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충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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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위키에서
3. 기타


1. 개요[편집]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 무조건 신고로 해결을 하려해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위키 사용자를 말한다.


2. 위키에서[편집]


위키에서 규정을 위반한 것을 목격하면 차단으로 제재한다.

또한 신고는 그런 규정 위반 행위를 제보하는 행위이며, 당연한 과정이다.

그럼에도 신고충이 욕 먹는 이유는 사소한 것에도 사사건건 신고를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서 담배꽁초를 무단투기 했다고 신고하거나, 100원을 길에서 줍고도 경찰에 말하지 않고 꿀꺽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신고충도 마찬가지이다. 신고까지 가지 않고 편집 요약으로 주의만 줘도 되는 것을 굳이 신고 게시판까지 끌고온다.

원래 상식적인 위키 사용자들은 규정 위반 서술을 했다고 바로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되돌리면서 편집 요약을 통해 규정상 문제가 되는 서술임을 알리고 그 후에도 똑같이 문제가 되는 서술을 하면 신고를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그러나 신고충들에게는 그런 거 없다. 일단 신고를 넣고 본다.

이 부류에서 제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유형은 규정 이해도가 낮은 신고충인데, 신고 글을 뭉탱이로 올리면서 그 중 절반 이상이 기각되는 신고면 관리자들의 행정력 낭비를 불러온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신고충은 비판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반 사용자가 금지 서술을 발견하여 편집요약으로 알리면서 되돌리기만하고 신고는 또 다시 그 서술을 할 때 하려고 보류했다가 신고충이 와서 신고하고 가는 악질적인 사례도 있다. 한때는 VPN과 공용 아이피로 이 행각을 벌였지만 지금은 오리실험 등으로 걸리면 영구정지를 먹여서 건실한 작업을 하는 유저들의 스트레스는 줄어들었다.[1]


3. 기타[편집]


  • 이 부류들은 사판의 똥개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판은 이런 부류를 싫어한다.
  • 이러한 신고충들은 대부분 호감 고닉으로 낙인찍히게 된다.
  • 알파위키에서는 이러한 신고충때문에 반달러가 아닌 사소한 실수만으로도 신고충에게 당해 기분도 나빠지고 의욕까지 떨어진다. 그 덕에 신고충은 알파위키에서는 배척되어야한다.
  • 신고충들이 바라는건 일반 유저들의 실수를 신고하여 자신의 우월감을 높이려는 것이다. 빈곤 포르노와 다를게 없을수도 있다.
  • 분명히 몆년전만해도 나무위키에서도 신고충 내역이 있었는데 삭제로그도 없이 소멸되었다. # 참고로 삭제충은 나무위키에서 삭제당한 로그가 남아있는데. 이것도 언제 소멸될지 알 수 없다.
[1] VPN만이 아닌 공용 아이피로 알파위키에 테러를 벌인 반달러의 흔적이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