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일본 트리/구축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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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장비 ]

I 랭크

II 랭크

III 랭크

IV 랭크

V 랭크

VI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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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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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 포전차 호로에서 시작하여 16식 기동전투차량으로 끝나는 트리

일본의 구축전차 트리는 전체적으로 BR대비 고성능의 주포를 탑재하고 있지만 5랭크에 위치한 호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장갑이 얇아 지나가던 항공기에도 무력화되기 쉽다. 특이사항으로는 6랭크 차량이 존재하지 않아서 5랭크에 위치한 호리 양산형 다음으로 바로 7랭크인 16식 기동전투차로 넘어간다.

2. 1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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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호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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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랭크의 일본판 15 cm sIG 33 라고 할 수 있다. BR 1.3 주제에 무려 150mm 포를 장비하고 있다.
그런데 고폭탄은 순수 관통력만 해도 65mm에 7.02Kg의 대단한 양의 작약이 들어있다. 당연히 중형전차 이하 체급의 전차는 일격필살이며, 5랭크의 중전차들조차도 장갑이 얇은 상부에 명중할 경우 무사하기 어렵다. 단점으론 좌우 포각이 상당히 나쁜 편이며, 체급에 비해 주포가 강력한 탓에 반동이 심해 사격제원을 쉽게 산출하기 어렵다. 그리고 장갑의 최대 두께가 25mm인데, 정면에서 봤을때 조준경 자리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여기에 기관총 사격을 받으면 쉽게 무력화 당할 수 있다. 전투실이 개방형이라 후면에서 봤을 때 승무원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데다 탄약고도 밖에 노출되어 있어 전투기나 적 전차의 기총소사에도 쉽게 격파된다.

2.2. 로고 시제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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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95식 중전차에서 포탑들을 제거하고 상부를 개방한 다음, 프랑스 슈나이더제 120mm 야포를 장비한 자주포이다. BR 대비 고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기반이 되는 95식 중전차의 낮은 방호력과 기동력을 물려받았다.

3. 2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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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호니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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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호니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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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보통 일본의 랭크 초반 전차들은 성능이 대부분 저열하지만, 대전차 자주포들은 성능이 상당히 좋은축에 속한다.
이 호니도 그 범주에 포함되는 녀석인데, 일단은 BR 2.0로 주포의 성능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BR이 책정된 편이며, 주포의 성능은 10m 거리 100mm 평균 수직 관통력에 승무원 최대 훈련시 재장전 시간이 6초 정도로 BR 대비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부각도 -10도로 뛰어난 편이며, 좌우 포각도 나쁘지않은 편인데다 전투실 전면부 장갑이 25mm + 25mm 라는 이중 장갑으로 구성 되어 있어 중기관총 사격이나 관통력이 낮은 포탄에 상당한 내성을 자랑한다. 다만 전투실 후방부가 개방되있어 뒤를 잡히면 기총사격에 쉽게 무력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치하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동력 부분에선 치하와 같다고 보면 된다.

3.1.2. 호니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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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주포의 이름은 치누의 것과 같은데, 사실 호니 1과 주포의 이름만 다르고 탄은 같은 것을 사용한다. 따라서 여전히 10m에서 100mm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나, BR이 2.3으로 높아졌기 때문에 M4A1 셔먼과 T-34를 상대할땐 주의해야 한다.

전투실이 밀폐형이 되었기에 웬만한 기총소사에 면역이 생겼고, 위의 호니 보다 재장전 시간이 0.5초 줄어 승무원 최대 훈련시 재장전 시간은 5.5초. 차체에 추가 장갑을 설치하여 운전수 관측창 부분과 차체 전면부 부분에 10mm 두께의 장갑판이 추가로 설치됐다. 25mm 두께의 포방패도 새로 추가 되었지만 무게가 더 늘어나서 기동성이 좀 나빠졌다. BR은 2.3.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3식 호니 III 소개 페이지

3.2. 치하 L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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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Raining fire' 에서 추가된 자주포이다.

치하의 포탑을 없애고 120mm 10식 함포[1]를 올린 자주포로, 실제로는 사진 한 장만 존재하는 이름도 확실하지 않은 장비이다. 이름의 LG는 단순히 'Long Gun'을 의미하는데 아마도 가이진이 치하 Short Gun에 대응해 임의적으로 붙인 이름이라고 추정된다.

패치 전까지는 유산탄 탄종 하나만 받은지라 호로 다음으로 연구되는 전차로 내정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패치 직전에 탄종을 고폭탄과 함포용 반철갑탄으로 바꾸고 2.7의 BR을 가지는 2랭크 전차로 올라가게 되었다.

120mm의 대구경 함포를 BR 2.7에서 사용하는 만큼 화력이 엄청난데 어딜 맞히더라도 관통만 하면 적 전차를 걸레짝으로 만든다. 주력 포탄으로 반철갑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폭탄과 작약량이 겨우 조금 밖에 차이가 안난다.

치하의 작은 차체에 큰 개수 없이 주포를 탑재한 탓에 휴행탄수는 꽤 적은 10발이다. 탄약고는 전차 후방 탄약수 두 명이 서 있는 자리 사이에 외부에 존재한다.

승무원은 운전수 빼고는 모두 노출되어있고 특히나 포방패가 승무원을 완전히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 전차가 기관총으로만 긁어도 승무원의 상당수가 무력화될 수 있다. 특히 포방패에서 멀리 떨어진 2명의 장전수가 쉽게 무력화되며, 이 경우 장전 속도가 심하게 느려진다.

벌써부터 고랭크 방에 예능용으로 끌고 다니는 유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4. 3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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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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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차체의 장갑이 고작 12mm이다... 한마디로 유리대포다. 좌우포각은 자신의 차체끝까지 돌아가는 터라 이전티어의 전차들보단 좀더 수월하게 몰수 있다. 무장이 치토와 비슷한 75mm Type I Model II라[2]BR 3.3 치곤 주포의 성능이 꽤 뛰어난 편으로, T-34와 같은 소련전차들도 원샷원킬 할 수 있다.

참고로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앞에 툭 튀어나온 부분에 위치해 있기에 전면이 피격 당할경우 기동력이 봉쇄당하며 무조건 불난다. 장갑 또한 12mm로 거의 트럭 수준으로 얇기 때문에 미국의 M2 중기관총 사격에도 벌집이 되기 일쑤. 따라서 나토를 쓸거면 엄폐물을 끼고 싸우거나 풀떼기를 붙여 잘 위장시키자.

그래도 엔진이 앞에 있기 때문에 가끔씩 선빵 때린 적이 엔진을 맞추면 전투실은 살아있어 나토가 바로 불빠따로 역관광한다.

특이하게도 일본 대전기 전차중 유일하게 APCR이 있는 전차다.

5. 4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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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M3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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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달려있으나 차장자리의 뚜껑이 열려있으니 주의해야하지만 이탈리아의 잭슨이랑 주포가 같으니 화력은 br대비 좋다.

5.2. 75식 자주곡사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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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91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본 육상자위대 자주포. 워 썬더에서 최초로 등장한 현대 곡사자주포이자, Winged Lions 업데이트 전까지 유일한 현대 곡사자주포였다. 여기보다는 옆동네들에 나올법한 차량이나, 위성 시야 모드가 없어서 옆동네식 고각도 곡사 포격은 불가능하기에 직사로만 쏴야한다.

무장은 155 mm NSJ L/30 곡사포로 자동장전장치가 탑재되어 발당 10초의 빠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155 mm 자주포로서는 회전 속도는 거북이지만 360도 회전이 가능한 포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된다. 사용 가능한 탄종은 고폭탄 2종류와 근접신관 고폭탄 하나, 연막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폭탄은 기본탄 M107[3]과 연구탄 75식이 있는데 위력은 M107 쪽이 좀더 좋으나 탄속은 75식이 140 m/s 더 빨라 탄도가 더 곧다. 그러므로 장애물 너머 곡사사격은 M107로, 직사사격은 75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155 mm의 거대한 구경덕에 위력은 강력하나 역시 고폭탄이라는 한계가 있어 사용하기 까다로운데 HEAT를 비롯한 대전차 탄종도 없다. 아무 생각없이 적 정면에 냅다 쏘면 꼴랑 부품 몇개만 노란색이 되는 경우가 잦아 이녀석을 잘 쓰려면 큐폴라, 궤도 하부나 차체 상부, 고폭땅치기 등의 약점사격을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곡사로 날아가기에 영국의 센추리온 AVRE와 비슷하게 언덕이나 장애물 뒤에 숨어 그 너머의 적에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근접신관 고폭탄이 있는데 제한적인 대공이 가능하다. VT포탄 중에서 구경이 가장 커서 위력도 묵직하나 연사력이 느리고 무엇보다도 감지 범위가 포탄 구경에 비해 매우 좁은 고작 3 m밖에 되지않아 포탄이 안터지고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잦다. 고속 급기동을 하는 항공기 격추는 75식에게 기총소사하러 대놓고 달려드는 경우가 아닌이상 어려우며 비교적 느린 헬기 상대로는 시도해볼만 하다. 소위 내뇌사통이 훌륭한 유저는 거의 대공포로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VT탄의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바로 탑어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적의 약간 위를 조준하고 발사하면 마치 상부 장갑 공격 지능탄처럼 거기서 공중폭발하여 파편으로 벌집을 만들거나 아예 폭압으로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TNT 당량도 M107과 동일해서 그냥 M107을 대체해도 되는 수준이다. 적 머리 위로 스치면 탑어택, 그보다 조금 아래인 포탑 정면에 맞아도 폭압사니 M107의 상위 호환인 셈이다. 아쉬운 점은 진짜 탑어택보단 약간 애매해서 적이 죽거나 혹은 미미한 피해만 입거나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다. 한편 최소 신관 작동거리는 300 m여서 그 이내의 적에는 그냥 일반 고폭탄과 다를 바 없다. 그래서 300 m 내에선 머리 위를 노리면 안된다.

방호력은 자주포답게 매우 안좋은 편으로 전방위 30 mm 알루미늄 합금장갑으로 이루어져 있다. 50구경을 비롯한 중기관총에도 벌집이 되기에 중기관총을 장착한 차량들이나 항공기의 기총소사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의외로 생존성이 나쁜 편은 아닌데 승무원이 워낙 많고 덩치도 큰 편이라 대구경 작약탄이 아닌 이상 물리탄 맞고 한번에 몰살당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장전기를 사용하므로 승무원 좀 죽어도 전투력 저하가 적어 큰 상관이 없기도 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죽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약실이나 포탑 구동장치가 파손되는일이 많으므로 맞아주기 쉬운 것은 아니다. 또 헐브레이크가 사라진 지금도 폭압에는 취약하므로 화학탄 내성은 여전히 매우 좋지 않아 안심해서는 안된다.

고폭탄 성능이 크게 약화된 워 썬더 특성상 화력에 아쉬움이 있지만 대구경 고폭탄의 위력이 어디가진 않아서 위에서 말한 약점사격 센스가 충분하다면 상당한 재미를 보장한다. 150 mm급 이상 자주포 중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포탑, 10초 자동장전을 가져서 고랭크 방에서 고폭찜질놀이 하기에 가장 쉬운 차량이다. 출시 당시에는 일본 트리가 너무 빈곤해서 억지로 트리에 끼워진 감이 없지는 않은 차량이었다. 특히 VT탄의 성능의 변동이 잦아서 그때그때마다 평가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1.97 BR 마이너 패치로 7.0BR에서 6.7BR이 되었다. 전 단계 전차인 호리 양산형보다 오히려 낮은 BR을 가졌지만 장갑이 두꺼운 대전기 전차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되는지라 되려 간접너프라는 농담이 돌았다. 이후 2021년 1월 22일 BR패치로 6.7에서 6.3으로 또 내려왔다. BR 버프는 의미가 없으니 BR을 올리더라도 근접신관 고폭탄의 성능을 롤백하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21년 3월 10일 "Ixwa Strike'' 업데이트로 호리 양산형과 자리를 바꿔 4랭크로 변경되었다.

2021년 4월 1일 폭압패치로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관통이 격파를 보장해주지 않았다면 패치 후에는 관통=격파라고 봐도 좋기때문. 티거 2를 예로 보자면 이전에는 포탑 전면을 쳐도 조종수와 무전수 등 차체 인원만 죽고 포수를 비롯한 포탑 인원은 살아서 반격당하기 일쑤였다면, 지금은 바로 격파가 된다. 떡장갑 대전기 전차를 상대하기 어려워서 BR 버프가 간접너프라는 말을 듣던 것과 달리 이제 떡장갑 전차도 위협할 수 있는 위치로 오른 셈. 명치던 하부 땅치기를 하던 어떤구멍으로라도 관통력보다 얇은 장갑에 파편을 한조각이라도 넣으면 폭압 판정으로 바로 격파가 가능하다. 헐다운한 적의 큐폴라를 적극 공략하자.

6. 5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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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호리 양산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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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5식 포전차 호리 양산형의 탈을 쓴 창작 차량으로 일뽕 넷카마 스메라기 아케이코가 낳은 최악의 고증오류이자 가스라이팅의 결과물이다.

4랭크 75식 자주곡사포와 비교하여 BR과 가격이 껑충 뛰어올랐다. 거기다 차도 영 크고 아름다워서 갓 출고한 상태인데 아케이드에서도 수리비 10000을 찍는 위엄을 보여준다(...).[4] 페르디난트보다 단단한 전투실과 무적의 차체상판, 관대한 차체하단을 지니고 있다.

포각을 내리면 천장이 열린다. 이유는 약실이 튀어나오기 때문. 이로인해 다른 폐쇄형 구축전차들 보다 부각이 좋다.

포탄은 철갑고폭탄과 고폭탄밖에 없지만 100m에 228mm 관통력은 꽤 준수하며 일본답게 엄청난 파편량을 자랑해 맞으면 거의 원샷킬이 난다. 탄약고는 전투실 부분과 하부에 있는데 전투실 탄약고가 먼저 비워지기 때문에 대충 25발 정도로 갖고 다니면 전투실 맞고 유폭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하부에 위치한 탄약고도 정면에서는 단단한 장갑과 정면 변속기 덕분에 정면에서 유폭은 잘 일어나지 않는 편.

장갑으로 말하자면 정면 한정으로는 매우 단단하다. 이게 진정 일본이 맞나 의심스러울 지경. 120mm에 65도 경사가 진 정면은 동BR 내에서 웬만한 철갑탄 계열은 전부 씹어먹는 것이 가능하다. 이게 평지에서 쏠 때의 얘기지 언덕을 끼고 각을 주고있다면 상위 BR 전차들의 탄으로도 관통을 보장하기 힘들다. 심지어 승무원이 6명이나 되는데다 전투실도 매우 크고 조종수/전방사수와 나머지 4명이 거주하는 공간이 엔진룸으로 완전히 분리되어있어 파편이 진행방향으로 튀는 경향이 큰 날탄이나 대탄으로 호리의 승무원을 정리하려면 얄짤없이 전투실 양쪽, 그리고 조종수석까지 최소 3발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상술된대로 휴행탄수를 조절시 탄약고가 차체하부에만 존재하게 되는데 정면에서 유폭을 일으키는 것은 운의 영역이고, 승무원 배치 또한 가장 위협이 되는 포수 위치가 보통 전투실 오른쪽에 배치되는 반면 호리는 전투실 왼쪽에 배치되어있어 일반적으로 노리는 전차장+포수자리를 피격시 초탄에 애꿎은 전차장+탄약수1만 죽어나가 반격의 기회또한 타 전차에 비해 매우 많다. 비슷하게 승무원 숫자와 널찍한 공간으로 탱킹하는 홍차산 거북이는 가장 잘 노려지는 해치에 잘못 맞으면 단 한발에 내부가 싹 갈려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 반면 호리는 생존성 하나는 정점에 달했다고 봐도 무관한 수준.

전투실 장갑은 225mm지만 티거2 포탑마냥 거의 수직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쪽을 많이 공략당한다. 자주 나가는 포신과 약실은 덤. 호리의 BR 정도면 슬슬 날대탄이나 분철 등의 고급 탄종들이 나오는 시기기 때문에 전투실 도탄은 힘든 편이지만 단단하긴 단단하다. 전면 약점인 전투실 바깥쪽과 차체하단 변속기 주변은 전차를 틀어 각을 주면 어느정도 무마할 수 있다.

기동의 경우 최고속력이 40km에 후진 -8km로 그냥저냥 불편하지는 않은 수준. 하지만 선회는 좀 느리다.

호리의 최고 문제점은 다름아닌 수리비. 스톡 상태에서도 아케이드 수리비가 10000을 찍고 리얼로 가면 180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때문에 호리를 타고 아무것도 못하고 터진다면 엄청 빠른 속도로 갈려나가는 실버 라이온을 볼 수 있다. 무료 수리 횟수를 전부 쓴 후 호리로 참전하는데 잠시 머뭇거리게 하는 뼈아픈 단점.

여러모로 독일의 페르디난트와 유사한 점을 보여 일본판 페르디난트로 볼 수 있겠다.

해당 전차의 존재여부에 대해 심각한 고증 논란이 있다.링크1 링크2

요약하면 가이진측이 호리가 5량 생산되었다며 증거로 제시한 서류[5]에는 생산 계획만이 적혀있을뿐 어디에도 완성 내지는 생산중이란 말이 없다는것, 거기에 스펙[6]도 뻥튀기되어있다. 가이진의 정책상, 대체품이 생기는대로 정규트리에서 제외되어야하지만 문제는 일본이 사용한 전차중에선 대체할 전차[7]도 없고 대체차량없이 빼기엔 일본트리가 부실한 상태라 계속해서 정규트리에 남아있다.[8]

2021년 3월 10일 "Ixwa Strike'' 업데이트로 75식 자주포와 자리를 바꿔 5랭크로 변경되었다. 때문에 현대전 장비에서 갑자기 대전기 장비로 회귀하는 미묘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가끔씩 K-9 VIDAR와 마주치고 박살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7. 6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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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6식 (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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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식 기동전투차의 프로토타입이다.
전차장과 포수 열상이 존재하지만 모듈식 추가장갑이 장착되지 않아서 방어력이 양산형보다 약하고 사용하는 날탄이 M735여서인지 BR이 8.7이다.

8. 7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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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16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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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식 소개 페이지
1.89 "Imperial Navy" 업데이트 (19년 5월 29일) 때 추가되었다. 무려 2016년에 10식 전차와 함께 본토방위를 위해 배치된 육상자위대의 차륜형 기동전투차. 졸지에 워 썬더에 나온 모든 장비들을 통틀어 가장 최신의 장비었으나 동년에 배치된 T-72B3 UBH 2016년형과 아리에테 AMV 2022년형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그래도 타국 차량에 비하면 여전히 최신형에 속한다.

화력을 보면 74식의 105mm 주포를 저반동포 버전으로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74식이 가지고 있는 93식 날탄 등의 포탄을 전부 혼용 가능하여 괜찮은 편이다. 거기다 무려 포수/전차장 3세대 열상을 갖고있어 색적도 매우 편해서 장거리 저격도 잘한다. 다만 부각이 안 좋고 장전이 105mm 치곤 느린게 흠.

방어력은 경전차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은근 좋은 편인데 포탑정면과 차체정면이 30mm APDS, 35mm APDS, 25mm APFSDS를 방호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 공간장갑을 덕지덕지 붙여서 가끔 공간장갑이 탄을 흘리는 매직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상황에 따라 날탄을 맞았는데도 아무런 손상 없이 사는 경우도 왕왕 있을 정도. 다만 측면의 경우 커다란 바퀴가 탄을 종종 막아주긴 하지만 12.7mm에도 관통되는 구간이 있음을 주의하자.

화력, 방어력 다 어느정도 좋은 편이지만 기동성은 조금 애매하다. 분명 최고속도 자체는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차륜형 치고는 조금 답답한 기동성을 보이며 1, 2축 바퀴만 돌아가서 조향성도 상당히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