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리제로와 다른 느낌으로 무거운 내용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 팬서비스용 OVA에 가까운 극장판이다. 시간대는 원작 기준 저택에서의 사건 즉 2장이 끝난 직후를 다루고 있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11화가 끝난 후.
작화는 매우 깔끔한 편이며 내용은 매우 가벼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팩과 로즈월의 싸움, 베아트리스의 어머니 언급 등 간간이 사소한 떡밥들이 있기도 하고 캐릭터들의 캐릭터성과 매력을 잘 표현해냈기 때문에 1기를 본 이후에 이 작품을 본다면 어느정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