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목사) (r2판)

편집일시 :

대한민국의 목사. 굶주림에 허덕이다 탈북한 탈북민들을 먹이고 입히며 복음을 만나게 한 선교사

2000년대 초반부터 최광 목사를 위시한 한국 기독교계에서 탈북자들이 많은 중국에 선교사를 파견해 탈북자들을 살려내기 위해 대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북한에서 종교를 갖는다는 것이 들키면 사형 혹은 정치범수용소행 이다.
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인권유린인가?
주체사상이라는 명목 아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 사람을 종교화시켜 놓고, 다른 종교를 가지면 무자비하게 탄압한다

이 때 최광 선교사를 만나 굶주림을 해결하고 살아나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와 목사가 되어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자는 김권능 목사이다.
https://www.youtube.com/c/%EB%82%B4%EB%9E%98TV.
유튜브 채널 "내래TV"를 통해 선교사를 통해 새 삶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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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탈북한 이들이 예수를 만나고 난 후 이렇게 고백하며 북한으로 들어간다. "내래 죽어도 좋습니다"

2011년 6월, 중국 공안에 발각되어 300여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대거 체포되어 북송된 후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국적이 한국인으로 판명된 한국의 선교사들은 한국으로 강제송환되었다.
북으로 끌려간 사람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책까지 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