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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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강희자매.
2. 줄거리[편집]
베르크 남작가의 사생아로 학대 속에 자라야 했던 루시나.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던 그녀에게
인생이 뒤바뀌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나의 아내가 되겠느냐? 아니면.”
“아니면?”
“묻어 주마. 저 무도한 자가 욕보인 내 조상의 무덤에.”
드래곤의 땅 타야르를 통치하는 대왕이자 정복자 하칸.
그의 약탈 신부가 되는 조건으로 주어진 또 다른 삶의 기회.
비록 반쪽짜리 자유라도 절실했던 루시나는
그렇게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절망의 끝을 밝혀 준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
3. 연재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약탈 신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타야르
본작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국가. 중동이 떠오르는 이미지가 주요 특징.
- 브리온
루시나의 고향. 로판에 주로 나올 만한 서양풍 이미지가 특징. 과거 타야르와 전쟁을 치룬 적이 있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약탈 신부(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왕좌의 게임과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비판이 있다. 용을 다루는 백발의 여주가 기마 민족의 족장에게 팔려간다는 기본적인 설정부터 캐릭터 디자인, 심지어는 칼의 형태가 갈고리인 것마저도 매우 흡사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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