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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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PAV(Personal Air Vehicle)는 개인용 비행체를 의미한다.

엄밀히는 탑승인원이 1인승이든 다인승이든, 운항위치가 UAM(도심)이든 RAM(교외)이든, 기종이 멀티콥터든 헬리콥터든 제트기든, 개인이 소유하면 PAV로 보는 것이 맞다. 과거 전용기, 비즈니스 제트기도 PAV로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2020년대 이후 "1~5인용의, 수직이착륙(VTOL)을 하는 기체"를 주로 일컫는 단어로 쓰이게 된다. 상기한 개인 사유 항공기들은 개인 소유 자동차에 비해 "부자들만의 장난감"이라는 인식이 더 크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활주로가 있는 특정한 공항에만 착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존의 여객기들과 이렇다 할 확실한 차별화가 이뤄지지 못했다가 전기 멀티콥터가 나오며 새로이 급부상한 것에 가깝다.


2. 사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도심항공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세계 각국 다수 업체들이 드론, 1인승, 다인승 순으로 연속적으로 발전된 기체를 제작해 선보이곤 한다. 되도록 도심항공교통(UAM) 문서에 각 회사 및 제품군을 정리한다.


3. 관련 문서[편집]


유사 용어설명
미래항공교통
(=AAM, Advanced Air Mobility)
UAM과 RAM을 모두 포함하는 상위 개념
도심항공교통
(=UAM, Urban Air Mobility)
도시 내 범위에서만 다니는, 지상 교통 수단으로 치면 시내버스와 비슷한 부류.
지역항공교통
(=RAM, Regional Air Mobility)
도시 간 범위까지도 다닐 수 있는 부류. 시외버스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무인항공교통 (드론, Drone)'드론 택시' 하면 보통 이쪽을 가리킨다. 분류 상으로는 상단 UAM과 RAM이 있기에 엄밀히는 틀린 표현이라고 할 수 있으나, 무인기와 유인 항공기를 가르는 기준이 기체 내에 탑승한 사람 중 승무원이 있느냐 없느냐이기 때문에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다.
사람이 탑승했더라도 분류 상으로는 페이로드, 즉 승객으로만 탑승했고, 기내에 승무원이 없다면 드론 택시라 불러도 오류는 아닌 셈이며,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향후 UAM 및 RAM과도 겹치는 일이 자주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플라잉 카 (Flying Car)
트랜지션 카 (Transition Car)
날개와 비행용 기자재들을 분리하거나 접어서 평범한 승용차로도 운용힐 수 있는 항공기들.
상단 PAV와의 차이는 비행을 못 하게 되더라도 자동차로서 평범하게 도로 주행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가른다.
에어택시 (Air Taxi)에어버스 사가 브랜드화 및 고유명사화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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