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엘리트 여기사가 내 앞에서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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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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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01. ~ 발매 중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카타[2], 삽화가는 Alp.[3]
2. 줄거리[편집]
왕국 역사상 최강의 신동인 나 하루(16세)는 근위 기사단에 배속되었습니다.
온 나라의 강자들이 모이는 이 기사단에서 엘리트 가도를 질주하는 나의 상사, 여기사 카렌 씨 29세 독신.
"기사에게 응석 부리는 건 허용되지 않는다. 각오해 두거라."
평소에는 [귀신 기사대장]이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인 고상한 그녀입니다만--
"…난, 나는 네가 너무 좋아져 버렸구나!!"
"참지 말고 내 가슴에서 실컷 울어도 되니까?"
혼자 사는 방에 초대해주거나 응석을 부리게 해주거나 "나에게만" 특별한 표정을 보이는 카렌 씨가 너무 귀여워…!
3. 발매 현황[편집]
본래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었으나 삭제되었고, 이 후 카쿠요무로 연재처를 옮겨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서적화되어 출간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4.1. 왕국[편집]
- 하루
본작의 주인공. 16세. 왕국 근위 기사단 '블랙 호크' 단원. 왕국 근위 기사단 입단식에서 자신의 직속 상사인 카렌에게 첫눈에 반해 열심히 대시하고 있다. 모든 적성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왕국 역사상 최강의 신동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학원 관계자 등 극소수뿐. 카렌이 자플레시아의 독으로 쓰러지자 카렌의 일을 거의 혼자서 다 처리해버릴 정도다.[4] 가레스와 이야기하던 도중 12살 이전의 기억이 불분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레스는 부하를 시켜 그의 고향 마을을 조사해보니 그의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라 양부모인데다, 하루를 고아원에서 데려왔다고 하며 그의 부모는 물론 마을 사람도 파고 들면 어딘가 어설프고 헛점이 크다고 나온다. 그 얘기에 자신에 대한 수상한 점이 엄청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카렌
본작의 히로인. 29세. 왕국 근위 기사단 '블랙 호크' 단장이다. 여기사로써 어렸을 때부터 검술에만 매진해 남성을 만난 경험이 아예 없다. 때문에 남성에게 면역이 거의 없어 부하 하루에게 여러가지로 놀림받는게 일상이다.
- 마르벨리
16세. 왕국 근위 기사단 '화이트 크로스' 단원이다. 기사 학원에 다닐 당시 항상 하루에게 밀려 2등만 한 탓에 하루를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 메이비
하루와 마르벨리의 기사 학원 동기. 하루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 에루루카
국왕의 외동딸. 자신에게 마법과 검술을 가르쳐준 하루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 마들레느
카렌과는 동기이며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사촌지간이기도 하다. 즉 가레스의 조카. 마법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카렌과 달리 결혼한 상태다.
- 가레스
왕국 근위 기사단 '화이트 크로스' 총대장으로 카렌의 양아버지이자 마들레느의 삼촌이다.
- 사쿠미카
왕국 근위 기사단 '화이트 크로스' 부대장 중 하나로 치유술사들을 통솔하고 있다.
- 마유라
왕국 근위 기사단 '화이트 크로스' 부대장 중 하나로 검사들을 통솔하고 있다.
- 앙리
도적단의 수령 여자. 오드아이다. 왼쪽 눈의 마력으로 상대에게 환각을 보게 만든다. 이 능력으로 레드 하운드를 혼자서 쓸어버린다. 하루를 맘에 들어하며 언젠가 손에 넣을 생각한다.
4.2. 공화국[편집]
왕국의 동맹국가. 공화정으로 왕국의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 왕국에 비하면 매우 작다. 현실 세계의 옛날 남미, 오세아니아 풍의 분위기이다. 희한한 것은 아예 여자 밖에 태어나질 않으며, 여자들은 대지의 여신의 가호를 받아 남자보다도 월등한 신체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공화국의 여자들은 성에 개방적이라는 듯. 여초여서 생식을 위해 남자는 왕국 외부에서 초대하고 있으며 일부 남성은 공화국의 국민으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공화정이니만큼 의회와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도 있다.
왕국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오고 있었고, 왕국의 베테랑 기사를 일종의 군사고문 격으로 파견하여 공화국의 대장직을 1년 정도 맡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나, 파견나가 있던 왕국의 기사가 파견 기간 2개월을 남겨두고 갑자기 실종(이라기보단 도망친 것 같다고)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에 더해 우호적이었던 분위기가 갑자기 악화되어 왕국에 대한 반감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왕국은 공화국을 속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는 소문까지 퍼진 상황. 원래 폐쇄적인 국가였지만 지금은 더욱 심해졌다고도 한다. 이에 에루루카와 가레스는 실종된 파견 기사의 남은 2개월간의 기간을 땜빵한다는 명목으로 하루를 파견하게 되는데, 물론 명목상의 이유 이외에도 왕국에 대한 적대감이 높아진 이유를 파악하고 뒤에 있을지 모르는 흑막을 찾아내라는 임무를 비밀리에 띠게 된다.
여존남비가 심한 국가로, 하루는 여성중심인 것과는 별개로 소수이자 씨내리인 남자들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어야 정상일 텐데 이상하게도 남자들은 약자, 혹은 성노리개 취급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여긴다.[5]
- 에나
왕국까지 하루를 마중나온 2명 중 하나. 괄괄한 성격이다. 에메랄드대의 임시 대장이 된 하루의 부하지만 남자에다 왜소한 하루를 무시한다. 하지만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미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함몰유두(...).
- 제나
왕국까지 하루를 마중나온 2명 중 하나. 나른한 분위기이지만 하루를 잘 챙겨준며, 무시당하는 노카 역시 잘 챙겨준다. 강한 것을 좋아하는 에나는 취향이 이상하다며 이해를 못한다. 에나와 함께 공화국의 최고 여전사 중 하나.
- 노카
에메랄드대의 일원. 여신의 가호를 받지 못하고 태어나서 공화국의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몸집이 작고 약하다. 때문에 늘 자신을 낮추고 비하하는 버릇이 몸에 배었지만 하루는 그런 그녀를 격려해 준다.
- 리랴
공화국의 대통령. 나이는 어리고 몸집도 작지만 공화국 여자답게 괴력을 지니고 있다. 하루의 실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직접 초거대 도끼를 들고 나선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1권 발매와 동시에 영 에이스 UP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작가는 요시노 소스케.
코믹스 연재처
5.1.1. 발매 현황[편집]
[4] 블랙 호크의 단원들과 다 같이 분담해서 처리했다고 하지만 같은 부대원인 매트의 말에 의하면 혼자서 다 처리했다고 한다.[5] 이와 별개로 독자들 반응 여성국가가 아닌 협잡꾼들이 득실대는 미개한 부족들.(...)로 평가가 박하다. 작중 나오는 모습을 보면 남자를 그야말로 무슨 벌레같은 취급을 하는데 문제는 하루는 공식적인 왕국에 파견나온 기사이자 외교 사신이다. 어느정도 폐쇄된 국가라 해도 공식적으로 온 사신에게 접대의 관습지키는 걸 감안하면 거기에 공화국의 수령이 하루를 시험이라면서 죽이려는걸 보면 공화국은 이름만 공화국이지 그냥 부족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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