계약한 손예은과 이규영 모두 결승에 진출하였다. 작년 우승자인 김은지도 선계약자이기에 2년 연속 선계약자 우승 확률이 50%가 되었다.

유료 투표의 제한으로 총 투표수는 작년 대비 약 2만표가 감소했다. 개인 투표수도 약 3000여표 정도 감소 하였다.

투표 제한이 되자 투표 초반부에 단시간에 다득표하여 치고 나가는 현상이 사라지고, 적은 표차로 매일 순위가 바뀌는 결과가 나타났다. 4라운드 1위-2위 표차는 5표로 기존의 8표[25] 기록을 경신하였다. 1위와 5위와의 격차도 단 23표 차이로 그 사이에 5명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결과적으로 선두싸움이 곧 탈락 경쟁과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이 라운드 결과로 2018년 이아윤을 제외한 1라운드 1위 결승 진출 실패와 3년 연속 4라운드 커트라인 한 자릿수 표차 유지[26] 징크스가 유지되었다. 더불어 4라운드 5위는 거유 참가자인 것도 특징.[27]

6. 결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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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25화
의상은 자유 컨셉이다. 다양한 배경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의상은 총 2벌, 촬영시간은 35분이다.
결승의 현장 미션은 편집자 선택을 받은 한명은 우승자보다 먼저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특혜를 받게 된다. 다만 표지가 아닌 속지 화보이다. 표지는 우승자가 찍는다. 따라서 이번 미션에서 선택된 1명은 2022미스 맥심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더하여 결승 진출자 4명은 2023 맥심 달력을 받았다.ppl

투표 기간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6.1. 촬영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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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순서는 4라운드 순위대로 순번을 선택을 하여 손예은-란-바비앙-이규영 순이다.

• 24화는 손예은과 란의 촬영 과정을, 25화는 바비앙과 이규영의 촬영 과정을 보여준다.

• 손예은은 4라운드 1위 상금 수여를 받으며 시작했다. 본인이 이 상금을 타게 될 줄 몰랐는데 받게 되어서 기쁘다고 했다. 촬영은 첫번째 의상으로 블루계열의 미니멀 마린룩을 선택했다. 지난 라운드는 화끈한 의상을 보여줬으니 이번에는 본인의 귀여움과 상큼함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사이에 볼풀 촬영이 처음이라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마무리 했다. 2번째 의상은 할로윈 시즌을 노리고 마녀 코스튬을 선택했다. 이 사이에 지난 라운드와 달리 의상이 복잡하여 의상 체인지에 시간이 오래 걸렸었다. top4에 오른 것도 좋지만 결승은 1인에게만 투표가 가능하니[28]
  작년부터 2명 투표로 변경되었고, 올해도 동일하다.
  되도록 순위가 높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란은 본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라운드 1위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는 자신 차례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촬영은 첫번째 의상으로 유고걸 느낌의 뉴트로팝st 의상인 청+호피 무늬 의상을 선택했다. 2번째 순서를 택한 이유가 긴장을 풀고 여유를 가지고 하고 싶어서였는데 생각보다 손예은의 촬영이 일찍 끝나 긴장을 한채로 촬영에 들어갔다. 다만 사이에 장비 이상으로 타이머를 멈추고 있을때 재정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번째 의상은 본인의 피지컬로 승부하겠다며 안대 느낌의 의상으로 가릴 곳만 가린 의상을 선택했다. 맥심 직원에게는 미안하지만 결승이 우선이라고 하며 미안하다고 하였다. 다만 유튜브 심의때문에 2번째 의상 촬영 과정은 나오지 않았다. 1년간 맥심에서 좋은 경험을 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하였다.

• 바비앙은 결승이라 긴장보다는 걱정이 더 크다고 한다. 첫번째 의상은 본인이 직접 제작한 맥심 테이프와 의상을 선택했다. 이번 촬영이 자신이 생각한대로 잘 이루어져 만족스럽다고 한다. 그래서 포즈도 과감하게 잘 되었고 후회없는 촬영이었다고 한다. 소품까지 제작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에디터들의 평가를 받았다. 두번째는 베이지톤 비키니와 크림으로 자신의 별명인 크림빵을 주제로한 의상을 선택했다. 도넛형태의 그네에서 중심을 잡으며 촬영을 진행했다.1년간 진행한 맥심 촬영이 굉장히 즐거웠다고 한다.

• 이규영은 처음에는 물에 적실 계획이었지만 배경이 마땅치 않아 급하게 바꿨다고 한다. 첫번째 의상은 젖소무늬 비키니를 선택했고, 소품으로 연유를 활용하였다. 두번째 의상은 노란 비키니와 구두, 가운을 매칭한 의상이었지만 급하게 배송이 와 사이즈도 맞지 않아 포즈 잡기도 어려웠고 결승에 비해 무난한 의상이라 아쉬워했다. 4라운드 이후 독감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서 아쉬웠지만 촬영기간동안 계약과 우승을 떠나 좋은 스태프와 참가자들을 만나 좋았다고 한다.

• 현장미션에서 손예은은 첫번째 의상인 마린룩은 할로윈 컨셉을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두번째 의상인 흑마녀 컨셉의 의상은 주제를 잘 모르겠다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첫번째 의상이 승부의상이었던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 란은 이전까지 단조롭다는 평을 했었는데 이번에 귀엽고 발랄한 컨셉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거울을 활용하는 등 두 의상 모두 실물과 피지컬 갑을 증명한 화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 바비앙은 의상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작품을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소품의 활용과 이를 위한 아이디어와 준비성이 좋다고 항넜다. 이전과 달리 카리스마와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규영은 슬랜더이지만 젖소컨셉도 잘 소화했다고 하며 흡입력있는 표정 등 이전에 계약한 것이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두번째 의상은 너무 평범해서 결승에서는 아쉬운 선택이었다고 하였다.

• 최종적으로 바비앙이 현장미션에서 선택을 받았다.

6.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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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결승의 현장 미션 혜택은 베네핏 200표 우선 제공이었는데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작년 베네핏 획득자인 김효연이 최종 4위로 마감한데다, 지난 4라운드부터 유료 투표의 수를 크게 축소시켜 초반부터 큰 표차를 두고 시작하면 공정한 경쟁이 어렵다고 생각했는지[29] 혜택을 변경하였다.

결승 라운드라 다들 이전과 달리 긴장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25화는 10월 30일에 공개 예정이었지만 전날 일어난 이태원 압사 사고의 영향으로 동시 공개 예정이었던 란의 미공개 B컷 화보와 함께 하루 늦게 공개하였다.[30]

바비앙이 현장 미션에서 선택 받으며 란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장미션 승리 및 미스맥심 선계약+각 라운드 1위 기록이 있게 되었다.

결승 라운드에서는 유료투표제가 또 변경되어 기존의 일반독자/무료 1표, 일반 독자/전역인증 3표, 정기구독 6표, VIP 10표로 변경되었다. 다만 유료투표 횟수는 이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1회로 제한되어있다.

누가 우승하냐에 따라 새 기록이 세워지거나 징크스가 이어지게 된다.

• 손예은 우승 시 - 2018년 이아윤, 2019년 김나정에 이어 3년 만이자, 3번째로 4라운드 1위 최종 우승

• 란 우승 시 - 이아윤, 김나정을 제외하고, 더하여 2020년부터 이어진 매 라운드 1위가 바뀌는 징크스 유지, 최초의 외자 이름 참가자 우승

• 바비앙 우승 시 - 이아윤에 이어 4년 만이자 2번째로 3라운드 1위 최종 우승

• 이규영 우승 시 - 최초로 2라운드 1위 최종 우승

6.3. 투표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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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11/4 오전 10시 투표 시작)-누적 투표수 2076표
  • 선두는 570표의 바비앙이다. 투표 극초반 이규영이 앞서나갈때 2위로 출발했으나 이규영의 득표율이 떨어질때 역전에 성공하여 1일차 내내 선두를 지켜냈다.
  • 2위는 1위와 20여표 차이로 란이 위치하고 있다. 극초반부 이규영과 바비앙이 치고 나가 한때 선두권과 70여표차까지 벌어졌었으나 이규영의 득표율 하락과 맞물려 오후 내내 2위를 두고 5표차 이내에서 경쟁하다 저녁쯤 서서히 득표율이 오르며 2위로 1일차를 마무리했다.
  • 이규영은 초반에 비해 기세가 떨어지며 3위로 1일차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2위와 30여표차, 1위와 50여표 차이로 가시권에 두고 있어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지는 않았다.
  • 손예은은 3위와 80여표차, 선두와는 130여표 차를 보이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빠르게 따라가지 않으면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질 공산이 크다.
  • 바비앙이 20~40여표 차로 선두를 내주지 않는 가운데 란과 이규영이 바비앙의 대항마가 되기 위해 2위 싸움을 펼치고 있고, 손예은이 멀리서 추격하는 구도로 1일차가 이어지고 있다. 결승전이기에 1위 아니면 큰 의미는 없지만 종료 시점으로 갈수록 사표 방지 심리가 있기에 적어도 2위 이내에 위치해야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 2일차(11/5)-누적 투표수 4297표
  • 선두는 바비앙이 1140표로 유지하고 있다. 1일차에 이어 연속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수성중이다.
  • 2위는 1위와 60여표 차로 이규영이 차지했다. 2일차 오전에 란을 역전하며 한때 바비앙을 20여표차까지 추격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하고 2위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 3위는 2위와 10여표 차로 란이 위치했다. 오전에 3위로 내려앉은 후 한때 2위와도 100여표 차이를 보이며 경쟁에서 밀려나는 상황이었지만 저녁에 득표율이 오르며 2위 경쟁 및 1위 다툼을 3일차까지 끌고 가게되었다.
  • 4위는 3위와 70여표 차로 손예은이 자리했다. 3위와도 격차가 아직 커 3일차에 큰 반등이 없으면 우승이 쉽지 않아졌다. 격차를 조금이라도 좁힌 것은 긍정적이다.
  • 바비앙이 꾸준히 득표하며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이규영이 빠르게 따라가고, 란이 완전히 쳐지지 않고 계속 따라잡아 3파전 양상이 이어졌다. 1대1 구도가 아닌 1대 2 구도라 2위권 표가 나뉘어져 바비앙이 선두를 유지하는데 약간이나마 이득이 되고 있다.
  • 한편 이규영과 란 중 한명이 바비앙과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3위와 격차를 벌려야하는데 2위 및 바비앙의 맞수로 양보없는 경쟁이 이어지며 3일차까지 각자 지지층의 결집력이 우승 경쟁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손예은은 아직 격차가 커 직접적인 경쟁은 어려우나, 3일차 반등에 성공하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 반등에 실패하더라도 1인 2표 체제에서 우승 경쟁 중인 3명 중에서 손예은의 지지층을 더 많이 흡수하는 사람이 최종 우승에 가까워지기에 나름 승부의 키포인트를 잡고 있다.
• 3일차(11/6)-누적 투표수 6707표
  • 선두는 1742표의 이규영이다. 3일차 내내 20~40여표차로 바비앙을 추격하다가 오후 11시쯤 첫 역전에 성공하여 접전을 펼치다 1위로 3일차를 마무리했다.
  • 2위는 바비앙이 선두와 8표 차로 추격중이다. 3일차 내내 선두였지만 막판에 역전을 허용한 후 10여표 이내에서 경쟁 중이다.
  • 3위는 손예은이 반등에 성공하며 란을 제치고 순위 상승에 성공하였다. 다만 종료까지 하루도 남지 않아 100여표 차이를 보이는 우승은 마지막까지 반등해야 가능한 상황이다.
  • 4위는 란이 30여표 차이로 손예은을 추격중이다. 한때 2위 이규영과 30여표까지 좁혔지만 저녁시간대에 쳐지기 시작하여 4위로 순위 하락을 맛보게 되었다.
  • 우승을 두고 이규영과 바비앙의 2파전인 가운데, 손예은과 란이 100여표 차이로 마지막 반등을 노리고 있다. 15시간만 남은 관계로 모두 막판 집중 투표가 필요한 시점이다.
• 4일차(11/7 오후 3시 투표 종료)-누적 투표수 9304표
  • 최종 우승은 2467표의 바비앙이 차지했다. 4일차 오전에 이규영을 역전한 후 20여표 차이를 두고 선두를 달리다 종료 한시간 전 재역전을 허용했으나, 종료 10분전 다시 역전한 후 피말리는 1표 싸움을 펼쳤다. 간간히 순위가 변했지만 막판 2분을 남기고 20여표 차로 벌리며 승기를 잡기 시작했고, 종료 1분을 남기고 표차를 유지하다 5초 전에 3표차로 뒤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종료 시점에서 4표 차이로 최종 우승에 성공했다.
  • 이규영은 2463표로 간발의 2위를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바비앙과 접전을 펼쳤지만 한끝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 3위는 2191표의 란이 차지했다. 4일차 내내 손예은에게 50여표 차이로 밀렸으나 종료 10분을 남기고 표를 따라잡아 3위 대결을 펼치다 최종 3위로 마감하였다.
  • 4위는 2183표의 손예은이다. 3일차에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막판에 역전을 허용하며 최종 4위로 마감하였다.
  • 마지막날은 손예은과 란이 200여표 차로 벌어지며 바비앙vs이규영의 2파전으로 마지막까지 초접전을 펼치다 4표 차로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6.4.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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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치열한 승부 끝에 바비앙이 단 4표 차이로 이규영을 제치고 최종 우승했다.

바로 직전 라운드에 세운 1-2위간 최소 표차 기록을 4표로 다시 경신하였다.

25화 썸네일을 장식한 바비앙과 이규영이 1위 경쟁을 펼쳤고, 바비앙이 최종 우승에 성공했다.

바비앙의 우승으로 이아윤에 이어 4년 만이자 2번째로 3라운드 1위 최종 우승 기록과, 첫 인터넷 방송인 출신 우승자가 나오게 되었다.

작년 김은지에 이어 2년 연속 선계약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바비앙은 4라운드 현장 미션 승리와 우승으로 12월 표지 및 속지 모델이 동시에 하게 되었다.표지만 하지 않을까?

유료 투표의 제한이 계속되어 작년에 비해 전체적인 표수는 줄어들었다.

7. 총평 및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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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종료 전 발표된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여한 10명이 맥심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3R 탈락인 김지연, 청아[31], 양혜원은 일반인 및 준 일반인 출신으로 계약에 성공했고, 4R 탈락자인 박별, 여나비, 연수, 겨우디는 모두 계약에 성공했다. 결승 진출자 중 현장미션으로 선계약한 손예은, 바비앙, 이규영을 포함하여 총 10명이 미스 맥심으로 계약하였다. TOP4중 란은 처음에는 계약을 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명단에서 사라져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준우승자인 쏘블리에 이어 2년 연속 결승 진출자 중 미계약자가 나왔다.

미스 머니 콘테스트, 미스 비제이 콘테스트[32]
작년 말부터 알음알음 문제[33]가 언급되던 유료 투표제가 올해 제대로 문제가 터졌다. 더욱이나 맥심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는 태도는 보이지만[34] 코인 충전 시의 보너스만 줄인 것[35]을 빼면 아직 투표제의 개선은 요원해보인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처럼 해를 거듭할 수록 참가자의 풀이 줄다 보니 인터넷 방송인, 유튜버, 웹화보 모델 등이 활개를 치고 있고 그들의 팬덤과 그 팬덤의 현질로 투표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현행 투표제도로는 무료 투표 1표, 일반 독자 3표, 정기독자 6표, VIP 박스 구입자 10표로, 투표 목적으로 일회성 구입 가능성이 큰 상품인 VIP 박스 구입자[36]가 기존 정기 구독자들을 넘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이는 잡지에 애정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구독하는 독자보다 대회기간에만 상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의견을 더 우선시하는 구조로, 결국 정기 구독자들의 구독 기간을 무시하고 단순 구독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기존의 구독자의 의견보다는 자신이 가진 기존 팬덤의 힘이 강한 참가자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대회 주최사에서 각 팬덤의 자정 능력을 기대하기에는 인터넷 방송 팬덤의 경우 하루에도 수십만원의 후원을 하는 경우도 많아 큰 돈을 사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대회의 의의나 각 라운드별 결과물에 의해 투표보단 일단 내가 보는 방송의 참가자가 진출하고 보자는 투표 심리가 있기에 기대하기 힘들다.[37]

미맥콘 대회의 강점 중 한가지가 일반인도 도전 가능한 대회이고, 실제로 홍보기간에도 해당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진행 된다면 일반인 참가자들은 대회에서 참가에 의의를 둬야되는 수준이고, 그렇게 되면 일반인 참가자의 도전은 더 적어질 수 밖에 없다. 이는 대회 참가자의 수준 문제가 된다.

또한 우승자의 명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자칫 돈으로 산 우승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미스 맥심 콘테스트로 뽑힌 모델 전체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 할 수 있다. 실제로 4라운드 첫 영상인 20화의 댓글 내용 중 많은 부분이 붙어야 될 사람들은 떨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올라 왔다는 댓글이 달리는 등 기존 독자들에게는 확실한 지지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졌었다.

결과적으로 이런 방식은 단순히 떨어진 참가자 뿐 아니라 득표를 많이 받은 참가자들에게도 피해가 가게 된다. 이들은 자신의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 했을 뿐이지만 룰의 허술함으로 발생한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그 결과가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결국 모든 참가자들이 허술한 투표제와 이에 대한 안이한 대응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받게 되었다.

4라운드에 와서 개편을 하긴 했지만, 이미 4라운드 진출자들이 모두 bj, 스트리머 및 인플루언서로 이루어져 화력이 줄어든 팬덤 싸움인지 실질적 효과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초반부터 한두명에게 과도한 몰표 현상은 어느정도 방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투표제 변경 효과가 일반인 및 기존 팬덤 미보유자와의 형평성 보정에 실효성이 있을지는 4라운드 투표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같은 출발선에서 1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되는 내년 대회부터 좀 더 정확히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