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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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대학[편집]
인문대학 홈페이지
1.1. 국어국문학부[편집]
인문계는 취업이 낮다는 일반적 통념과 다르게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는 취업률이 높다. 정시 경쟁률도 2021년 기준 6.2대 1로 타과 평균 경쟁률 대비 2.5배 가량 높은 입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적성과 능력에 따라 국어교사가 될 수 있고, 문학 등을 창작/비평함으로써 문단에 진출할 수 있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방송국[1], 신문사, 출판사 등 언론, 출판계에 진출하여 기자, 프로듀서, 스크립터 등을 하고 있으며, 카카오, 롯데호텔, 한국동서발전, 네이버, 현대자동차 등 여러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홍보 및 기획, 회계, 총무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울산광역시교육청[2], 경상남도교육청[3], 울산광역시청 등 공무원 역시 다수 배출하였다. 특히 학문에 뜻을 둔 학생들은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에 진학하여 대학교수 또는 각종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종사하면서 국어국문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해외에 진출하여 한국어 문학 교육자로서 활동할 수도 있다.
전 교수진 또한 서울대학교 출신[4]으로 우수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유망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1.1.1. 국어국문학전공[편집]
1.1.2. 한국어문학전공[편집]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공으로, 국내 학생은 받지 않는다.
1.2. 일본어·일본학과[편집]
학과 소개 영상
1981년 개설 당시 일어일문학과로 시작하였으나, 오늘날 국제화 동향과 이에 따른 수요에 부응하여 개별언어학으로서의 일본어학과 지역학으로서의 일본학에 역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혁신하였고, 학과명도 일본어·일본학과로 개칭하였다.
(1) 일본어학
일본어학에 있어서는 종래의 이론 중심 교육을 개편하고 실습 위주로 강의를 편성하여 현대적·국제적 실무 인재 양성을 중점 목표로 하였다.
신입생들은 수준에 따라 분반 체제 하에 각각 배정되어, 기초일어(문자·발음·문법·어휘), 기초회화, 기초작문의 3대 실습 과목을 우선 수강하게 된다. 심화적으로는 현대 비즈니스어(직장 경어 등) 및 일상회화(담화, 여행/관광 일어 등), 현대 학교문법[5], 현대 도쿄 악센트[6], AI 활용 번역 등을 중심으로 개별 강의가 개설되어 있다.
(2) 일본학
일본학에 있어서는 종래의 고전문학 중심의 교육 체제를 탈피하여, 근현대문학은 물론이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특히 2020년대 작금의 현지 생활 및 실무 관련 지식까지 교육 범위에 포괄토록 하였다.
개괄적인 문학사 및 문화사, 고전문학[7] 및 근현대문학(나쓰메 소세키 ~ 가와무라 겐키 단편 위주), 근현대사(에도 막부 외교사 ~ 전후 경제사), 민속문화(전통문화, 현대 도시문화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역사(12세기 ~ 현대), 지리와 산업, 일본 속의 한국 문화, 현지 실무[8] 등을 중심으로 개별 강의가 개설되어 있으며, 매 학기 과제세미나를 통한 자유 연구나 그룹 프로젝트[9]도 수행할 수 있다.
개괄적인 문학사 및 문화사, 고전문학[7] 및 근현대문학(나쓰메 소세키 ~ 가와무라 겐키 단편 위주), 근현대사(에도 막부 외교사 ~ 전후 경제사), 민속문화(전통문화, 현대 도시문화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역사(12세기 ~ 현대), 지리와 산업, 일본 속의 한국 문화, 현지 실무[8] 등을 중심으로 개별 강의가 개설되어 있으며, 매 학기 과제세미나를 통한 자유 연구나 그룹 프로젝트[9]도 수행할 수 있다.
(3) 기타
1) 교양 필수과목으로는 글쓰기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실무영어, 4차산업혁명 관련 과목들이 지정되어 있다.
2) 교직 과정이 있다.
3) 다수의 일본 대학에서의 현장학습 및 복수학위 제도가 있다. 매 학기마다 현지 자매대학에서의 유학생들도 있어서 학기 내내 본교 수업에 본교 학생들과 동일하게 참여하므로, 젊은 세대 원어민과의 국내 교류도 가능하다.
4) 교수진, 강사진은 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출신[10]이다. 외적으로는 다음 두 교수가 인지도가 있다.
2) 교직 과정이 있다.
3) 다수의 일본 대학에서의 현장학습 및 복수학위 제도가 있다. 매 학기마다 현지 자매대학에서의 유학생들도 있어서 학기 내내 본교 수업에 본교 학생들과 동일하게 참여하므로, 젊은 세대 원어민과의 국내 교류도 가능하다.
4) 교수진, 강사진은 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출신[10]이다. 외적으로는 다음 두 교수가 인지도가 있다.
- 김동완 교수: 엄밀한 품사 분석[11]에 기반을 둔 일본어 문법·어구, 일상표현(관용구 등), 의미구별(뉘앙스 구별)에 관한 사전 시리즈를 편찬하여, 중급 수준 이상의 일본어 학습자층에게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 시리즈 중 <<일본어의미구별사전>>을 일어학 전문 작가 겸 유튜버가 비평한 영상
- 노성환 교수: 한일 문화교류사와 민속문화 분야에서 논문, 저서, 방송출연이 다수이다. 국내 최초 <<고사기>> 번역자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KBS 다큐 출연례
5) 일본 현지 기업들과의 교류로 취업설명회를 적극 개최하며, 현지 인턴십 및 현지 정직원 취업 기회가 있다. 과내 일본 취업동아리 및 방학 중 JLPT 준비반, 일본 관련 직무 종사자 특강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턴십 등의 실적으로 2022년도 취업활동 우수학과로 선정되었다.
6) 2023년도에 들어서서는 글로컬대학 30 혁신계획에 따라 지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울산 지역 내 산업 연계 강의[12]가 다수 추가되었다.
6) 2023년도에 들어서서는 글로컬대학 30 혁신계획에 따라 지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울산 지역 내 산업 연계 강의[12]가 다수 추가되었다.
1.3. 중국어·중국학과[편집]
1.4. 프랑스어·프랑스학과[편집]
1.5. 스페인·중남미학과[편집]
전국 단 11개에 개설된 스페인어전공이다.
1.6. 역사·문화학과[편집]
본래는 사학과였으나 역사문화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7. 철학·상담학과[편집]
울산대학교 철학과
1989년 교양교직과에 재직하던 조규철 교수에 김진 교수를 초빙하여 철학과를 창설하였다. 이후 1990년대에 4명의 교수를 더 채용하여 학과 규모를 키웠다. 1998년 교육대학원 철학교육전공을 신설하였고 2000년 철학교육을 윤리교육으로 명칭변경하였다. 2001년 일반대학원 철학전공 석사과정을 개설하였고 2006년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교수 퇴임이후 충원이 잘 되고 있지 않으며 한때 6명이던 전임교원은 현재 3명이 재직하고 있다. 동양철학의 손영식 교수가 유명한 편으로 2001~2006년에 벌어졌던 이이와 이황 철학의 성격에 대한 논쟁의 주요 논객이었다. 그리고 서양철학 쪽으로는 권용혁 교수가 한국의 가족과 가족주의에 대한 철학적 연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91년부터 내려온 철학과 초청강연회가 유명하다. 연 2~3회 교내외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전통적인 철학과 커리큘럼에 상담학 관련 수업이 더해져 있어서 철학과 상담학을 동시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울산대학교 철학과는 매력적인 곳일 수 있다. 현재는 손영식 교수가 명예교수 신분으로 머물고 있으며 권용혁, 김동규, 안동섭이 재직중이다.
2. 사회과학대학[편집]
사회과학대학 홈페이지
2.1. 사회·복지학전공[편집]
초기엔 사회학과였으나 복지학전공과 합쳐져 사회·복지학과가 되었다. 그래서 커리큘럼을 보면 사회학과목과 복지과목을 함께 배울 수 있다.[13] 울산 유일 4년제 사회·복지과로 복지관 혹은 센터에 선배들이 많이[14] 있다.
2.2. 법학전공[편집]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우수학과 선정
3. 경영대학[편집]
경영대학 홈페이지
4. 과학기술융합대학[편집]
과학기술융합대학 홈페이지
2023년부로 자연과학대학에서 과학기술융합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와 함께 물리학과는 반도체학과로, 화학과는 나노에너지화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4.1. 화학과[편집]
첨단소재공학부와 함께 울산산학융합지구 산업단지캠퍼스로 이전했다. 학부생들의 반응은 안좋다.
4.2. 스포츠과학부[편집]
체육학부에서 스포츠과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4.2.1. 생활체육전공[편집]
4.2.2. 운동건강관리전공[편집]
5. 생활과학대학[편집]
생활과학대학 홈페이지
5.1. 생활과학부[편집]
5.1.1. 아동‧가정복지학전공[편집]
아동보육, 아동상담 및 심리, 소비자, 가족복지, 청소년 상담 심리 등 여러 연계전공을 통해 각종 자격증들을 취득할 수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석유공사, 새마을금고, 가정교사, 직장어린이집, 국공립 어린이집, 한국소비자원, 농협, 한국은행, UN 등 매년 많은 졸업생들이 각종 공기업, 비정부기관, 대기업 등으로 취직하고 있다. 아동가정복지학과가 울산대학교 학과 중 가장 취업률이 높고 취업의 질 또한 우수하다.
교수님 또한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아동가정학과와 유사한 학사과정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대학교와 울산대학교를 제외하면 관련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은 유일무이하다.
명실상부 울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간판학과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나날이 올라가는 입결 상승과 더불어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유망한 학과이다.
6. 공과대학[편집]
공과대학 홈페이지
교훈탑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공과대학 건물이, 왼쪽에는 나머지 단과대학이 있다. 덧붙여 조선해양공학부 건물은 본캠이 전부 내려다보이는 높고, 경치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다.[15] 조선해양공학부는 실제로 2006년부터 2012년도까지 현대중공업의 엄청난 지원과 더불어 많은 인재들을 뽑았다. 1학년 과정이 분반으로 운영되며 학점따기가 힘들다고 한다. 2013년까지는 상징탑에서 조선해양공학부 건물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했었다. 오른쪽 길로 더 들어가다 보면 건축대학 건물을 지나 자연과학대학 건물이 나온다. 자연대 소속 학부로는 화학과, 체육과, 생명과학, 간호학과가 있다. 이중 화학과는 제2캠으로 이전했다.
공대에는 전기공학부(전기전자공학전공, 의공학전공 통합), IT융합학부, 기계공학부(기계자동차공학부, 항공우주공학과 통합), 화학공학부, 건설환경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첨단소재공학부, 산업경영공학부가 있다. 첨단소재공학부는 제2캠으로 이전했다.
의공학과는 2009년 신설한 학과인데, 설립 1년만인 2010년, 당시 총장이 상의도 없이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를 의공학과와 통합하고, 기계자동차공학부와 항공우주공학과를 합쳐 2030년까지 대학의 전체 정원을 7,500명까지 낮추자."라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과 통폐합이 이루어져 전기공학부, 기계공학부가 신설되었다.[16] 이후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는 IT융합학부로 따로 분리되어 따로 신입생을 뽑게 되었으며 전기공학부도 학부 단위로 뽑던 신입생을 2017년부터는 전기전자공학전공, 의공학전공 따로 뽑아 실질적으로 같은 학부지만 다른 과가 되게 된다.
공과대학으로 시작한 학교답게 학교 평균적으로 공대의 입결, 수준등이 좀 높고 공대 안의 학부 간에도 입결 차나 성적 차이가 심한 편이다.(이것도 사실 완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재단인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원이 줄어들고, 지방대학 몰락이 가속화 되면서 공대입결도 추락하였다.)
6.1. 화학공학부[편집]
울산대 화학공학부는 석유화학, 정유, 정밀화학 공정의 설계, 운전 및 관리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며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연계된 배터리, 수소에너지, 탄소중립, 생명공학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어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이름은 화학공학부지만 물리와 관련된 것을 많이 배운다.
또 화학공학은 주로 원유를 정제해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는 디젤이나 가솔린등 을 정제 가공하거나 원유에서 NAPHTHA(나프타) 라는 탄화수소 혼합체를 분리 가공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6.2. IT융합학부[편집]
울산대에 컴퓨터과학 전공이 없는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여기가 컴공에서 이름을 변경한 학부이다. 사실상 그냥 이름만 요란하게 바꾼 컴퓨터공학부이다.. 17학번부터 학부로 독립해버렸다.
6.2.1. IT융합전공[편집]
6.2.2. AI융합전공[편집]
6.3. 첨단소재공학부[편집]
화학과와 함께 울산산학융합지구 산업단지캠퍼스로 이전했다.
6.3.1. 재료공학전공[편집]
7. 디자인·건축융합대학[편집]
디자인·건축융합대학 홈페이지
7.1. 건축학부[편집]
- 건축학부 연혁 -
국내 최초 1학년 건축설계교육 시행(1972년~)
국내 최초 현장실습교육 시행(1974년~)
국내 최초 학과 내 건축학, 건축공학전공 분리교육 시행(1989년~)
국내 최초 건축학전공 5년제 시행(2002년~)
공과대학에서 독립(2005년~)
건축공학전공 ABEEK인증(2002년~)
건축학전공 KAAB인증(2008년~) : KAAB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으면 캔버라어코드(Canberra Accord)에 의해 멕시코, 미국, 중국, 캐나다, 한국, 호주, CAA(영연방건축사협회)의 건축학교육인증과 동등한 프로페셔널 학위로 통용된다.
- 외부 평가 -
<시사저널>지 '전국 건축학과 Best 10'에 선정(1994년)
교육부평가 전국 최우수 건축학부 선정(서울대, 울산대, 한양대)(2000년)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9 건축분야 국내 6위(2018년)
- 알려진 동문 -
박창민 사장 : I-PARK 현대산업개발(주), (주)대우건설 대표이사 역임
박기출 회장 : 싱가폴 PG홀딩스그룹,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황의상 회장 : 인도네시아 PT. Sepuluh Sumber Anugerah 회장
윤수일 사장 : (주)누리마루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
충북대학교 이준표 교수
금오공과대학교 하영철 교수
공주대학교 김길희 교수
순천대학교 송성욱 교수
울산대학교 김선범 교수
동신대학교 손승광 교수
울산대학교 한삼건 교수
동의대학교 우동주 교수
울산대학교 이광희 교수
영산대학교 김정민 교수
영남대학교 이진희 교수
인하대학교 홍승완 교수
북경공업대학 리화동 교수
- 관계인 -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 : 건축학과 교수 역임
동신대학교 최일 총장 : 건축학과 교수 역임
서울대학교 김진균 교수 : 건축학과 교수 역임
중앙대학교 이희봉 교수 : 건축학과 교수 역임
싱가폴국립대 조임식 교수 : 건축학과 초빙교수 역임
연세대학교 최문규 교수 : 건축학과 초빙교수 역임
7.1.1. 건축학전공[편집]
7.1.2. 실내공간디자인학전공[편집]
7.2. 디자인학부[편집]
(구)디자인대학 당시에는 시각디자인, 제품환경디자인, 디지털콘텐츠디자인, 섬유디자인, 실내공간디자인 등 총 5개 학과가 있는 독립된 단과대학이었지만 건축대학과 통합이 되면서 디자인건축융합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디자인건축융합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시각디자인, 제품환경디자인, 디지털콘텐츠디자인이 들어있고 실내공간디자인은 건축학부로 이동한다. 또 섬유디자인은 미술대학, 음악대학과 함께 예술대학으로 통합된다.
디자인대학 당시부터 일본의 큐슈산업대학과의 교류가 잘되어있어 7~8월이 되면 단과대학, 학부가 달라도 디자인학과라면 교류프로그램 신청을 할 수 있다.
7.2.1. 산업디자인학전공[편집]
산업디자인학전공에서 제품환경디자인학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20년부터 다시 산업디자인학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7.2.2.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편집]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홈페이지
1997년 정보디자인학과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디지털정보디자인학전공을 거쳐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전공 개설 초기에는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을 모두 다루는 IT관련 디자이너를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2001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초기 졸업생 중에는 카카오, 네이버, 벅스, 엔씨소프트, 종편 등 다양한 IT 관련 업체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2010년 정도까지는 디자인대학 내에서 가장 취업이 잘되었으나 이후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코로나 유행 이후 2020년부터 비대면이 당연시되면서 IT 업계(특히 NFT 관련)에서 필요인력을 충원하고 있어 다시 활력을 띄고 있다.
전공 강의는 UI, 3D 모델링, 프로그래밍, 데이터시각화 & 게임기획, 웹디자인, 영상제작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해외교류는 2012년부터 타쿠쇼쿠대학(拓殖大学) 공학부 디자인학과와 격년제로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중단중)
전공 교수 5명 전원이 미국과 일본의 석,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겸임교수는 3명이 있으며 전공 졸업생들이 맡고 있는 것으로 보임.)
<전공교수>
김돈한교수 UI & UX / 감성공학
이태경교수 Programing
김성곤교수 Data visualization / 게임기획
정재욱교수 3D Animation
김건우교수 Web design & Graphic design
<출신동문>
남효우(98학번) 브이레인저 대표
이성만(99학번) 코스믹레이 대표
안주석(00학번) 로프트웍스 대표
현광호(00학번) 엔씨소프트 시네마 애니메이션 팀장
신지용(03학번) ILM(Industrial Light & Magic) Senior FX Technical Director
김소정(03학번) 엠포스 IMC본부 국장
안정은(03학번) CJ ENM PD
정해강(09학번) 삼성전자 UX디자이너
7.2.3. 시각디자인학전공[편집]
- 울산대학교의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 학과.
-출신동문-
Gucci 구찌 동양인 최초 입사 나경윤씨(2003년 시디과 졸업)
8. 예술대학[편집]
예술대학 홈페이지
9. 의과대학[편집]
의과대학 홈페이지
9.1. 의학과[편집]
이름과 달리 서울아산병원 내에 있고 2022학년도까지 예과 1학년만 울산에서 수업을 "받았다". 그렇다고 울산이랑 전혀 상관 없던 것은 아니고 정부의 균형인사지침에 따라 이곳을 졸업해도 울산 지역 지방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어 부울경에서 10%를 꼭 뽑아왔다. 한마디로 법률상으로만 울산에 있고 실질적인 의대는 서울에 있었다는 이야기로, 오죽하면 논술시험도 아산병원 옆 잠실고등학교에서 치뤘을 정도이다. 이때문에 몇 년 전부터 울산시가 꾸준히 문제 삼았다.
결국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예과 1,2학년 및 본과 이론수업(본과 1,2학년) 총 4년을 울산에서 수업 받는 것으로 확정되었다.울산의대 학장 인터뷰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대 사이의 통학거리로 인해 6년 수업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 모양.
9.2. 간호학과[편집]
간호대학으로 독립되어 있지 않고 의과대학 내 간호학과로 소속되어 있다. 울산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 2곳 모두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10. 교양대학[편집]
교양대학 홈페이지
2019년 9월 부로 울산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이 모든 학부생의 교양수업을 총괄하는 교양대학으로 바뀌었다.
[1] 09학번 ubc 장수정 아나운서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다른 09학번 여학우가 장교 입대 후 국군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했었다. 현재는 전역.[2] 중등국어교사 다수 배출. 2009년과 2018년에 임용된 바 있다. 최근 2023년 임용에도 09학번이 합격하여 울산교육청에서 근무 중이다. 이외 지방공무원 배출.[3] 중등국어교사는 없으나 지방공무원을 소수 배출하였다. 최근에도 국어국문학과 출신 동문이 임용되어 모 지역 지원청에서 근무 중이다.[4] 자과 출신 교수도 존재한다.[5] 현대 일본어 문법의 체계는 크게 '학교문법'과 '일본어교육문법'으로 나뉜다. 전자는 일본 국내의 중고등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하에서 학교에서 학습하는 것으로 고전어 문법과의 정합성을 가진 것이고, 후자는 외국인의 일본어 학습 편의를 위해 용어와 분석을 직관화, 간소화한 것이다. 후자는 당장 기초회화 등을 배우는 데는 덜 어려울지 모르나, 체계적으로 불안정(학교문법처럼 획일적이지 않고 각 연구자, 자료마다 문법관에 다소간 차이가 있음)하고, 그 문법관을 따르는 고급 일어학 자료와 일반 일본인이 아직은 적다.[6] 일본어에서는 단어나 어구의 음의 고유한 높낮이를 '악센트'라고 한다. 도쿄 사람과 오사카 사람이 같은 단어를 다른 높낮이로 발음하면 악센트가 다른 것이다. 대체로 악센트를 지키면서도, 화자의 표현 의도를 반영하여 주로 말 끝에서 나타나는 음의 높낮이는 '인토네이션'이다. 평서문과 의문문의 억양이 다르면 인토네이션이 다른 것이다. 그러나 언어학 비전공 한국인들이 양자를 뭉뚱그려 억양이라고 칭하듯, 비전공 일본인들도 양자를 모두 인토네이션이라 칭하는 경향이 있다. 악센트에는 '통어기능'과 '변별기능'이 있으니, 전자는 말 덩어리들을 만들어 끊어 읽기의 기준을 이룸으로써 자연스러운 일본어 발화에 도움을 준다. 후자는 의미를 나누어 알 수 있게 한다.[7] <<고사기>>, <<일본서기>>, <<일본영이기>>, <<곤자쿠모노가타리슈>> 등. 주로 전통적 정치관이나 사회상을 이해하기 위한 대목을 선별적으로 읽음.[8] 현지 생활 상식, 직장인 매너 및 기본 업무 소양, 일어 프레젠테이션, 문화콘텐츠 제작 등.[9] 그룹 프로젝트 관련 최근 경상일보 보도례[10] 석사 학위 기준. 박사 학위는 도쿄대학, 오사카대학, 후쿠오카대학 등 다양.[11] 이 경우 품사 분석은 단순 형태론이나 통사론적 작업이 아니고 의미론, 화용론적으로도 중요한 작업이다. 음편어(일상어, 청년어 등에서의 축약어, 생략어, 첨가어 등)나 복잡한 연어(다수의 단어가 연합한 형태가 마치 한 단어처럼 고착되어 특유의 의미를 가지는 것), 고전어, 경어 등의 정확한 의미 해석에 큰 효용이 있는 것. 또 일본어는 띄어쓰기가 없고 문자 자체의 가독성도 떨어지므로 장문 독해 시의 어려움이 큰 편인데, 품사 분석을 통해 미리미리 빈출 품사 연합 구조를 익혀둔다면 이에 대비할 수 있다.[12] 지역 기업체 관련 산업번역 실습, 지역 상점 및 관광지 안내판 번역 오류 검수 실습, 지역 관광지 소개 영상물 등 문화콘텐츠 제작 실습 등.[13] 복지과목만 보고 처음 입학하면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14] 울산에 있는 필드 중 울산대학교와 대구대학교 졸업생이 제일 많은 듯하다.[계약학과] A B [15] 때문에 이 건물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여름마다 곤욕을 치른다.[16] 많은 학생이 학과가 통합되어 전기공학과 기계공학 전공만 남은 줄 아는데, 학부 안에 세부 전공으로 전부 다 남아 있다. 예) 전기공학부 의공학전공[17] 現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