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기장군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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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의 폐지된 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동, 재송동, 반여동, 반송동 등
海雲臺區·機張郡 甲
Haeundae–Gijang A

선거인 수
306,144명 (2012)
상위 행정구역
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해운대구 일부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재송1동, 재송2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신설년도
1996년
이후 선거구
해운대구 갑, 해운대구 을, 기장군
국회의원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배덕광


1. 개요[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선거구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실시되었던 선거구이다. 본래 해운대구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단일 선거구로 선거를 치렀다. 그러나 1995년에 기장군부산광역시에 편입된 후 기장군의 인구 상한선이 단일 선거구를 세우는데 미치지 못하면서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병합한 후 해운대구의 우동, 중1동, 반송동, 반여동, 재송동을 묶어 해운대구·기장군 갑으로 편성하고 해운대구의 나머지 중2동, 좌동, 송정동기장군을 묶어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로 편성하였다. 따라서 이 선거구에는 이름과는 달리 기장군이 속하지 않았다.[1] 이 지역구의 마지막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소속의 배덕광 의원이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관신도시로 인해 기장군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인구 상한선을 초과해 결국 기장군이 단일 선거구로 분리되었다. 이후로는 본래 이 선거구에 속했던 우동과 중동 그리고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에 있던 좌동과 송정동을 묶어서 해운대구 갑으로 편성하고 나머지 반송동, 반여동, 재송동을 묶어서 해운대구 을로 편성하여 선거구를 재조정하면서 해운대구·기장군 갑 선거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13대
이기택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a]
14대
김운환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a]
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16대
손태인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0년 5월 30일 ~ 2002년 1월 5일[2]
서병수
2002년 8월 8일 ~ 2004년 5월 29일
17대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5월 15일
배덕광
2014년 7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3. 해운대구 (13~14대)[편집]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운대구
해운대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상천(鄭相千)
33,990
2위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30.28%
낙선
2
이기택(李基澤)
54,223
1위
[include(틀:통일민주당)]
48.30%
당선
3
이병희(李秉熙)
4,454
5위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3.96%
낙선
4
이건일(李健一)
10,523
3위

[[신민주공화당|
파일:신민주공화당 글자.svg
]]

9.37%
낙선
5
최상환(崔常煥)
9,057
4위

[[무소속|
무소속
]]

8.06%
낙선

선거인 수
146,912
투표율
76.92%
투표 수
113,010
무효표 수
763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운대구
해운대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운환(金沄桓)
61,013
1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51.74%
당선
2
최달웅(崔達雄)
21,586
2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28.21%
낙선
3
이병희(李秉熙)
13,434
3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11.39%
낙선
4
이동환(李東晥)
10,198
4위

파일:민중당 1990년 글자.svg

8.64%
낙선

선거인 수
174,364
투표율
68.46%
투표 수
119,375
무효표 수
1,463

4. 해운대구·기장군 갑 (15~19대)[편집]



4.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좌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석대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재송1동, 재송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운환(金沄桓)
56,903
1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9.15%
당선
2
이기택(李基澤)
55,163
2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47.65%
낙선
3
박호원(朴鎬源)
3,687
3위

[[무소속|
무소속
]]

3.18%
낙선

선거인 수
179,429
투표율
66.45%
투표 수
119,238
무효표 수
3,485


4.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재송1동, 재송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손태인(孫泰仁)
70,999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65.79%
당선
2
김운환(金沄桓)
23,151
2위

21.45%
낙선
4
황상모(黃相模)
13,762
3위

12.75%
낙선

선거인 수
211,134
투표율
51.90%
투표 수
109,572
무효표 수
1,660


4.3. 2002년 재보궐선거[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재송1동, 재송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서병수(徐秉洙)
27,961
1위

69.56%
당선
2
최인호(崔仁昊)
8,065
2위

20.06%
낙선
3
박호원(朴鎬源)
634
4위

1.58%
낙선
4
송관종(宋灌鍾)
3,536
3위

8.80%
낙선

선거인 수
217,764
투표율
18.76%
투표 수
40,852
무효표 수
656


4.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재송1동, 재송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서병수(徐秉洙)
71,913
1위

55.55%
당선
3
최인호(崔仁昊)
57,539
2위

44.44%
낙선

선거인 수
220,815
투표율
59.53%
투표 수
131,462
무효표 수
2,010

17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병수
최인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1,913
(55.55%)

57,539
(44.44%)

+14,374
(△11.11)

59.53%
우1동
63.41%
36.59%
26.82
63.46
우2동
60.23%
39.77%
△20.46
65.20
중1동
59.27%
40.73%
△18.54
56.52
중2동
58.37%
41.63%
△16.74
52.97
반여1동
55.28%
44.72%
△10.56
63.0
반여2동
51.73%
48.27%
△3.46
53.78
반여3동
50.82%
49.18%
△1.64[3]
54.53
반송1동
53.26%
46.74%
△6.52
53.35
반송2동
52.43%
47.57%
△4.86
57.06
반송3동
51.97%
48.03%
△3.94
53.60
재송1동
53.06%
46.94%
△6.12
58.06
재송2동
53.76%
46.24%
△7.52
57.76
후보
서병수
최인호
격차

부재자투표
47.64%
52.36%
4.72


여담으로 당선된 서병수는 해당지역에서 국회의원 2번 더하고 부산광역시장을 거쳐[4] 해운대구에서 부산진구로 기반을 옮겨 부산진구 갑 지역에서 출마해 원내복귀를 했고, 최인호는 2010년대 이후로는 낙동강벨트 지역인 사하구로 기반을 옮겨 2012년 총선에서는 사하구 갑 지역에 출마해 아쉽게 낙선하였지만, 2016, 2020년 총선에는 재선에 성공하였다.

4.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중1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재송1동, 재송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송관종(宋灌鍾)
15,397
2위

17.25%
낙선
2
서병수(徐秉洙)
57,968
1위

64.97%
당선
3
이병희(李秉熙)
6,649
4위

7.45%
낙선
4
신지은(申知恩)
7,066
3위

7.92%
낙선
6
백인복(白寅福)
2,132
5위

2.38%
낙선

선거인 수
232,983
투표율
38.75%
투표 수
90,283
무효표 수
1,071

4.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재송1동, 재송2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서병수(徐秉洙)
68,136
1위

55.52%
당선
4
고창권(高昌權)
49,431
2위

40.27%
낙선
6
송관종(宋灌鐘)
5,152
3위

4.19%
낙선

선거인 수
244,146
투표율
50.78%
투표 수
123,972
무효표 수
1,253

19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병수
고창권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8,136
(55.52%)

49,431
(40.27%)

+18,705
(△15.25)

50.78%
우1동
63.38%
32.86%
△30.52
50.99
우2동
60.46%
35.39%
△24.97
51.54
중1동
61.21%
34.82%
△26.39
47.33
재송1동
54.95%
41.58%
△13.37
51.60
재송2동
51.43%
44.83%
△6.60
45.60
반여1동
52.44%
43.41%
△9.03
55.15
반여2동
55.84%
39.82%
△16.02
44.33
반여3동
55.44%
40.38%
△15.06
46.55
반여4동
52.43%
42.27%
△10.16
53.31
반송1동
53.30%
42.14%
△11.16
44.77
반송2동
47.95%
46.87%
△1.08
51.54
반송3동
52.24%
42.60%
△9.64
47.15
국외부재자투표
42.04%
53.87%
▽11.83
35.75
국내부재자투표
58.08%
37.33%
△20.75
89.40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인 서병수가 단수 공천을 받아 4선에 도전했다. 한편,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과 야권 연대를 하면서 이곳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고 통합진보당 고창권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그 밖에 정통민주당에서 송관종 후보가 출마했다. 사실상 서병수와 고창권의 1 : 1 매치나 다름없다.

개표 결과 고창권 후보가 40% 이상을 득표하며 크게 선전했지만 탄탄하게 뿌리 박힌 보수세를 넘어서긴 어려웠고 결국 55.52% : 40.27%로 현역 의원 서병수가 15.25% 차로 여유롭게 대승을 거두고 4선 고지에 올랐다. 이 선거에서 당선된 서병수는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고 재보궐선거로 이어지게 된다.

4.7.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재송1동, 재송2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배덕광(裵德光)
37,012
1위

65.60%
당선
2
윤준호(尹俊皓)
19,407
2위

34.39%
낙선

선거인 수
247,761
투표율
22.87%
투표 수
56,670
무효표 수
251
이 선거구로 치른 마지막 선거였다. 전임자 서병수 의원의 부산광역시장 선거 출마로 인해 궐석이 되면서 치른 선거이다. 새누리당에선 해운대구 구청장을 지낸 배덕광 후보가 출마했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이 일대에서 어학원 사업을 하며 기반을 다졌던 윤준호 후보가 출마했다. 그러나 당시 턱없이 낮았던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과 턱없이 낮은 투표율 등으로 인해 새누리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분위기로 흘러갔고 결국 배덕광 후보가 65.6% : 34.39%로 무려 31.21% 차로 대파하고 가볍게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 선거를 끝으로 기장군이 단일 선거구로 분리되면서 이 선거구는 해운대구 갑해운대구 을로 새로이 조정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1] 비슷한 예로 북구·강서구 갑, 북구·강서구 을이 있다. 이 역시 북구·강서구 갑에는 강서구가 속하지 않는다.[a] A B 해운대구[2] 임기 중 사망[3] 불과 102표 차이였다.[4] 2018년 지방선거때 재선을 노렸으나, 문재인 정부 허니문 시기와 본인의 시정평가가 최하위를 머무른 요인과 겹쳐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