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빛나는 계절로~/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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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ONE ~빛나는 계절로~
2001년 8월 10일에 첫 발매되었다. 제작은 Triple X/KSS. 2002년 5월 24일에 발매된 4화로 완결. 각기 아카네/시이코(비의 장), 나나세 루미/나가모리 미즈카(바람의 장), 카와나 미사키/코우즈키 미오(눈의 장), 나가모리 미즈카/시이나 마유(벚꽃의 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은 모리노 요우세이(杜野幼青).
제작진들의 원작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는지 의도적인 재해석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 캐릭터들과 일부 개념 외엔 원작과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 되어 버려 팬들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 게다가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성격 또한 원작과 완전히 달라져 있기도.[1] 그런 주제에 작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관통하고 있는 영원의 세계/영원의 소녀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아 원작과 관련 없는 내용인데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은 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아방가르드 장르가 되버리는 기괴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여러 모로 극장판 에어를 떠올리게 만드는 물건...
팬들 사이에선 거의 흑역사 취급 당하고 있으며, 자타공인 키빠(...)인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TV판으로 리메이크 해 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 오죽했으면 이런 영상이 만들어질 정도. 다만 아쉽게도 원작이 발매된 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있으며, Key가 쿠드 와후타 등 발매 작품의 애니화에 적극적이기는 하나 저작권이 비주얼 아츠/Key가 아닌 NEXTON에 있는 이상 TV판으로 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물론 엘프가 망한 후에도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가 2쿨 분량으로 애니화되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은 듯 한데...
여담이지만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굉장히 우울하고, 연출이나 작화, 음악, 효과음 사용 또한 그런 느낌을 증폭시킨다. 밤에 보기 무서울 수준. 이 쯤 되면 거의 호러물이다...
장난끼 많은 성격의 코헤이가 신비스러운 미소년으로 나와서 각편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히카미는 코우헤이와 도플갱어마냥 똑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2003년 11월 21일에 'ONE 〜輝く季節へ〜 True Stories'라는 제목으로 첫 발매되었다. 제작은 암스/Cherry Lips. 2004년 5월 28일에 발매된 3화로 완결. 각기 카와나 미사키, 사토무라 아카네, 나가모리 미즈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은 후쿠모토 칸.
기본적인 스토리는 게임판과 거의 동일하다. 단지 30분이라는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려는 부분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하고 내용상 대폭 가지치기를 당한 터라 시이나 마유, 코우즈키 미오 등은 아예 출연조차 못했다.[2] 원작을 즐기지 않은 사람은 전개를 따라가기가 벅찬 수준으로 여러 모로 원작 팬들에 대한 서비스라는 느낌이다.
H신을 포함한 모든 내용들을 거의 구겨넣듯 포함해버린 바람에 전개상 무리가 꽤 있었으며 원작 팬들에게 그리 좋은 반응은 얻지 못했다. 그래도 전연령 OVA에 비해선 양반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1. 전연령 OVA[편집]
2001년 8월 10일에 첫 발매되었다. 제작은 Triple X/KSS. 2002년 5월 24일에 발매된 4화로 완결. 각기 아카네/시이코(비의 장), 나나세 루미/나가모리 미즈카(바람의 장), 카와나 미사키/코우즈키 미오(눈의 장), 나가모리 미즈카/시이나 마유(벚꽃의 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은 모리노 요우세이(杜野幼青).
제작진들의 원작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는지 의도적인 재해석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 캐릭터들과 일부 개념 외엔 원작과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 되어 버려 팬들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 게다가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성격 또한 원작과 완전히 달라져 있기도.[1] 그런 주제에 작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관통하고 있는 영원의 세계/영원의 소녀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아 원작과 관련 없는 내용인데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은 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아방가르드 장르가 되버리는 기괴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여러 모로 극장판 에어를 떠올리게 만드는 물건...
팬들 사이에선 거의 흑역사 취급 당하고 있으며, 자타공인 키빠(...)인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TV판으로 리메이크 해 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 오죽했으면 이런 영상이 만들어질 정도. 다만 아쉽게도 원작이 발매된 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있으며, Key가 쿠드 와후타 등 발매 작품의 애니화에 적극적이기는 하나 저작권이 비주얼 아츠/Key가 아닌 NEXTON에 있는 이상 TV판으로 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물론 엘프가 망한 후에도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가 2쿨 분량으로 애니화되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은 듯 한데...
여담이지만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굉장히 우울하고, 연출이나 작화, 음악, 효과음 사용 또한 그런 느낌을 증폭시킨다. 밤에 보기 무서울 수준. 이 쯤 되면 거의 호러물이다...
장난끼 많은 성격의 코헤이가 신비스러운 미소년으로 나와서 각편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히카미는 코우헤이와 도플갱어마냥 똑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1.1. 주제가[편집]
1.2. 회차 목록[편집]
2. 성인용 OVA[편집]
2003년 11월 21일에 'ONE 〜輝く季節へ〜 True Stories'라는 제목으로 첫 발매되었다. 제작은 암스/Cherry Lips. 2004년 5월 28일에 발매된 3화로 완결. 각기 카와나 미사키, 사토무라 아카네, 나가모리 미즈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은 후쿠모토 칸.
기본적인 스토리는 게임판과 거의 동일하다. 단지 30분이라는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려는 부분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하고 내용상 대폭 가지치기를 당한 터라 시이나 마유, 코우즈키 미오 등은 아예 출연조차 못했다.[2] 원작을 즐기지 않은 사람은 전개를 따라가기가 벅찬 수준으로 여러 모로 원작 팬들에 대한 서비스라는 느낌이다.
H신을 포함한 모든 내용들을 거의 구겨넣듯 포함해버린 바람에 전개상 무리가 꽤 있었으며 원작 팬들에게 그리 좋은 반응은 얻지 못했다. 그래도 전연령 OVA에 비해선 양반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2.1. 주제가[편집]
2.2. 회차 목록[편집]
[1] 루미는 애초에 전학생이 아니고, 시이코와 마유가 아무 설명 없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다른 캐릭터와 아무런 접점이 없었던 히카미 슌이 주인공인 오리하라 코헤이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는 등등..[2] 다만 마유와 미오는 오프닝에 잠시 등장한다. 문제는 구렁이 담 넘듯이 잠깐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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