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프랑스 트램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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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ne 7 du tramway d'Île-de-France / Île-de-France tramway Line 7
일드프랑스 트램의 한 노선으로 일드프랑스 트램 7호선은 남북 방향의 노선이다. 북쪽의 빌쥐프 – 루이 아라공 (Villejuif - Louis Aragon) 역으로부터 남쪽의 포르트 드 레손(Porte de l'Essonne)역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은 RATP(파리교통공사)가 운영한다. 2013년 11월 16일에 개통한 노선이다.
2023년 현재 파리 지하철 7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파리 시내에서 파리 오를리 공항까지 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한[1] 수단이며, 실제로 공항을 오가는 승객들이 이용객 수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2024년 파리 지하철 14호선이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된다면 수요 분산으로 이용객 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 개요[편집]
일드프랑스 트램의 한 노선으로 일드프랑스 트램 7호선은 남북 방향의 노선이다. 북쪽의 빌쥐프 – 루이 아라공 (Villejuif - Louis Aragon) 역으로부터 남쪽의 포르트 드 레손(Porte de l'Essonne)역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은 RATP(파리교통공사)가 운영한다. 2013년 11월 16일에 개통한 노선이다.
2023년 현재 파리 지하철 7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파리 시내에서 파리 오를리 공항까지 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한[1] 수단이며, 실제로 공항을 오가는 승객들이 이용객 수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2024년 파리 지하철 14호선이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된다면 수요 분산으로 이용객 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 노선[편집]
[1] 지하철과 트램이 환승연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일회권 기준 4.2유로이다. RER B선과 오를리발은 합쳐서 14.1유로, Orlybus는 11.5유로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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