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신비아파트 시리즈) (r1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에서 등장한 신 캐릭터로 밤의 리온, 즉 리온의 어둠의 인격[1]이자 리온에게 위기가 찾아올 때 카인으로 변한다고 한다.“빨리 뭐라도 말하는게 좋을거야. 난, 참을성이 별로 없거든.”
“고집 그만 부리고, 몸을 어서 넘기지 그래?!”
“소용 없어. 네 힘으론 턱도 없다고.”
2. 작중 행적[편집]
7화 마지막에 리온이 별빛초등학교에 돌아오는데, 이때 리온의 몸 속에 카인이 숨겨져 있다는 설이 있다.
8화에서 리온의 아이기스 제복을 입은 채로 첫등장. 마지막에 악귀의 목을 조르며 심문하고 레드아이를 퍼뜨린 자를 찾고 있는듯 하는 모습을 보인다.[2] 마지막엔 클리프카드를 들며 악귀를 소멸시킨다. 마지막에 보름달이 구름에 서서히 가려 지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9화에서 재등장한 리온의 로켓 안의 모습[3]과 상당히 비슷하다.악귀: “크악! 난, 몰라. 누가 레드아이를 퍼뜨렸는지...”
카인: “빨리 뭐라도 말하는게 좋을거야. 난, 참을성이 별로 없거든.”
악귀: “으으윽... 살려줘!! 으악!! 으아악!!!”
9화에서 세피르카드를 사용해 철골귀를 막으려는 리온의 오른쪽 눈이 주황색으로 변하며 자신에게 몸을 넘기라고 말한다.
10화에서 포이즌 스콜피온에게 당한 리온의 내면 속에 등장 한다. 계속 몸을 넘기 라는 말을 하지만 리온은 끝까지 거부 한다. 추후 리온에게 “소용 없어. 네 힘으론 턱도 없다고.” 라며 말을 건다. 결국 리온이 클리프카드를 들며 포이즌 코브라와 싸우 지만, 힘에 밀리고 방어막이 깨질 때쯤 로켓이 떨어 지고 그 안에는 클리프카드의 문양이 나타 나며 카인으로 변한다. 이후 포이즌 코브라를 공격 하여 쓰러 뜨린다.카인: “고집 그만 부리고, 몸을 어서 넘기지 그래?!”
11화 예고에선 사마엘을 여러발 이상 쏘며 미라 군단과 싸우고, 중반엔 아스타로트를 써 미라와 대치 한다. 마지막 부분 에서는 폭주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3. 능력[편집]
클리프카드를 쓰며 어둠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3.1. 전투력[편집]
예고편과 오프닝을 통해 리온이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클리프카드의 힘이 증폭된 것으로 묘사되었다. 리온이 세피르카드를 사용해 빛의 힘과 어둠의 힘을 합쳐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에 비해 완전한 어둠의 힘이라는 것이 큰 대비점.
오프닝에선 사마엘로 추정되는 강화된 클리프카드 기술을 무려 15발이나 동시에 쏘아대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특별판에서 리온은 호크마 한 방에 최강의 퇴마사 최강림과 뱀파이어 일족의 왕 이안을 동시에 리타이어시키고[4] 클리프카드를 단독으로만 써서 각성 전의 루만을 압도했음을 감안하면, 카인의 전투력은 현재의 퇴마사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보인다.[5][6]
3.2. 사용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리프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변 인물 관계[편집]
- 리온 레이몬드: 빛의 인격.
- 아이기스 대원들: 두려움 받는 대상.
5. 기타[편집]
- 출시된 다크클리프 완구 리뷰 영상에서 온 아이기스 대원들이 카인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가 입고 있는 옷은 여전히 리온의 아이기스 제복이어서 의문인 상황.[7]
- 원래 클리프카드는 분노와 증오에 휩쓸리지 않은 자만이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클리프카드를 쓰는 카인은 딱 봐도 이기적이고 사악한 성격이다. 카인이 분노와 증오 등에 휩쓸리지 않은 순수한 어둠, 즉 순수 악에 가깝다고 하면 클리프카드의 주인이 된 게 말이 되긴 한다.
- 고스트워의 신규 서포터 광고에서 SD 형태의 카인[8], 리온을 "멍청하긴, 난 그 애송이가 아니라고."라고 말하는 걸 보면 적어도 별개의 인격은 확정[9]이 나오는데, 자신의 또 다른 인격을 굉장히 얕잡아 보거나 싫어하는 모양[10]이다.
- 시즌4 23화에서 리온이 세피르카드와 클리프카드를 썼을 때 리온의 오른쪽 눈이 주황색으로 바뀐 장면[11]이 아주 짧게 지나가는데, 이는 시즌5에서 카인이 첫등장 한다는 것을 의미 했을 지도 모른다.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카게로우와 비슷[12]하다. 단, 이쪽은 후반에 안티히어로 포지션으로 바뀐 것에 비해, 카인의 경우는 완전한 전투광이자 순수 악일 확률이 높다.
- 클리프카드의 힘으로 인해 흑화 혹은 타락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7화 끝에서 리온 레이몬드의 모습으로 있었던 걸 보면, 카인은 리온 레이몬드와 카인 본인이 내면에 공존하고 있는, 신비아파트 최초의 내면 속의 빛과 어둠을 공존하는 캐릭터[13]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6. 관련 문서[편집]
[1] 리온 스스로의 인격인지 아니면 악귀가 빙의한건지는 불명이다.[2] 다만 그 악귀는 잡귀라 그런지 모른다고 답한다.[3] 보름달은 구름에 가려지고 있고, 리온의 로켓은 빛이 어둠에 가려지고 있다.[4] 다만 이안의 경우 피를 마시지 않아 2기보다 기운이 쇠약해졌다.[5] 실제로 다크클리프 완구 음성에서 카인 카드를 슬라이드 했을 경우, “온 아이기스가 두려워하는 나와 맞서 싸우겠다고? 하하하~!”라는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리온과 사라, 루만보다 더욱 강하고 더 나아가 강림, 현보다 더 강한 힘을 지니고 있을 수도 있다.[6] 다크클리프 완구에서 카인 카드를 긁으면, “내 힘이 느껴지나? 너도 꽤나 강한 어둠의 힘을 지녔군. 끝나는 건 너다! 어둠과 하나가 되어라!” 라는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카인이 리온의 어둠의 힘을 개방 시킨 후 그것을 이용 하여 목적을 이룰 것으로 추정 된다. 리온 카드를 긁으면, “스승님, 이 싸움은 정말 피할 수 없는 거겠죠? 이제 모든걸 끝낼 때다!”라는 대사에서 리온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말을 한다.[7] 카인의 영혼이라면, 리온의 아이기스 제복을 입는 것이 말이 되긴 한다.[8] 카인으로 변하기 전에 리온이 세피르카드가 아닌 클리프카드를 들고 있다.[9] 동시에 이 대사로 보건대, 리온의 존재를 안다는 건 곧 리온의 기억과 시점을 공유한다는 거다. 즉, 카인은 리온의 몸 또는 내면 안에서 언제나 계속 깨어 있다는 것.[10] 단, 디지몬 고스트 게임의 그루스감마몬처럼 카인의 인격 쪽이 본체이자 오리지널인지는 불명이다. 참고로 차이점으로는 해당 디지몬은 진화라는 요소로 인해 모습이 바뀜과 함께 그 디지몬격이 나오고 절대악은 아닌 반면, 카인 쪽은 인격까지 바뀌는 건 같지만 일단 신체는 사람이라 진화하는 것 없이 눈동자 색과 일부 이빨이 송곳니처럼 바뀌는 것과 기본적으로 쓰는 카드가 다르다는 것 외에는 리온의 몸 그대로라는 점이다. 또한, 간혹 나오는 그루스감마몬과 달리 이쪽은 화수가 너무 짧아 엄청 빨리 나온다.[11] 카인의 눈동자색은 뱀파이어가 된 루만의 눈동자색과 매우 비슷하다.[12] 원래 몸의 주인에게서 몸을 빼앗아 싸운다는 것이 큰 유사점.[13] 리온 레이몬드와 카인의 사이는 정확히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