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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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의 펫 중 하나. 2011년 2월 스톤에이지에 페트 목장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서 토라티스, 타라티스와 함께 추가되었다. S성장은 밝혀진 바 없으나 전체적으로 공방형(단, 眞베라냐는 공순형) 성장의 펫이다. 생김새는 물고기 배스와 피라냐를 섞은 듯한 기괴한 형태이며, 이름도 여기에서 따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이 펫을 잡기 위해서는 베라냐 포획 전용 목장 입장권(캐시로 5,200원 하며 2011년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만 한정 판매)을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여, 페트 목장에 입장해야 한다. 캐시펫을 더 이상 내놓지 않겠다는 넷마블의 공약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캐시펫을 또 내놓은 셈이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그러나 넷마블은 캐시펫[1] 을 내놓지 않겠다고 했지 캐시를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펫[2] 을 내놓지 않겠다는 건 아니라는 입장.
기본적으로 목장 입장시간은 30분이다. 목장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레벨 1짜리가 출현하여, 이를 포획할 수 있다. 그리고 낮은 확률로 더 높은 성장의 眞베라냐가 출현한다.
패치 이전까지는 30분이 지나도 레벨 1짜리 펫을 포획하지[3] 못하면 1마리 포획 성공할 때까지 시간을 연장해 줬기 때문에, 眞베라냐를 노리고 일부러 일반 베라냐를 잡지 않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러나 2월 25일 패치로 이 꼼수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으며, 30분이 지나 버리면 목장에서 나가지며 대신 페트알을 1개 지급해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