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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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Hwang Yun-Seong

출생
2003년 11월 25일 (20세)
충청북도 제천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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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남천초 - 제천여중 - 제천여고
가족 관계
부모님[1], 반려견 2마리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176.2cm[2] | 66kg | 250mm | O형
배구 입문
초등학교 5학년
프로 입단
2021-22 V리그 수련선수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1~2023)
포항시체육회 배구단 (2023~ )
응원가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경력
2.2. 프로 경력
2.2.1. 2021-23시즌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경력[편집]


제천여중 3학년 시절인 2018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제천여고(감독: 이경희, 코치: 김민수) 1학년에 진학하자마자 2019년 3월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이하 춘계연맹전)에 리베로로 출전하여 준우승을 도왔고,[3] 4월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맛봤다.[4]

2학년으로 진학하면서 김정아의 대각에서 보조 공격수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같이해 온 박연화, 원곡고 해체 후 합류한 구혜인과 함께 제천여고의 탄탄한 배구에 일조했다. COVID-19 사태로 많은 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8월 제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권(이하 종별선수권)에서 팀은 3위를 기록했으며, 본인은 블로킹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10월의 해상왕국소가야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도 팀은 3위, 본인은 블로킹상을 수상했다.

3학년에 올라가면서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21년 3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제천여고는 3위에 머물렀지만, 본인은 우수공격상을 수상했다. 2021년 5월 제76회 종별선수권에서 대구여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선명여고에 패배하여 준우승하였다. 2019년 우승을 이끈 황금 세대[5]가 하나둘씩 졸업해나갔음에도, 해결사로서 활약해줄 수 있는 황윤성의 존재는 제천여고가 여전히 단골 4강팀으로 활약할 수 있게끔 하였다.

2021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는 뽑히지 못했으나, 드래프트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수련선수로 지명되었다. 이로써 함께 제천여고에서 재학했던 IBK 기업은행 구혜인, AI 페퍼스 박연화와 함께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제102회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고등학교로 복귀, 주장으로서 경기를 소화했다. 대전용산고와의 첫 경기는 17득점으로 팀의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대구여고와의 준준결승에서 팀의 대부분의 공격을 도맡아 23득점을 기록했고, 구혜인, 박연화 등과 함께 분전했으나 팀의 풀세트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황윤성은 수련선수임이 놀라울 정도로 팀의 주포로서 맹활약했다. 과연 정식선수로 등록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1년 11월 24일 자로 연봉 3000만원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었다.


2.2. 프로 경력[편집]



2.2.1. 2021-23시즌[편집]


2021년 11월 24일 현대건설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포지션은 레프트, 배번은 2번. 2022년 1월 11일, 4R IBK기업은행전 1세트에 원포인트 서버로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뤘다.

2022년 9월 중순 공격훈련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따라서 2023년 출전 기록은 없었다. 2023년 5월 9일에,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에는 포항시체육회 선수들과 어울려 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아 포항시체육회에 입단한 듯 하다.


3. 여담[편집]


  • 2021년 9월 7일에 진행되었던 드래프트에서 어떤 팀에도 호명되지 못했다. 최근 몇 년새 다크호스로 부상한 제천여고의 주장이기도 했고, 몇 없는 175cm 이상의 레프트였던 만큼 다소 의외로 여기는 이들이 많았다.[6] 이후 더스파이크 인터뷰에 따르면, "드래프트가 끝난 직후엔 마음이 좋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난 뒤엔 배구를 하기 위한 다른 길을 찾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드래프트 다음 날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 추가 지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드래프트가 끝난 후 황윤성이 선발되지 않은 것을 의아하게 여겼고,[7] 구단에 요청하여 추가 선발할 수 있었다는 후문.

  • '''별명으로는 감자, 황엘사, 황융성, 제천여고 디우프[8] 등이 있다.

  • 현대건설 구단 유튜브에서 30문 30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본인의 이름을 '황융성'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보아, 같은 팀의 선배 고예림처럼 말하는 중간중간 혀 짧은 소리가 난다. 귀엽다 이후 팬들이 간간이 '융성'이라고 부르는 듯.


고1때부터 프로에 관심이 생겨서 그때부터 현대에 관심이 생겼고 열심히 해서 현대가 날 뽑아줄 수 있는정도 실력을 가질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애초에 저는 현대 좋아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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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동이다.[2] 실제 키는 174~5정도라고 본인이 언급했다.[3] 초반에는 서브 리시브만 전담하는 더블 리베로 중 한 명이었으나, 대회를 거듭하면서 풀 리베로 출전 비중이 높아졌다.[4] 제천여고는 이 우승으로 44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5] 특히 현대건설에 입단한 김현지, GS칼텍스에 입단한 김지원 등 유망한 세터가 많이 배출되었다.[6] 실제로 각종 배구 커뮤니티에서는 황윤성 미지명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갔고, 팀 관계자들의 현장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이 아닐지 추측만 난무했다.[7] 현대건설은 지난 해 성적으로 인해 상위 픽이 예상되었던만큼, 어련히 하위 픽에서 뽑힐 걸로 예상한 듯 하다. 현대건설은 레프트 상위픽 한 명과 한봄고 팜픽 한 명, 두 명 선발을 염두에 두고 드래프트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8] 고교 팀에서 책임지는 공격 점유율이 매우 높아 붙여졌다. 소속 팀 선배인 정지윤의 '경남여고 몬타뇨'와 쌍을 이뤄 붙여진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