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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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활용과 역사
4. 여담
5.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 OCG의 링크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파일:水晶機巧-ハリファイバー(RC03).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일어판명칭=<ruby>水晶機巧<rp>(</rp><rt>クリストロン</rt><rp>)</rp></ruby>-ハリファイバー,
영어판명칭=Crystron Halqifibrax,
속성=물, 종족=기계족, 레벨=2, link1=, link3=, 공격력=1500,
소재=튜너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튜너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필드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1장을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하리파이버 - 아우로라돈 빌드 [ 펼치기 / 접기 ]

1. 어떻게든 하리파이버를 링크 소환

2. 하리파이버의 효과로 제트 싱크론을 특수 소환.

3. 하리파이버와 제트 싱크론으로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을 링크 소환.

4. 아우로라돈의 효과로 토큰을 생성하고, 효과를 발동해 토큰 하나와 아우로라돈을 릴리스하여 덱에서 환상수기 오라이온을 특수 소환.

5. 오라이온(2레벨 튜너)과 토큰 둘(3레벨 비튜너)로 전개 시작. 오라이온이 묘지로 보내지면 추가로 토큰이 하나 나오고, 패를 하나 버리면 묘지의 제트 싱크론(1레벨 튜너)이 튀어나온다.

즉 사실상 하리파이버 하나로 '2레벨 튜너+1레벨 튜너+3레벨 비튜너*3'의 구성이 되는 것이다. 싱크로 전개에 있어 5레벨 싱크로와 1레벨 튜너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본다면 당연 엄청난 수준의 전개.

여기서 전개를 더 잇는다면 하리파이버 단독으로도 진룡황 V.F.D.를 뽑을 수가 있다.

1. 토큰 하나에 오라이온을 튜닝해 가든 로즈 메이든을 싱크로 소환하고 토큰 하나를 추가 생성. 필드엔 토큰 2장이 남아있다.

2. 로즈 메이든에, 특소한 분보그 001 또는 제트 싱크론을 튜닝해 코랄 드래곤 싱크로 소환.

3. 토큰 하나에 코랄을 튜닝해 9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

4. 코랄의 싱크로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진 로즈 메이든의 효과로 금방 묘지로 보내진 코랄을 소생.

5. 남은 토큰에 코랄을 튜닝해 9레벨 싱크로를 하나 더 뽑는다.

6. 필드에 남은 9렙 싱크로 2개로 진룡황 V.F.D. 소환

또 다른 루트로는 4드로 2퍼미션이 있는데

1. 오라이온, 레벨 1튜너(젯싱, 분보그), 그리고 토큰 2장이 있는 상황에서 토큰에 오라이온을 튜닝해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을 싱크로 소환. 이후 묘지로 간 오라이온으로 토큰 생성.

2. 레벨 1튜너와 토큰으로 루이 큐피트를 소환. 루이 큐피트의 효과로 자기 자신의 레벨을 1올린다. 그리고 1장 드로우

3. 레벨이 5가 된 루이 큐피트와 토큰으로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

4. 효과들을 각각 처리해 액셀 드래곤의 효과로 묘지에서 오라이온 소생. 묘지로 간 루이 큐피트의 효과로 덱에서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를 서치. 사서의 효과로 2장째 드로우

5. 액셀 드래곤의 2번째 효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특수 소환(싱크로 소환 취급)하고 뒤이어서 아까 살려냈던 오라이온을 튜닝해 플뢰르 드 바로네스 싱크로 소환. 그리고 싱크로 소환이 2번 이루어져 2장을 드로우해 총 4장 드로우

6. 루이 큐피트의 효과로 서치해뒀던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를 특수 소환. 사서와 튜닝해 레벨 8싱크로 몬스터(대체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를 뽑는다.

7. 2퍼미션과 드로우 한 4장의 카드패로 게임을 풀어나간다.

만일 초뇌룡-썬더 드래곤 뽑고 싶으면 제트 싱크론 넣고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대신 네메시스 코리도를 넣으면 된다.
강력한 효과로 OCG에서 2019년 1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 카드 자체는 세피라나 마술사 같은 몇몇 예외를 빼곤 1장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제한이 돼도 큰 문제가 없지만, 이 카드로 소환하는 튜너 1순위를 다툰 [[그로우업 벌브]]와 [[BF-은신의 스팀]]이 금지 카드가 되면서 타격을 입었다. 이것으로 OCG에서 [[섬도희|섬도희-카가리]]와 함께 다섯 번째로 금제에 오른 링크 몬스터가 됐다.[* 첫 번째는 [[파이어월 드래곤]], 두 번째는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세 번째는 [[트로이메어 고블린]]과 [[서몬 소서리스]]다. 여기서 파이어월 드래곤은 에라타되어 금지가 해제되었다.]TCG에선 2020년 3월에서야 Duel Overload를 통해 첫 수록이 됐고, 그와 맞물려 2020년 4월 1일에 그로우업 벌브와 BF-은신의 스팀이 OCG처럼 금지 카드가 됐다. 무제한이기 때문에 의아스럽겠지만, TCG에서는 하리파이버와 콤보가 가능한 카드[* 제트 싱크론, 환상수기 오라이온,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 같은 고성능 튜너들은 TCG 현기준 전부다 금지상태다. 반대로 OCG에선 전부 무제한이다.]들을 전부 금지먹이는 방법으로 해결했다...[[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602700|#]] 이마저도 22/5/17일자로 [[제트 싱크론]]을 제한으로 푸는 대신, 이 카드에 제한을 먹이고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을 무제한에서 바로 금지로 보내버렸다.이전까지는 성능만 보면 충분히 금지를 먹여야 하지만 코나미가 먹일 것 같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22년 4월에 같은 범용 소환법 용병이던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가 기어이 금지되면서 하리파이버도 금지를 먹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그리고 결국 22년 7월 하리파이버도 금지 카드가 되었다. 그 여파로 모든 하리파아우로 싱크로 날빌 덱[3]들은 티어 구분 없이 사장되었고[4], 튜너를 다른 튜너로 바꾸거나 액셀 싱크로를 견제의 핵심으로 이용하는 마술사, 푸른 눈, 스프라이트 등등 다수의 덱들도 치명상을 입었다. 하리파-뵐러-셀레네-액세스 콤보도 불가능해져 섬도희, 마기스토스 등 여러 덱들이 간단한 돌파 수단을 잃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용사천위 등의 덱이 악명을 떨치면서 2022년 9월 30일자로 금지 카드가 되었다. 이후 TCG권에서도 동년 10월 3일 금지가 되면서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3. 여담[편집]


역대 링크 2 몬스터 중에서도 탑을 경쟁할 정도로 막강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오랜 시간을 제한으로 버티며 대신 함께 콤보 파츠로 쓰이던 수많은 튜너와 링크, 싱크로 몬스터를 금지로 보내버렸다. 역대 카드들 중 가장 많은 카드를 금지시킨 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서몬 소서리스, 링크로스, 그로우업 벌브 등 관련 카드는 죄다 금지로 보내버리면서 정작 주범인 하리파이버는 매번 빠져나가는 모습에 붙은 별명이 바로 유희왕계의 코난. 결국 본인도 출시 4년 7개월 만에 금지 카드가 되며 연쇄금제마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하리파이버가 금지되면서 하리파이버로 인해 금지로 갔던 다른 카드들이 풀려날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개개의 파워만 보면 하리파이버 없이는 별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 악용의 소지가 여전히 있어 괜한 문제가 생기지 않게 내버려둘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는 상태다. 서몬 소서리스나 고우후우같이 하리파이버가 없어도 악용의 여지가 명확한 카드들은 가망이 없지만 그로우업 벌브, 은신의 스팀 등 '하리파이버로 소환 가능한 튜너라서' 강력했던 카드들은 완화 가능성이 있었고, 실제로 스팀은 2023년 1월, 벌브는 4월 금제에서 제한 카드로 완화되었다.

"딕들의 희망"같은 표현을 들을 정도로 티어권 외의 덱들 입장에서 의존도가 높은 카드였는데, 이들 역시 하리파이버의 금지로 기존의 전개 방식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그만큼 자체 기믹이 강한 최상위 티어를 제외하면 하리파소서리스, 하리파링크로스, 하리파아우로를 필두로 하는 전개 덱의 플레잉 획일화가 심해졌다.[5] 일단 아무 튜너 내놓고 다른 몹을 내놓는 게 핵심 플랜이 되면서 자신의 본래 덱 기믹은 포기할 정도로[6]의 비정상화가 계속됐고, 계속된 주변 파츠 제재에도 계속 대체제를 찾아내며 파워 인플레를 꾸준히 따라잡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때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결국 금지될 수밖에 없었다. 딕 유저 반응 요약[7]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소환 컷인이 적용되었다. 이후 금지카드로 지정되면서 진룡황 V.F.D.에 이어 2번째로 소환 컷인이 있는 카드가 금지로 지정되었다.

4. 관련 카드[편집]



4.1. 크리스트론-쿠온[편집]



4.2. 크리스트론-시트리[편집]



4.3. 크리스트론-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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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어둠 속성), 매스매티션(레벨 4 이하), 유니좀비, 데스 사무라이(언데드족) 등.[a] A B 제트 싱크론, 그로우업 벌브(금지), BF-은신의 스팀(금지->하리파이버 금지 후 제한), 좀비 캐리어,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2] 크리터를 소재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소환, 크리터의 효과로 신수의 파라디온 서치 - 신수의 파라디온 특수 소환.[3] 대표적으로 진공룡성, 펑크세리온즈(싱크로 축), 천위용사, 세피라, 크리스트론, 해황머메일, 불꽃성기사, 루닉(싱크로 축), 정크도플(로봇 링크 축) 등등이 있다.[4] 엄밀히 따지면 비티어 덱들 간 싸움에서 하리파이버 채용 덱들이 전부 사장되었다. 당시 티어권/입상 덱은 스프라이트와 티아라멘츠가 절반 가량을, 엘드리치가 극소수로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5] 트로이메어도 이미 횡행하던 하리파이버+서몬 소서리스 전개에 힘입어 주류로 자리잡은 것이기 때문에 하리로라돈 기믹의 선배라고 볼 수 있다. 소서리스 금지 후, 링크로스가 살아 있었을 때에도 하리파이버는 아우로라돈 이상의 빌드를 뽐냈다.[6] 저티어 덱을 처음 사용할 땐 자체 테마 카드를 최대한 기용해 듀얼을 하려 하지만, 저티어 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하리파이버를 넣고 플레이를 하다 결국 테마 카드를 거의 다 빼 버리고, 하리파이버를 소환하는 데 특화된 용병 카드로만 덱을 구성, 하리파-소서리스, 하리파-링크로스, 하리파-아우로라돈으로 귀결되는게 하리파이버가 현역인 시절의 일상이었다.[7] 원본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토니 스타크와 스파이더맨의 대화를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