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트로스(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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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유닛
소녀전선의 세력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의 유닛.
일명 군댕이. 장갑을 무시하는 일반 공격을 하지만, 이하의 스킬 때문에 평타는 볼 일이 별로 없다. 오르트로스는 빠르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의 괴물 오르토스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교전에 돌입하자마자 빠르게 달려와 선쿨 3초, 쿨 8초짜리 스킬을 발동해 현재 체력의 0.8%에 해당하는 6초 지속 보호막을 자신에게 씌우고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자신이 받는 모든 대미지를 1로 제한한다. 이 보호막이 지속시간 종료 전에 깨지게 되면 (최대 체력 × 0.5 ÷ 현재 편제)만큼의 AOE 대미지를 스스로 받는다. AOE 대미지는 링크 수만큼 대미지를 받는 걸 감안하면 결국 최대 체력의 절반만큼이 뭉텅 빠져나가는 것.
모든 데미지를 1로 받기에 화력은 의미 없고 사속이 높은 쪽이 유효한 효과를 낸다. 즉, 사속계/점사계 AR이 오르트로스 상대로 큰 활약을 할 수가 있다. 사속보다 화력을 더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일반적인 장갑병과 대응 방법이 정반대. 화력계 AR에 밀려있던 K2, AUG, G11, 97식 등 사속계/연타계 AR의 재평가를 끌어올린 일등 공신.
디너게이트와 타란튤라가 전술인형의 무릎까지 오는 크기를 갖고 있다면, 이 쪽은 전술인형과 키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크며 디너게이트보다 무지막지하게 빠르게 달려온다. 심지어 이 덩치 때문에 켄타우로스와 같이 나올 경우 오르트로스의 덩치에 바닥에 깔리는 장판 표시가 가려져서 피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다. 연쇄분열 에서 이 극악의 조합이 주력으로 나와 미노타우르스와 함께 난이도 급상승의 주 요인이 되었고, 13지역에서는 아케론과 같이 등장해 보호막 떡칠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각주]
1. 프로필[편집]
원화
인게임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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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표준 규격 기갑 유닛. 대형 전위형 기갑으로,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고 적의 공격을 감당하는 역할을 맡는다. 튼튼하고 날렵하지만,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 총알받이 외의 용도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2. 개요[편집]
소녀전선의 세력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의 유닛.
일명 군댕이. 장갑을 무시하는 일반 공격을 하지만, 이하의 스킬 때문에 평타는 볼 일이 별로 없다. 오르트로스는 빠르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의 괴물 오르토스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3. 설정[편집]
교전에 돌입하자마자 빠르게 달려와 선쿨 3초, 쿨 8초짜리 스킬을 발동해 현재 체력의 0.8%에 해당하는 6초 지속 보호막을 자신에게 씌우고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자신이 받는 모든 대미지를 1로 제한한다. 이 보호막이 지속시간 종료 전에 깨지게 되면 (최대 체력 × 0.5 ÷ 현재 편제)만큼의 AOE 대미지를 스스로 받는다. AOE 대미지는 링크 수만큼 대미지를 받는 걸 감안하면 결국 최대 체력의 절반만큼이 뭉텅 빠져나가는 것.
모든 데미지를 1로 받기에 화력은 의미 없고 사속이 높은 쪽이 유효한 효과를 낸다. 즉, 사속계/점사계 AR이 오르트로스 상대로 큰 활약을 할 수가 있다. 사속보다 화력을 더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일반적인 장갑병과 대응 방법이 정반대. 화력계 AR에 밀려있던 K2, AUG, G11, 97식 등 사속계/연타계 AR의 재평가를 끌어올린 일등 공신.
디너게이트와 타란튤라가 전술인형의 무릎까지 오는 크기를 갖고 있다면, 이 쪽은 전술인형과 키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크며 디너게이트보다 무지막지하게 빠르게 달려온다. 심지어 이 덩치 때문에 켄타우로스와 같이 나올 경우 오르트로스의 덩치에 바닥에 깔리는 장판 표시가 가려져서 피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다. 연쇄분열 에서 이 극악의 조합이 주력으로 나와 미노타우르스와 함께 난이도 급상승의 주 요인이 되었고, 13지역에서는 아케론과 같이 등장해 보호막 떡칠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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