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번 악시온 페트로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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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의 히로인.
2. 특징[편집]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고 불리는 제국의 재상. '강철의 여인,' '철혈 재상,' '마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원작에선 6챕터 '신을 먹는 자'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해 기드온의 사망과 그로 인한 엘노어 에리나리제 라 트리스탄의 최종보스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음습하고 음험한 성향으론 법황 윗줄로 놓는 녀석이 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수준의 쓰레기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본작에선 여러모로 원작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는데, 일단 외견부터가 40대는 넘겼을 중년여성이여야할 양반이 거의 어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젊다. 그리고 '악의 지배' 스킬을 통해 확인한 결과 '선(善) 성향'으로 분류되었으며, 타천의 인장에선 '대상 =Removed object=에 반응합니다'라는 수상한 문구가 뜨기도 했다. 여기에 다우드와의 첫 만남[1] 부터 그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낸다던가 '이번에도, 당신과 떨어지라구요?'라고 말하며 다른 히로인들처럼 다우드에게 들러붙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모로 중요 떡밥의 인물임을 온몸으로 알렸다.
정체는 다른 세계선에서 온 황색 악마의 그릇. 이 세계선에선 설리번이 악마의 그릇으로써 다우드와 가까운 사이였는데, 결국 다우드가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황색 악마'가 자신의 힘[2] 과 회색 악마의 힘을 더해 지금의 세계선으로 넘어온 것이다. 이 때 회색악마에게 조력의 대가로 자신의 '악마로써의 권위'를 바쳤기 때문에 현재 황색 악마는 그나마 남아있는 미약한 힘을 제외하면 악마로써도 취급받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막대한 대가를 바친 것 치곤 설리반의 활약이 미묘한 편...그래도 이 사건으로 인해 악마의 자리중 하나가 공석이 되어 다우드 캠벨이 그 자리를 꿰차 검은 악마가 될 수 있었기에 어쩌다보니 해피엔딩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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