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메카드볼) (r4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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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20살 때, 큰 사고로 기억을 잃었어. 그래서 가족이 누군지 어디에 살았는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못해.”

메카드볼의 등장인물로 차준의 아내이자 차영웅의 어머니.[2]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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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3년 전, 20살 때 사고로 그 전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었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영웅의 아빠인 차준과 사랑에 빠져 영웅을 낳아 현재는 영웅의 아빠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영웅이 모든 종류의 공을 잘 다루는 것은 그녀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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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파트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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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다에서 발견된 것도 그렇고, 인어인 세라와 만나자 몸이 반응하는 걸 통해 인어가 아니냐는 설이 있는데, 실제로 세라의 악몽에 나타난 마녀가 13년 전 인간과 사랑에 빠져 모든 기억을 잃은 인어를 언급해서 정말로 인어일 가능성이 커졌다. 그리고...

3.1.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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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본명은 초리로 바다 용궁에서 온 캐논 파이톤의 선대 메카드볼 세터 인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원래는 육지의 메카드볼 세터들이 블랙코마를 무찔러야 했으나, 권력을 잡은 그들이 임무를 저버리면서 초리 혼자 육지로 올라와 블랙코마와 싸워야 했던 것. 당시 블랙코마의 선대 리더인 키라얀의 아버지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후[스포일러]소식이 끊겨서 용궁에서는 초리를 배신자로 규정, 13년 동안 그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금지되었다.[3]

3.2. 파트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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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카니멀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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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파이톤: 13년 전에 사고로 자신은 기억을 잃고 캐논 파이톤 본인은 실종되었다. 그런대 조각상안에 봉인이 풀리면서 깨어났다. 아들인 영웅이가 세라에게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면서 세라의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다.

• 베르텔: 베르텔이 존경하는 대상.

5.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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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서 세라의 증언에 의하면, 13년 전 초리는 인간과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마녀와 계약했다고 한다. 그러나 초리는 육지에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고, 용궁 측에선 초리가 자신들을 배신했다고 오해한 것이었다.

캐논 파이톤: “용왕 폐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용왕: “너는 캐논 파이톤? 그동안 어떻게 된거냐?”

세라: “그 전에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초리님은 용궁을 배신한 게 아니었습니다. 13년 전, 블랙코마와 싸우면서 충격을 받고 기억을 잃었던 겁니다.”

용왕: “뭐라고?”

캐논 파이톤: “세라의 말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13년 만에 깨어났고요.”

용왕: “흠, 그런줄도 모르고...초리는 살아있느냐?”

세라: “결혼해서 육지에 살고 계십니다. 그 아들이 저와 함께 싸우는 영웅이라는 아이입니다.”

용왕: “초리가 아들을 낳았다고?”

세라: “네, 바로 용왕님의 손자입니다.”

23화에서 더 자세한 정체가 밝혀지는데, 초리는 용왕의 딸, 즉 바다 용궁의 공주이며 영웅이가 용왕의 외손자였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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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였다는 것 때문인지 공 다루는 능력 외에도 수영을 잘한다고 19화에서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