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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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체의 몸에 생긴 질환[1]을 절개를 통한 외과적으로 절개하는 수술로 재발을 방지하는 목적이나, 거의 정상인 상태로 되돌려 주는 치료를 하는데, 바로 이 수술을 위해 만들어진 병실이다.


2. 사용 진료과[편집]


외과계열 진료과에서 주로 쓴다. 외과, 안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외과 계열 진료과, 비뇨의학과, 피부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3. 상세[편집]


보통 동네의 병원은 수술실 규모가 작지만[2] 대학병원 급의 큰 병원은 환자가 많기 때문에 수술실을 몇십 개 정도로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야 최대한 효율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수술이라는 게 돌발상황 등이 언제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담당의사가 말해준 수술 예상 시간대로 딱딱 맞춰지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거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그 부분도 수술하기 위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암 같은 경우는 전이가 많아 수술 도중 수술을 중단하고 나오는 일도 많다.

대학병원급에는 당일수술실/통원수술실도 있다. 질환 중 입원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당일 퇴원해도 되는 간단한 수술이면 주로 당일수술실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을 며칠 해야 하는 수술이거나 큰 수술[3]을 받게 된다면 당일수술실에서 수술을 하지 않고 메인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는다.


4. 특징[편집]


보통 대학병원급에서는 통원(당일)수술실이 2층, 중앙(메인)수술실이 3층이나 4,5층에 있다.[4] 당일수술을 하면 치료과정이 하루 만에 끝나지만, 입원을 하게 되면 보통 수술 며칠 전에 검사를 받아 놓고, 이틀 전이나 하루 전에 미리 병동으로 입원한 후에 수술 당일에 수술실로 내려가 수술을 받은 후에 회복실에 몇 시간 있거나 중환자실에 며칠 있다[5] 일반병동으로 다시 올라가 며칠 더 입원한 후에 퇴원한다.[6][7]


5. 주의사항[편집]


수술실 입구에 있는 자동문에는 제한구역/통제구역/통행제한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걸 많이 봤을 것이다.
[1] 암, 심장, 응급, 외상, 뇌출혈, 눈 질환...등의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2] 보통 1~2개 수준.[3] 뇌동맥류, 심장, 암 등.[4] 대부분의 병원은 메인 수술실이 3층에 있으며, 통원수술실, 메인 수술실이 같은 층에 있는 경우도 있다.[5] 이식수술 같은 큰 규모의 수술일 경우[6] 보통은 이송요원이 침대를 끌고 와서 엘리베이터로 들어가지만, 걸어서 들어가는 환자도 있다.[7] 다만 환자가 많아 병실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병원에서 퇴원을 빨리 하라고 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는 회진 온 교수에게 며칠 더 있겠다고 하면 며칠 더 입원했다 퇴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