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빛/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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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
방주 속의 풍경을 보았다. 마치 죽어있는 듯한 고요한 세계였다......


1. 3일차 아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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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의 인도 하에...... 당신도 아무도 걷지 않는 이 길을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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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의 인도 하에...... 당신도 아무도 걷지 않는 이 길을 걸었네요......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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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지만...... 만약 제가 실패한다면, 저를 용서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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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지만...... 만약 제가 실패한다면, 저를 용서할 수 있나요?




▶ 앙투아네트? 당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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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신을 용서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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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신을 용서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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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시야가 점점 선명해졌고, 내 방의 천장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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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릿한 시야가 점점 선명해졌고, 내 방의 천장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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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아직 완전히 밝지 않았지만, 창 밖의 하늘은 기이한 검은빛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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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은 아직 완전히 밝지 않았지만, 창 밖의 하늘은 기이한 검은빛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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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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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사」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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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창 밖을 보니 온 세상이 퇴색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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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창 밖을 보니 온 세상이 퇴색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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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두운 하늘 아래, 하얀 그림자가 사방에서 습격해오는 검은 그림자와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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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두운 하늘 아래, 하얀 그림자가 사방에서 습격해오는 검은 그림자와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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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한 물고기들이 사방으로 헤엄치면서 그녀를 몬스터가 가득한 하늘로 데려갔고, 반짝이는 하얀 빛은 검은 구름과 안개를 찢겨져 미약한 빛을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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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투명한 물고기들이 사방으로 헤엄치면서 그녀를 몬스터가 가득한 하늘로 데려갔고, 반짝이는 하얀 빛은 검은 구름과 안개를 찢겨져 미약한 빛을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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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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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아네트다!




▷ 앙투아네트가 싸우고 있는 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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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문을 열고 과감히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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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문을 열고 과감히 뛰쳐나갔다.





▷ 가면 죽임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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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망설이는 몇 초 사이에 새까만 건물이 몬스터와 검은 안개에 짓밟혀 서서히 무너지는 게 보였다. 더 지체했다간 도망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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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망설이는 몇 초 사이에 새까만 건물이 몬스터와 검은 안개에 짓밟혀 서서히 무너지는 게 보였다. 더 지체했다간 도망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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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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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네...... 네가 왜 여기있어? 설마 내 공간이 널 가두지 못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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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네...... 네가 왜 여기있어? 설마 내 공간이 널 가두지 못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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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 야단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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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 야단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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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할 겨를도 없이 그녀는 몸을 돌려 검은 화살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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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말할 겨를도 없이 그녀는 몸을 돌려 검은 화살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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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됐어. 기왕 이곳에 왔으니 나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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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됐어. 기왕 이곳에 왔으니 나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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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그들은 시공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생겨난 자가 방어 기능이야. 내가 원래의 세계를 벗어났을 때 부터 조금이라도 오래 머물면 끈질기게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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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그들은 시공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생겨난 자가 방어 기능이야. 내가 원래의 세계를 벗어났을 때 부터 조금이라도 오래 머물면 끈질기게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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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이곳은 내가 선택한 틈새 공간이야. 원래 그들을 이곳으로 유인한 채 다시 빠져나갈려고 했는데, 네가 이곳에 있는 이상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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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이곳은 내가 선택한 틈새 공간이야. 원래 그들을 이곳으로 유인한 채 다시 빠져나갈려고 했는데, 네가 이곳에 있는 이상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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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가 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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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아네트가 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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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지휘사 , 내 뒤로 물러서. 그리고...... 지휘사로서의 힘을 나한테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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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
지휘사 , 내 뒤로 물러서. 그리고...... 지휘사로서의 힘을 나한테 빌려줘.








——보스——

검은 그림자의 신기사 처치
전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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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아네트의 앞을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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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은 나지 않았지만, 그저 방관해선 안 되겠다 싶었다. 그(그녀?\)가 분명 앙투아네트를 죽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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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생각은 나지 않았지만, 그저 방관해선 안 되겠다 싶었다. 그(그녀?\)가 분명 앙투아네트를 죽일 테니.





▷ 앙투아네트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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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앙투아네트의 상처가 금방이라도 그 사람에게 죽을 정도로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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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됐든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앙투아네트의 상처가 금방이라도 그 사람에게 죽을 정도로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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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방법은 예전에 앙투아네트 준 책에서 봤다. 그녀가 가르쳐 준 것을 다시 그녀에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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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하는 방법은 예전에 앙투아네트 준 책에서 봤다. 그녀가 가르쳐 준 것을 다시 그녀에게 사용했다.




















▶ 이럴 때 까지 일할 필요는 없잖아!?

▶ 네 몸은 지금 어떻게 된 거야?















▶ 어디로 갔는지 알 것 같다!

▶ 제가 찾으러 갈게요!





2. 레이첼 찾기[편집]







▶ 찾았다!

▶ 레이첼!





▷ 앙투아네트가 쓰러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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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응? 자세히 좀 말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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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응? 자세히 좀 말해줄래?





▷ 레이첼의 다리를 껴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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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와다다다다다다닷! 너희 중앙청 사람들 진짜 어떻게 된 거 아니야!! 놔놔놔, 좀 빨리 놔!! 벌건 대낮에 대체 뭐하는 짓이야!


파일:레이첼 아이콘.png
「레이첼」
와다다다다다다닷! 너희 중앙청 사람들 진짜 어떻게 된 거 아니야!! 놔놔놔, 좀 빨리 놔!! 벌건 대낮에 대체 뭐하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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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아네트가 쓰러졌어. 지금 의사도 별 수도 못 쓰고 있고, 그녀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너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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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사」

앙투아네트가 쓰러졌어. 지금 의사도 별 수도 못 쓰고 있고, 그녀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너 밖에 없다고!




파일:레이첼 아이콘.png
「레이첼」
...... 응? 앙투아네트가 쓰러졌다고? 좀만 자세히 설명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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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 응? 앙투아네트가 쓰러졌다고? 좀만 자세히 설명해 봐.














3. 3일차 밤[편집]


장벽을 모두 건설하지 못함
[math(\hookrightarrow)]








▶ 앙투아네트!

▶ 그래도 깨어났구나......





























▶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 하지만 넌 이미 최선을 다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