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2022-2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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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전력분석관이 팀을 떠났고, 2022년 5월 9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안준찬 코치의 부임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6월 8일, 폴란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과 엑자시바시 출신 체력 트레이너 에두아르도 로메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6월 22일, 세터 이솔아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7월 11일에는 이탈리아 국적의 알레산드로 패리스 전력분석관과 흥국생명에서 자유신분선수로 풀린 전현경을 영입했다. 10월 11일, 김호철 감독이 기량 부족으로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를 퇴출하고 작년에 대체용병으로 뛰었던 달리 산타나를 다시 영입한다고 밝혔다. 푸에르토리코 리그가 끝나고 두달 넘게 공을 만지지 않아서 개막전에 맞춰 몸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팀인 흥국생명에서 5명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손쉽게 승리를 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김연경과 김다은의 맹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2] 기업은행은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흥국생명에 패배를 하면서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었다. 어린 선수들이 김연경이라는 이름값에 겁먹은 것도 있었지만 세터 이솔아 선수와 손을 맞추는 첫 경기라 그랬는지 제대로 타이밍을 맞출 만한 토스가 거의 없었고 센터들과의 호흡도 거의 맞지 않았다.
이 경기에서 GS칼텍스에게 셧아웃 패배를 하면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오히려 흥국생명전보다 더 안 좋아진 세터와의 호흡을 보면서 작년 김하경의 성장을 간접 체험할수 있는 경기였다. 리시브가 안되니 센터를 쓸 수도 없고 좌우로 가는 토스 불안에 해결이 안되는 오픈 공격까지 작년 김호철 감독이 부임하기 전과 비슷한 형상의 경기였다.
유니폼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간다
홈 : 파란색
어웨이 : 하얀색
리베로 : 노란색, 하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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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시즌 시작 전부터 김호철 감독이 원하던 모습이 시즌 끝날 때까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시즌이었다. 이번 시즌을 망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김희진 때문인데, 아포짓으로 고정하고자 했던 김희진이 시즌 내내 매우 형편없는 폼을 보여줘서 500득점 이상의 아웃사이드 히터 둘(산타나 606점, 표승주 529점)을 보유하고도 처참한 순위를 기록한 와중에 5라운드쯤 결국 회복기간 1년의 무릎수술을 받으며 탈주, 팀의 사기까지 저하시키며 그야말로 있느니만 못한 모습을 보이며 역캐리, 모든 게 꼬여버렸다.
뽑은 외국인 선수는 시즌 시작도 전에 퇴출하며 다시 산타나를 호출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던 주전세터 김하경의 폼이 지난 시즌 후반부 활약에 대한 기대와 다르게 시즌 초중반까지 굉장히 흔들렸고, 이로 인해 세터진 4명 모두를 세트마다 돌아가며 쓰는 경기도 있었다.
또한 OH 백업 포지션인 김주향의 부상으로 인해 초반에 표승주와 산타나가 로테이션도 없이 자리를 지켜야 했고 육서영은 아포짓으로 출전하며 가끔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끝없는 범실로 인해 결국 아포짓엔 외국인 선수라는 공식만 재확인 시켜주었다. 그나마 팀을 이끌던 김수지는 시즌 전반부터 두자리수 득점을 해내는 경기가 많았고, 유효블록 및 블로킹 1-2위를 다투는 등 오랜만에 베스트 7에 도전할 수 있는 듯 싶었으나, 후반에 무릎 부상으로 폼이 떨어지며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작년에 이어 다시 6위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그래도 메디슨 리쉘 킹던 이후 산타나가 팀 내에서 오랜만에 베스트 7 OH 수상을 하였고, 표승주가 데뷔 처음으로 500득점을 넘기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리그 탑수준의 OH로 올라왔으며 최정민의 미들 블로커로서의 성장이 올해 얻은 수확이라고 볼 수 있겠다. FA선수 중 김희진은 부상으로 인한 삭감 재계약[3] 이 유력해 보이지만 역시 FA가 되는 김수지의 잔류 여부는 미지수다. 두 번이나 대체 선수로 와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던 산타나는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를 아포짓으로 선발할 가능성이 높아 재계약은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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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편집]
1.1. 선수 이동·구성원 변화[편집]
표승주, 신연경, 최수빈 세 명의 FA 선수를 모두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는 4순위 지명권을 획득, 라이트 포지션의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를 지명했다. 김호철 감독은 당초 레프트 포지션을 고려했지만 세 명의 레프트 선수가 전일 철회를 하는 바람에 레프트와 라이트를 겸용해서 쓸 수 있는 선수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인터뷰 영상
이현정 전력분석관이 팀을 떠났고, 2022년 5월 9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안준찬 코치의 부임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6월 8일, 폴란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과 엑자시바시 출신 체력 트레이너 에두아르도 로메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6월 22일, 세터 이솔아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7월 11일에는 이탈리아 국적의 알레산드로 패리스 전력분석관과 흥국생명에서 자유신분선수로 풀린 전현경을 영입했다. 10월 11일, 김호철 감독이 기량 부족으로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를 퇴출하고 작년에 대체용병으로 뛰었던 달리 산타나를 다시 영입한다고 밝혔다. 푸에르토리코 리그가 끝나고 두달 넘게 공을 만지지 않아서 개막전에 맞춰 몸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1.2. 유니폼[편집]
1.3. KOVO컵[편집]
1.3.1. 조별 예선[편집]
1.3.1.1. 8월 13일 @ 흥국생명 1-3 패[편집]
상대팀인 흥국생명에서 5명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손쉽게 승리를 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김연경과 김다은의 맹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2] 기업은행은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흥국생명에 패배를 하면서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었다. 어린 선수들이 김연경이라는 이름값에 겁먹은 것도 있었지만 세터 이솔아 선수와 손을 맞추는 첫 경기라 그랬는지 제대로 타이밍을 맞출 만한 토스가 거의 없었고 센터들과의 호흡도 거의 맞지 않았다.
1.3.1.2. 8월 15일 @ GS칼텍스 0-3 패[편집]
이 경기에서 GS칼텍스에게 셧아웃 패배를 하면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오히려 흥국생명전보다 더 안 좋아진 세터와의 호흡을 보면서 작년 김하경의 성장을 간접 체험할수 있는 경기였다. 리시브가 안되니 센터를 쓸 수도 없고 좌우로 가는 토스 불안에 해결이 안되는 오픈 공격까지 작년 김호철 감독이 부임하기 전과 비슷한 형상의 경기였다.
1.4. 신인드래프트[편집]
2. 정규시즌[편집]
유니폼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간다
홈 : 파란색
어웨이 : 하얀색
리베로 : 노란색, 하늘색
2.1.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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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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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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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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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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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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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대 전적[편집]
3.1. 팀별 상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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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6승, 승률: 1.0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5승 1패, 승률: 0.83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4승 2패, 승률: 0.666)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3승 3패, 승률: 0.500)을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승 4패, 승률: 0.333)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1승 5패, 승률: 0.167)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패, 승률: 0.000)을 뜻한다.
3.2. 라운드별 상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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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즌 총평[편집]
총체적 난국.
시즌 시작 전부터 김호철 감독이 원하던 모습이 시즌 끝날 때까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시즌이었다. 이번 시즌을 망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김희진 때문인데, 아포짓으로 고정하고자 했던 김희진이 시즌 내내 매우 형편없는 폼을 보여줘서 500득점 이상의 아웃사이드 히터 둘(산타나 606점, 표승주 529점)을 보유하고도 처참한 순위를 기록한 와중에 5라운드쯤 결국 회복기간 1년의 무릎수술을 받으며 탈주, 팀의 사기까지 저하시키며 그야말로 있느니만 못한 모습을 보이며 역캐리, 모든 게 꼬여버렸다.
뽑은 외국인 선수는 시즌 시작도 전에 퇴출하며 다시 산타나를 호출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던 주전세터 김하경의 폼이 지난 시즌 후반부 활약에 대한 기대와 다르게 시즌 초중반까지 굉장히 흔들렸고, 이로 인해 세터진 4명 모두를 세트마다 돌아가며 쓰는 경기도 있었다.
또한 OH 백업 포지션인 김주향의 부상으로 인해 초반에 표승주와 산타나가 로테이션도 없이 자리를 지켜야 했고 육서영은 아포짓으로 출전하며 가끔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끝없는 범실로 인해 결국 아포짓엔 외국인 선수라는 공식만 재확인 시켜주었다. 그나마 팀을 이끌던 김수지는 시즌 전반부터 두자리수 득점을 해내는 경기가 많았고, 유효블록 및 블로킹 1-2위를 다투는 등 오랜만에 베스트 7에 도전할 수 있는 듯 싶었으나, 후반에 무릎 부상으로 폼이 떨어지며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작년에 이어 다시 6위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그래도 메디슨 리쉘 킹던 이후 산타나가 팀 내에서 오랜만에 베스트 7 OH 수상을 하였고, 표승주가 데뷔 처음으로 500득점을 넘기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리그 탑수준의 OH로 올라왔으며 최정민의 미들 블로커로서의 성장이 올해 얻은 수확이라고 볼 수 있겠다. FA선수 중 김희진은 부상으로 인한 삭감 재계약[3] 이 유력해 보이지만 역시 FA가 되는 김수지의 잔류 여부는 미지수다. 두 번이나 대체 선수로 와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던 산타나는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를 아포짓으로 선발할 가능성이 높아 재계약은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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