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 와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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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인물 배경[편집]
중학교 시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전국 중학교 체육대회 2회전 우시지마와의 에이스 대결 막판에 상대의 코트로 공을 돌려주는 실수로 패배하면서 올려진 공은 전부 치겠다고 다짐했다.
3. 성격[편집]
겉으로는 엄근진한 척하지만 실상은 강화 된 아즈마네 아사히다(...). 한 마디로 소심한 편. 둘 다 최근의 고민도 하나로 정하지 못하고 여러 개를 쓴 걸 보면 더욱.
4. 배구 실력[편집]
고교 전국 3대 에이스 중 하나로, 몸을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팔에 체중을 실어 사격하는 파워와 더불어 치기 어려운 공이라도 힘을 줄이지 않고 칠 수 있는 기술까지 갖추었다. 이는 본교의 피지컬 트레이닝 중시 방침으로 건장한 하체를 가진 덕분으로 일보 도움닫기로도 경쟁력 있는 점프력과 높이가 파워 스파이크에 이점이 있다.
그러나 보쿠토 코타로한테 진다. 이후 380화에 그린로켓팀으로 재등장한다.
5. 어록[편집]
내 자신에게는 전혀 자신감이 없다. 하지만 동료 복이 많다는 자신감은 있다. 강한 동료들이 그렇게까지 말을 해주고 있잖아.
달아날 바에는 차라리 자만해라!!
334화. 네거티브 한계 돌파
괴로워. 힘들어. 무서워. 패배의 공포. 타인의 평가.
그런 건 생각할 여유조차 없다. 이 남자를 따라가는 일만으로 벅차. 배구를 하는 것만으로 벅차.
335화. 꿈속
알것 같아. 겁먹지도 조바심 내지도 않고 그저 자신의 몸을 생각대로 조종한다 '즐거움' 그게 곧, "최강"인 거야
6. 기타[편집]
- 뒤 늦게 등장했지만 이름이 작중 언급된건 초반이다. 후쿠로다니 그룹 합숙 마지막 날에 바베큐 파티를 할 때 쿠로오가 토호쿠의 우시와카, 큐슈의 키류, 관동의 사쿠사 이 세명이 올해의 전국 고교 3대 에이스라고 언급.
후쿠로다니의 보쿠토 코타코가 전국의 '다섯손가락'에 들어가 대단하다는 히나타의 말에 '하지만 너희 지역에 있는 '우시와카'는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녀석'이라며 말하자 보쿠토는 지금 그런 말을 하면 자기가 꼭 떨거지 같다며 불쾌해했다.
- 경기 중 팔토시를 착용한다.
- 작중 취급이 안 좋은 편이다. 보쿠토한테 지고 그 햐쿠자와도 된 국가대표에도 뽑히지 못 한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12월 발매된 일러스트북에서 국가대표로 뽑힌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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