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게 소원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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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디 게임 "별에게 소원을"은 고삼고삼메모리얼을 발매했던 한국 인디 게임 개발팀 핑크주스게임즈에서 제작한 두 번째 작품이다. 2021년 8월 7일 체험판을 출시하였고 텀블벅 펀딩을 거쳐 캐릭터 보이스를 녹음했다.
개발이 늦어져 Steam에서는 5월 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5월 9일 출시되었다. 가격은 스팀에서 10,000원, 플레이스토어에서 7000원이다.
2. 시놉시스[편집]
누구나 가슴 속에 이루고 싶은 소원은 있다. 그렇기에 밤하늘에 별똥별이 내릴 때면, 누구는 간절하게, 혹은 막연하게 소원을 빈다.
여기 이 소년도 그날 밤 쏟아지는 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절박하면서도 조금은 이상한 소원을... 그리고, 기적처럼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다만 그 소원 때문에 일상이 꼬여버리고 말았다!
"그, 그러니까 있잖아... 나, 갑자기 이런 게 생겼어..."
토끼 같은 여자친구를 바랬더니, 여사친에게 토끼 귀가 생겼다. 학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여자애가 자꾸만 접근해온다. 이상한 천재 소녀까지 알게 모르게 엮인 것 같다!
뒤틀려가는 일상 속, 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돌아오는 유성우에 소원을 빌어서 되돌리는 것!
"일상을 되찾기 위해... 별에게 소원을!"
3. OST[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주인공[1]
토끼를 좋아하는 남고생. 슬비와 함께 별동별에 3가지 소원[2] 를 빌었다가 친구인 슬비의 귀에서 토끼 귀가 생기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 이슬비 (CV. 원에스더)
주인공의 친구. 주인공의 소원 때문에 머리에 토끼 귀가 자라났다.
- 강나린 (CV. 이새아)
주인공 이전에 소원을 빌었다가 뱀파이어가 된 소녀. 스마트폰의 정확한 기능을 몰라 따로 녹음기를 들고다니는등 정황을 보아 최소 몇백살은 되는 듯 하다.
- 안시은 (CV. 김예림)
어째서인지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녀. 본인의 루트에서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주인공의 옛 소꿉친구.
5. 제작진[편집]
시나리오: 새야
일러스트: subob[3]
사운드: SUiKUN
프로그래밍: 뉴뉴[4]
6. 개발 과정[편집]
- 2021년 5월 15일: 차기작 제작 결정을 발표하였다.
- 8월 7일: 체험판(프롤로그)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였다.
- 8월 11일: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 하루 만에 목표 금액 300만 원을 달성했다.
- 8월 21일: 텀블벅 펀딩 600만 원(목표금액 200%)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성우협회 캐스팅 공약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 9월 17일: 텀블벅 펀딩 900만 원(목표금액 300%)을 달성했다. 공약으로 후원자들에게 성우 가상 캐스팅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각 히로인들의 후일담도 추가된다.
- 9월 28일: 텀블벅 펀딩 13,358,000원(목표금액 445%, 후원자 332명)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펀딩을 마무리하였다.
- 12월 23일: 보이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 2022년 1월 23일: 캐릭터별 데모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 5월 6일: 스팀에 출시되었다.
- 5월 9일: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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