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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날2@ 【스토리 진행】
방주 속의 풍경을 보았다. 마치 죽어있는 듯한 고요한 세계였다......
「? ? ?」저의 인도 하에...... 당신도 아무도 걷지 않는 이 길을 걸었네요......
「? ? ?」저의 인도 하에...... 당신도 아무도 걷지 않는 이 길을 걸었네요......
▶ 누구......?「? ? ?」하지만...... 만약 제가 실패한다면, 저를 용서할 수 있나요?
「? ? ?」하지만...... 만약 제가 실패한다면, 저를 용서할 수 있나요?
▶ 앙투아네트? 당신인가요? 흐릿한 시야가 점점 선명해졌고, 내 방의 천장이 보였다.
「」흐릿한 시야가 점점 선명해졌고, 내 방의 천장이 보였다.
날은 아직 완전히 밝지 않았지만, 창 밖의 하늘은 기이한 검은빛이 드러났다.
「」날은 아직 완전히 밝지 않았지만, 창 밖의 하늘은 기이한 검은빛이 드러났다.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창 밖을 보니 온 세상이 퇴색한 것 같았다.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창 밖을 보니 온 세상이 퇴색한 것 같았다.
이 어두운 하늘 아래, 하얀 그림자가 사방에서 습격해오는 검은 그림자와 싸우고 있었다.
「」이 어두운 하늘 아래, 하얀 그림자가 사방에서 습격해오는 검은 그림자와 싸우고 있었다.
반투명한 물고기들이 사방으로 헤엄치면서 그녀를 몬스터가 가득한 하늘로 데려갔고, 반짝이는 하얀 빛은 검은 구름과 안개를 찢겨져 미약한 빛을 내고 있었다.
「」반투명한 물고기들이 사방으로 헤엄치면서 그녀를 몬스터가 가득한 하늘로 데려갔고, 반짝이는 하얀 빛은 검은 구름과 안개를 찢겨져 미약한 빛을 내고 있었다.
- ▷ 앙투아네트가 싸우고 있는 곳으로 간다
- ▷ 가면 죽임당할 수도 있다
겨우 망설이는 몇 초 사이에 새까만 건물이 몬스터와 검은 안개에 짓밟혀 서서히 무너지는 게 보였다. 더 지체했다간 도망칠 수도 없다!!
「」겨우 망설이는 몇 초 사이에 새까만 건물이 몬스터와 검은 안개에 짓밟혀 서서히 무너지는 게 보였다. 더 지체했다간 도망칠 수도 없다!!
「앙투아네트」네...... 네가 왜 여기있어? 설마 내 공간이 널 가두지 못한 건가?
「앙투아네트」네...... 네가 왜 여기있어? 설마 내 공간이 널 가두지 못한 건가?
더 말할 겨를도 없이 그녀는 몸을 돌려 검은 화살을 막았다.
「」더 말할 겨를도 없이 그녀는 몸을 돌려 검은 화살을 막았다.
「앙투아네트」됐어. 기왕 이곳에 왔으니 나 좀 도와줘.
「앙투아네트」됐어. 기왕 이곳에 왔으니 나 좀 도와줘.
「앙투아네트」그들은 시공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생겨난 자가 방어 기능이야. 내가 원래의 세계를 벗어났을 때 부터 조금이라도 오래 머물면 끈질기게 나타났어.
「앙투아네트」그들은 시공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생겨난 자가 방어 기능이야. 내가 원래의 세계를 벗어났을 때 부터 조금이라도 오래 머물면 끈질기게 나타났어.
「앙투아네트」이곳은 내가 선택한 틈새 공간이야. 원래 그들을 이곳으로 유인한 채 다시 빠져나갈려고 했는데, 네가 이곳에 있는 이상 나는......
「앙투아네트」이곳은 내가 선택한 틈새 공간이야. 원래 그들을 이곳으로 유인한 채 다시 빠져나갈려고 했는데, 네가 이곳에 있는 이상 나는......
「앙투아네트」지휘사 , 내 뒤로 물러서. 그리고...... 지휘사로서의 힘을 나한테 빌려줘.
「앙투아네트」지휘사 , 내 뒤로 물러서. 그리고...... 지휘사로서의 힘을 나한테 빌려줘.
전투완료
- ▷ 앙투아네트의 앞을 막아선다.
별 생각은 나지 않았지만, 그저 방관해선 안 되겠다 싶었다. 그(그녀?\)가 분명 앙투아네트를 죽일 테니.
「」별 생각은 나지 않았지만, 그저 방관해선 안 되겠다 싶었다. 그(그녀?\)가 분명 앙투아네트를 죽일 테니.
- ▷ 앙투아네트를 치료한다.
어찌됐든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앙투아네트의 상처가 금방이라도 그 사람에게 죽을 정도로 너무 컸다.
「」어찌됐든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앙투아네트의 상처가 금방이라도 그 사람에게 죽을 정도로 너무 컸다.
치료하는 방법은 예전에 앙투아네트 준 책에서 봤다. 그녀가 가르쳐 준 것을 다시 그녀에게 사용했다.
「」치료하는 방법은 예전에 앙투아네트 준 책에서 봤다. 그녀가 가르쳐 준 것을 다시 그녀에게 사용했다.
▶ 이럴 때 까지 일할 필요는 없잖아!?▶ 네 몸은 지금 어떻게 된 거야? ▶ 어디로 갔는지 알 것 같다!▶ 제가 찾으러 갈게요!
▶ 찾았다!▶ 레이첼! - ▷ 앙투아네트가 쓰러졌어
- ▷ 레이첼의 다리를 껴앉는다
「레이첼」와다다다다다다닷! 너희 중앙청 사람들 진짜 어떻게 된 거 아니야!! 놔놔놔, 좀 빨리 놔!! 벌건 대낮에 대체 뭐하는 짓이야!
「레이첼」와다다다다다다닷! 너희 중앙청 사람들 진짜 어떻게 된 거 아니야!! 놔놔놔, 좀 빨리 놔!! 벌건 대낮에 대체 뭐하는 짓이야!
앙투아네트가 쓰러졌어. 지금 의사도 별 수도 못 쓰고 있고, 그녀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너 밖에 없다고!
「지휘사」앙투아네트가 쓰러졌어. 지금 의사도 별 수도 못 쓰고 있고, 그녀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너 밖에 없다고!
「레이첼」...... 응? 앙투아네트가 쓰러졌다고? 좀만 자세히 설명해 봐.
「레이첼」...... 응? 앙투아네트가 쓰러졌다고? 좀만 자세히 설명해 봐.
▶ 앙투아네트!▶ 그래도 깨어났구나...... ▶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하지만 넌 이미 최선을 다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