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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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격수인형.jpg

저격수 인형
가수UNI
작곡가WyvernP
작사가WyvernP
조교자WyvernP
일러스트레이터에르트, 시크릿다이아몬드
영상 제작WyvernP
페이지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2017년 7월 18일

1. 개요
2. 영상
3. 가사
4. 해석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마지막 한 발로 모든것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WyvernP의 유니 오리지널 곡. 암울한 분위기와 귀여운 그림이 특징.


2. 영상[편집]


  • 유튜브



3. 가사[편집]


{{{#ffffff 살금 살금 걸음걸이 금속 총을 어깨에 매고서 조용 조용 토끼 인형 아무도 모르게 숨어라 터벅 터벅 걸어가는 회색 꼬마 한명이 보이네 철컥 철컥 총알 장전 머리를 겨냥하는 인형 날 아프게 만든 저격수 인형아 조준점의 내 상처들을 보렴 이제 그만 방아쇠를 당겨 나를 끝내줘 괜찮아 아프지 않을 거야
}}}
{{{#ffffff 째깍 째깍 시곗소리 붉은 노을 산을 넘어가고 아직 아직 토끼 인형 움직이지 못하고 있어 바람 바람 불어 오네 회색 꼬마 눈물을 흘리고 철컥 철컥 방아쇠를 차마 당기지 못한 인형 날 아프게 만든 저격수 인형아 조준점의 내 상처들을 보렴 이제 그만 방아쇠를 당겨 나를 끝내줘
괜찮아 아프지 않을 거야}}}
{{{#ffffff 아무것도 못해 그저 가만히 널 조준경 사이로 지켜보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내 총알이 너를 꿰뚫어서 끝을 맺겠지 몽글 몽글 눈방울이 토끼 인형 볼을 적셔내려 질끈 질끈 두눈 감고 방아쇠를 천천히 당겨 내 마지막을 본 저격수 인형아 너무 그렇게 울고있지 마렴 어서 빨리 여길 벗어나 네 삶을 살아줘 괜찮아 아프지 않을거야 핏방울이 땅에 후두둑 떨어져 할 일을 끝낸 저격수 인형은 흘러나온 눈물을 애써서 무시하면서
미안해 라고 중얼거린다}}}


4. 해석[편집]



살상용 로봇을 집에 둔 가정이 있었고,회색 꼬마 유니는 가정폭력을 당하고 하루하루를 괴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로봇은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유니한테 갔는데 인형이 감정은 있는건지 죽음을 두려워하는 유니가 아프지 않게 머리를 쏴 달라고 부탁하자[1]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다가[2]

유니는 자신을 죽여달라 하고 인형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가 인형이 눈물을 흘리고 다시 마음을 바로잡은 후 눈을 감고 방아쇠를 당긴다.[3]

그렇게 유니는 죽게 된다.그리고 인형은 눈물을 애써 무시하며 유니의 시체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4][5]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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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에 총을 쏘면 고통을 느낄 순간 없이 바로 즉사한다고 한다.[2] 시간적 묘사를 보아 해가 질 때까지 이 상황이 반복된 것으로 보인다.[3] 총을 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에서 총알을 장전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탕 소리가 났으니 총을 쏜 건 확실해 보인다.[4] 여담으로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는 집에 토끼인형이 있는데 의심된다.같이 집에 있는 인형을 의심하는 글도 있었다.[5] 하도 많이 의심하는 댓글이 달려 직접 댓글로 의심좀 그만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