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스토리/메인 스토리/제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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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제1장: 황혼, 소녀, 전함[편집]
키아나는 창해시 상공에 정체 불명의 전함이 등장하자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갑판에 도착한 시점에서 전함의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약 30분. 히메코는 키아나에게 무전으로 제왕급 붕괴수의 행방을 알 수 없다는 점과 동료가 도착한다는 점을 알린다. 키아나는 당연히 메이가 온다는 것을 직감하고 합류 지점을 향해 간다. 한편 메이는 주변을 정리한 상황에서 망자 한명이 뒤치기를 시전하는 것을 키아나가 날려버리고 합류한다.
브로냐와 합류하기 위해 전함 뒤쪽으로 이동하고 합류 지점에 있는 망자와 붕괴수들을 정리한 키아나와 메이 앞에 아까 전에 키아나가 잠깐 상대했던 제왕급 붕괴수가 나타나고 둘다 당할 위기에 처하자 메이 안에 있던 제 3율자의 인격이 깨어나 순식간에 처리한다.[1] 이후 어딘가에서(함선 내부로 보인다) 시스템을 해킹하고 둘이 있는 장소로 온 브로냐는 조각나있는 붕괴수들과 키아나&메이를 발견 메이는 무사해서 다행이다며 쓰러지고 이후 키아나와 브로냐는 메이를 챙겨서 전함 내부로 진입한다.
전함 내부로 돌입하고 얼마 안가서 메이가 깨어나고 현황을 묻는다. 브로냐는 '전부 보았던' 방어 시스템들이라서 순조롭다고 대답했고 메이는 '보았던 것들'이라는 것에 '네겐트로피'에서 봤던 것이냐고 묻고 브로냐는 그 질문에 긍정한다. 다만 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고. 이후 메이가 키아나에게 내려달라고 하자 브로냐는 예전에 메이 덕분에 네겐트로피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자신에게 기대라고 하면서 무리하지 말라고한다.
이후 잠깐의 이상함을 느끼면서 기갑을 해킹한 키아나 일행은 기갑을 조종해서 함교 앞까지 간다.
이후 제어권을 얻기 위해 함교를 해킹하던 브로냐는 별도의 방어 시스템이 없음에 의문을 느끼고 마스터 컴퓨터에서 메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읽는다.[메일] 메일을 읽고 키아나는 자신에게 전함을 선물할 부자 친구는 없다고 한다. 생일 날짜를 입력하자 패스워드가 통과된다. 이후 목적지를 성 프레이야 학원으로 설정하고 이동하려는 순간 브로냐의 바이오 칩에 이상이 생기고 강제로 배제 모드에 돌입, 키아나&메이는 브로냐와의 전투에 돌입한다. 브로냐를 쓰러뜨리자 브로냐는 원래대로 돌아오고 히메코와 통신 브로냐는 성 프레이야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에게 신체 검사를 실시해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