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cent Gaming Budd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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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9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공식 PC 에뮬레이터이다. 설치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버전이 자동 설치되며, 완료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전에 한국과 일본 IP를 차단했었지만 이상하게도 언어 설정엔 한국어가 있다... 그런데 기계 번역으로 대충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는 없다. 이는 한국어를 무시하는 처사인가? 대륙을 공격한다

공식적으로는 글로벌 버전과 베트남 버전만 지원한다. 최근에는 둘 중 하나를 골라 설치할 수 있었던 것이 자동 설치로 바뀌면서 한국에서 접속하면 글로벌 버전으로 자동 설치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한국 버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공식적으로는 설치할 수 없다.[2]
중국 버전인 화평정영과 전군출격 등을 플레이하려면 중국 버전 에뮬레이터를 설치해야 한다. 영문 버전으로 실행하면 밴을 먹는다.

다른 에뮬레이터와 마찬가지로 설정에서 메모리, CPU 코어 수, 해상도 등을 조절 할수있다. 자동 설정이 최적화가 가장 잘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4.4.2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우분투 커널로 보인다.(안드로이드 설정에서 확인 가능) 우분투로 컴파일 한듯. 엔진은 Turbo AOW Engine을 사용 중이라고 나온다. 에뮬레이터 자체 기능으로는 키 매핑, 기기 흔들기, 전체화면, 멀티 윈도우, 스크린샷, 화면 녹화, 뒤로 가기 버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설정에서 FPS 표시 또한 가능하다. 프레임을 극한으로 설정해도 58-60을 왔다갔다한다. 게임에 들어가면 문제 발생시 그래픽과 화면 설정을 바꾸라는 말과 함께 지원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가 뜬다. 텐센트 게이밍 버디에서만 나오는 메시지로 확인된다. 물론 에뮬레이터가 감지됐다는 메시지도 뜬다. 이 메시지는 이제 나타나지 않는다. 해당 에뮬레이터로 매치를 돌리게될 시 모바일유저랑은 매치 되지않고 PC로 돌리는 유저만 매칭된다.[3]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을 켜는것이므로 켜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해상도는 SD 720P, HD 1080P, Ultra HD 2K중 선택이 가능하다. 2K는 QHD인데 왜 Ultra Hd라고 써있는지는 의문. HD 해상도 선택 후 고해상도로 플레이시 배틀그라운드보다 조금 낮은 시스템 사용량을 보인다. 에뮬레이터이기 때문에 상당히 시스템을 많이 사용한다.
키보드나 게임 컨트롤러를 통해 키 매핑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시 보여야 할 방향키, 총 발사 버튼 등이 보이지 않는다. 키 매핑으로 플레이하는경우 없는게 더 도움이 된다. 설정창에서 버튼 사용자화를 누르고 저장후 나와보면 버튼이 보인다. 게임 재시작시 다시 사라진다. 기본 키 매핑이 PC버전과 상당히 유사하게 되어 있으며, 키 배열은 다음과 같다.

Gameloop에는 구글 인스툴러가 있는데 설치 후 구글 플레이 서비스가 업데이트될 때까지 기다려야 구글 계정 로그인이 가능하다. 대략 1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플레이 스토어는 숨겨져 있으나 홈화면에서 F9 클릭 후 인터넷 앱을 실행해서 estrongs.com 에 접속한 다음 ES 파일 관리자에서 앱을 찾아 실행할 수도 있다. 루트 권한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유 폴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data/share1 > 안드로이드, C:\Temp\TxGameDownload\MobileGamePCShared > 윈도우) 이 기능을 사용하여 한국 버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