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부산광역시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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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 항목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의 부산광역시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
2. 결과[편집]
2.1. 중구·동구[편집]
중구와 동구 선거구가 인구 부족으로 통폐합된 선거구. 중구의 정상천 의원은 자민련으로 이탈했고, 동구의 허삼수 의원은 5.18 특별법으로 구속된 후 탈당한 상황에서 신한국당은 의사 출신의 정치 신인 정의화 후보를 공천했다. 무소속 허삼수 의원은 옥중에서 출마했고, 통합민주당은 영도구 출신의 김정길 전 의원을 공천하였다.[3]
개표 결과, 신한국당 프리미엄을 입은 정의화 후보가 큰 표차로 허삼수, 김정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되었고, 이후 해당 지역구에서 내리 5선을 기록하며 국회의장에까지 오르게 된다.
2.2. 서구[편집]
2.3. 영도구[편집]
2.4. 부산진구 갑[편집]
2.5. 부산진구 을[편집]
2.6. 동래구 갑[편집]
2.7. 동래구 을[편집]
2.8. 남구 갑[편집]
2.9. 남구 을[편집]
2.10. 북구·강서구 갑[편집]
2.11. 북구·강서구 을[편집]
2.12. 해운대구·기장군 갑[편집]
지난 총선 해운대구에서 당선된 김운환 신한국당 의원과 그 전까지 해운대를 지역구로 삼았던 이기택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이 격돌한 15대 총선 당시 부산의 최대 관심 지역구였다. 신한국당 입장에서는 텃밭인 부산의 전 의석 석권이 달린 지역이었고, 통합민주당은 견고한 지역주의의 벽을 총재 출신 거물급 인사인 이기택 고문을 통해 뚫으려 했다.
개표 결과, 1.5%P(1,740표) 차이로 김운환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