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Day Part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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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1주일 전인 10월 17일에 멤버 지해가 학업 문제로 걸스데이를 탈퇴함에 따라 걸스데이는 이 앨범 이후로 4인 체제 재정비 이후 컴백하게 되었다.
싱글 5집 <나를 잊지마요>의 차트성적을 보면, 2012년 10월 27일에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였다가, 다음날인 10월 28일에는 14위, 19위로 떨어졌다. 29일에는 17위로 2계단 상승했다가 이후로 계속 순위가 추락하여 11월 2일에는 34위를 기록했다. 이후로는 거의 30위권 근처에 머물렀다. 2012년 11월 멜론 월간차트에 29위로 진입. 12월 57위를 마지막으로 차트 아웃. 월간 성적도 그렇고 가을에 발표한 곡이기도 해서 역시 연말차트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걸스데이 팬덤인 DAI5Y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 곡이다[1] .더불어 이런 기사도 나왔다. 곡의 분위기나 활동 컨셉이 멤버들과 잘 맞아떨어진 듯. 2010년 싱글 2집 <잘해줘봐야>와 함께 멜론 평점 5점의 곡이기도 하다. 2013년 정규 1집 타이틀곡 <기대해> 이후 걸스데이가 섹시노선을 추구하게 되면서 이전 컨셉과의 이질감을 느끼며 아쉬워하는 골수팬들이 많다. 한편으로 이때 팬으로 입문한 사례도 종종 있다.
사실 이 시기 걸스데이는 섣부른 일본 진출로 인한 국내 입지 축소 - 그로 인한 이전 앨범의 성적 부진 - 컴백이 임박한 시점에 발표된 원년멤버의 탈퇴라는 악재가 이어지는,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상술한 촉박한 준비 시간도 이런 상황과 관련있었던 걸로 추측된다. 어쨌든 이런 여건 속에서 더 이상의 하향세를 막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단 점에서 이 활동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요약하면 2010년 싱글 2집 <잘해줘봐야>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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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2년 10월 26일에 발매된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이다.
컴백 1주일 전인 10월 17일에 멤버 지해가 학업 문제로 걸스데이를 탈퇴함에 따라 걸스데이는 이 앨범 이후로 4인 체제 재정비 이후 컴백하게 되었다.
걸스데이(Girl`s Day) [Girl's Day Party #5]
변화의 시작 - 1990년대 아날로그시계를 거꾸로 돌리다!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Girl's Day Party #5] "나를 잊지마요"로 컴백하는 걸스데이! 줄곧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소녀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가사를 선보였던 걸스데이가 노래와 춤, 외모까지 한층 성숙된 분위기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2. 수록곡[편집]
2.1. 나를 잊지마요[편집]
2.1.1. 뮤직비디오[편집]
2.2. 나를 잊지마요 (Inst.)[편집]
3. 성적[편집]
싱글 5집 <나를 잊지마요>의 차트성적을 보면, 2012년 10월 27일에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였다가, 다음날인 10월 28일에는 14위, 19위로 떨어졌다. 29일에는 17위로 2계단 상승했다가 이후로 계속 순위가 추락하여 11월 2일에는 34위를 기록했다. 이후로는 거의 30위권 근처에 머물렀다. 2012년 11월 멜론 월간차트에 29위로 진입. 12월 57위를 마지막으로 차트 아웃. 월간 성적도 그렇고 가을에 발표한 곡이기도 해서 역시 연말차트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걸스데이 팬덤인 DAI5Y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 곡이다[1] .더불어 이런 기사도 나왔다. 곡의 분위기나 활동 컨셉이 멤버들과 잘 맞아떨어진 듯. 2010년 싱글 2집 <잘해줘봐야>와 함께 멜론 평점 5점의 곡이기도 하다. 2013년 정규 1집 타이틀곡 <기대해> 이후 걸스데이가 섹시노선을 추구하게 되면서 이전 컨셉과의 이질감을 느끼며 아쉬워하는 골수팬들이 많다. 한편으로 이때 팬으로 입문한 사례도 종종 있다.
4. 평가[편집]
사실 이 시기 걸스데이는 섣부른 일본 진출로 인한 국내 입지 축소 - 그로 인한 이전 앨범의 성적 부진 - 컴백이 임박한 시점에 발표된 원년멤버의 탈퇴라는 악재가 이어지는,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상술한 촉박한 준비 시간도 이런 상황과 관련있었던 걸로 추측된다. 어쨌든 이런 여건 속에서 더 이상의 하향세를 막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단 점에서 이 활동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요약하면 2010년 싱글 2집 <잘해줘봐야>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 곡.
5. 여담[편집]
- 뮤직비디오에서는 혜리가 주인공인 여학생 역을 맡아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혜리와 소진에 따르면, 시간이 촉박해서 안무를 고작 7시간만 연습하고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한다. 더불어 민아는 이전 뮤비에선 자기한테 개그 시켜놓고 멜로는 혜리 시킨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
- 멤버들 스스로도 무척 아끼는 곡인 듯하다. 2014년 현재까지도 행사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골 레파토리. 2011년 싱글 3집 <반짝반짝>은 빼는 한이 있어도 <나를 잊지마요>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자주 부른다. 물론 <기대해> 이전 곡 중 가장 근작이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불과 6개월 차이인 데다 차트 성적도 비슷한 미니 2집 타이틀 곡 <Oh! My God>을 한 번도 안 부르는 것에 비하면 확실히 편애하는 노래는 맞는 듯. 발매 당시의 인터뷰나 방송을 보면, 본인들 스스로는 이 곡의 흥행에 대해 꽤나 자신했었던 것 같다. 2012년 11월 19일 MBC 라디오에서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음원차트 5위 이내를 예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곡의 실패는 프로모션 탓인 것으로.
대표님 방송 좀 합시다물론 5위나 프로모션 탓이나 다 개그성 멘트였고, 어쨌거나 자신감이 있었던 만큼 그 반동도 컸던 모양. 민아는 훗날의 인터뷰에서 이때가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든 시기였다고 밝혔다.
- 홍보용 앨범은 걸스데이의 다른 미니 앨범들처럼 길쭉한 디지팩 형태. 다만, 아코디언 방식의 가사집에 붙어있는 트레이가 이 앨범의 특이점. 현재까지 걸스데이의 디지털 싱글 중 포스터가 존재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6. 관련 영상[편집]
6.1. 뮤직비디오 티저[편집]
6.2. 메이킹 영상[편집]
6.3. ASK IN A BOX[편집]
6.4. Let's Dance[편집]
6.5. CS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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