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메이플스토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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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시티 외곽으로 밀려난 비주류 과학자들이 모여 그들만의 연구를 시작한 곳. 천재형 괴짜들의 다양한 연구는 도시도, 연구 성과도 빠르게 발전시켰다. 과학자들은 이 곳을 노리는 세력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용병을 고용했고, 자신들이 개발한 첨단 무기를 제공했다. 탈리스커 곳곳에는 과학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쓸모에 따라 개발한 다양한 물건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2의 지역. 공업도시같은 인상을 주며 이어져 있는 도시는 커닝시티가 유일하다. 설정상 헤비거너들의 고향이며, 커닝시티에서 외곽으로 몰려난 비주류 과학자들이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한 용병들이 바로 헤비거너의 시초라 한다.
2. 상세[편집]
커닝시티와의 행정구역 다툼이 있다. 커닝시티 시장의 논리는 탈리스커는 커닝시티의 과학자들이 세운 것이니 탈리스커도 결국 커닝시티의 일부라는 것이고 탈리스커 쪽은 당연히 독립된 행정구역을 주장하고 있다. 이 내용의 일부가 퀘스트 중의 스트립트로 구현되어 있다.
맵이 대부분 로봇에게 점령당했다는 컨셉이 많다.[1]
일부 유저들은 이 탈리스커 맵보다 옆의 필드인 스티머 부르크가 더 SF 도시에 어울린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렇다. 칙칙한 탈리스커에 비해 스티머 부르크는 훨씬 세련되었다.
현재 탈리스커는 완전히 유령도시다.
3. 지역[편집]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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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봇은 팔레트 스왑에 최적화된 몬스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