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녀(신비아파트 시리즈) (r8판)

편집일시 :

파일:설녀2.jpg
1. 개요
2. 소개
3. 작중 행적
3.1. 정체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배우:정한빛,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서의 성우는 유영.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두 번째 웹 드라마인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2에 등장 귀신.[1]

2. 소개[편집]


1화부터 첫 등장. 일자앞머리에 머리는 처녀귀신처럼 길게 늘어트리고, 머리에는 눈발이 붙어 있으며, 하얀 소복을 입고 있다. 추위와 고독함 속에서 쓸쓸하게 죽어간 소녀의 원혼.


3. 작중 행적[편집]


1화 초반부터 날씨를 조종하고 펜션 주변의 식물들을 얼려버렸으며, 첫 등장.

2화에서는 강림이 친 결계를 박살내고 그 거실에서 잠든 하리를 습격하려고 하지만, 다행히 상황을 눈치채고 달려온 강림이 덕분에 하리는 무사했다.

4화에서 하리를 질투한 희선이를 찾으러 나선 희선의 오빠 앞에 희선이로 변신해서 재등장. 이 설녀는 나타나자마자 희선의 오빠를 나무쪽으로 유인해 얼어붙게 만든 후 쓰러지게 한 뒤에 최강림과 대면을 하게 되는데, 순간이동을 이용해 강림이의 퇴마술을 전부 회피해버리고 염동력으로 나뭇가지를 얼려 그 나뭇가지를 하리와 강림이쪽으로 날렸지만 다행히 이 둘은 주민덕에 목숨을 건졌다.

5화에서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눈보라를 일으켜 통신두절 상태로 만들어 하리 일행이 외부와 연락하지 못하게 하고 희선이를 얼려버렸다는 행적이 나오게 한다.[2] 그리고 마지막에 하리와 강림이 앞에 나타나 강림이의 발목을 끌어당겨 강림이를 떨어지게 만들려고 한다. 이어지는 6화에서는 설녀가 강림이의 손을 잡고 있는 하리의 손을 억지로 떼내려고 하지만, 강림이 부적을 던져 일시적으로 설녀를 쫓아낸다.

7화에서 기어이 여민의 집에 발을 디디고 만다.[3] 먼저 하리를 얼리기 위해 손을 뻗으나, 강림이가 팔을 뻗어 그 공격을 대신 맞아 얼어버리게 된다. 이후 설녀는 가은이현우마저 얼려버리고, 여민이 설녀의 주위를 끄는 사이 하리가 시신을 발견해 녹여내면서 그녀의 과거가 공개되었다.


3.1. 정체[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건 발생장소 : 달빛펜션
  • 귀신의 정체 : 원귀 (서연)
  • 사인: 동사
그녀의 진짜 이름은 서연으로 여민과 함께 겨울산을 등반하던 중 급작스레 다리를 다치고 조난당해 눈까지 오게 되어 여민과 절벽에서 잠시 눈을 피하다가 여민이 구조대원들에게 구조 요청을 하러 간 사이 그만 홀로 얼어죽고 만다.

8화에서 진실을 깨달은 하리가 급히 여민에게로 돌아갔을 때, 이미 설녀는 여민을 얼려버린 뒤였다. 하리가 잠깐만요! 이 반지, 기억나요? 그래요, 당신 거예요. 더이상 죄없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 말아주세요. 하면서 서연의 반지를 보여주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4. 능력[편집]




5. 기타[편집]


  • 일본에 전해지는 설녀의 모습과는 달리 처녀귀신의 모습이다.[4]

  • 게임 고스트 헌터에 G-설녀가 출시되었다.[5]


[1] 이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이한 일들이 전부 이 설녀에 의해 일어났다.[2] 최강림에 의해 언급.[3] 최강림이 부적으로 문을 막았지만, 설녀가 순간이동으로 집에 들어왔다.[4] 설녀가 처녀귀신으로 묘사된 적이 있기에 처음은 아니다. 아마 우리나라쪽의 귀신 모습으로 비율을 맞추려다보니 그렇게 된 듯.[5] 원작과 달리 가수 캐릭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