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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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경찰수업의 등장인물. 배우는 정수정. 020803
2. 작중 행적[편집]
선호가 짝사랑하는 상대이다. 어찌 보면 선호가 경찰대학에 지원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본인은 처음 보자마자 잡아던져버렸다. 우연히 선호의 3자치대원들이 선호를 향해서 험담을 하는 것을 듣고[1][2] 선호를 위로하려 하지만 선호는 강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었는지 강희를 지나쳐간다.
어머니와의 갈등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 면접을 보는 날, 도박죄로 체포되어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어머니와 큰 갈등을 빚는다. 경찰 동기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추태를 부리는 어머니를 매우 창피하게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잡혀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에 "그만 좀 보고 살자"며 울부짖는다. 이런 강희의 모습을 선호가 가려주었고, 그 뒤로 선호에게 물을 챙겨주는 등, 여러모로 신경쓰게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민규가 4화 때 대놓고 강희를 좋아하는 티를 냈었는데, 그 때마다 강희가 철벽을 친 것을 보면 강희의 마음은 선호에게 가 있는 듯 하다.[3]
3. 인간관계[편집]
3.1. 우호하는 관계[편집]
3.1.1. 강선호[편집]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지만 본인도 선호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며, 마침내 9회에서 선호에게 고백을 하였다.
3.1.2. 민재경[편집]
선호 찐친이 범태&준욱이라면 강희의 찐친은 재경이다. 항상 같은 방을 쓰고, 강의실에 갈 때도 항상 붙어다닌다.
3.1.3. 최희수[편집]
10회에서 유동만 교수와 고덕배를 잡아야되는 상황에서 유동만 교수 지시하에 파트너가 되었다. 그리고 그 후부터 서로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3.2. 적대적인 관계[편집]
3.2.1. 박민규[편집]
민규는 강희를 좋아하는 마음에 강희 뒤에서 열심히 도와줬지만 강희에겐 그저 계속 따라다니는 귀찮은 존재에 불과하다. 강희가 민규를 좋아한다면 모를까 강희도 선호를 좋아하기 때문에 강희가 그를 귀찮아하는 모습이 더 크게 보이는 듯하다. 강희가 민규를 차버린 이후에는 적대적인 관계로 바뀌었다.
3.3. 애매한 관계[편집]
[1] 내용은 자진 퇴교를 해야하는 건 아니냐 등의 이야기였다.[2] 여기서 3자치대원들의 험담 중 여자에게 지냐는 말이 있었는데, 포스터에도 명시되었듯 오강희는 유도를 배운 학생이고 강선호는 강희를 따라 경찰대학에 입학한 거니 당연히 유도를 배울 시간은 없었을 거다. 즉, 원래부터 오강희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다.[3] 예를 들어 민규가 청람체전에서 특박권 따면 강희가 강희 어머니 재판 가게 주겠다고 했을 때 강희는 씹든지 쌩까든지 둘 중 하나만 하라고 했으나, 선호에게는 재판 시간까지 알려주는 것으로 확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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