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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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DAEWON

파일:대원 CI.svg
설립일
1972년 2월 21일
본점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 7 (문화동)
창업주
전영우
대표이사
전응식
업종
주거용 건물 건설업
브랜드
파일:대원칸타빌 국문 BI.svg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시장
KOSDAQ (2017~현재)
종목 코드
007680
직원 수
225명 (2022년 12월)
관련 웹사이트
파일:대원 CI.svg

1. 개요
2. 역사
2.1. 대원 그룹
2.2. 분리 및 현재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주거용 건물 건설업 중견기업 이다.
명실상부 충청북도 1등 건설사 이다. 브랜드로는 대원칸타빌이 있다.


2. 역사[편집]



2.1. 대원 그룹[편집]


(주) 대원은 원래 대원 (大元) 그룹으로, 서울공대 섬유과 출신 전영우 창시자가 1972년 모방제조업과 무역업으로 시작해, 섬유, 건설, 패션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성장하였다. 창립 초기 소모방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아이비 교복 및 다수의 기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이후 건설 사업에도 진출하여 칸타빌 아파트 브랜드를 키워냈다. 대원 그룹은 2000년대 초반 베트남에 진출해 섬유 및 건설 사업을 전개했고, 베트남 사업을 중점으로 해외 전략을 추진하며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 2008년 기준 연매출 5000억 원, 종업원 3000명의 기업이 됐다.

2.2. 분리 및 현재[편집]


전영우의 딸 전계향 대표는 90년대 초 건설 부문에 참여해 칸타빌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으며, 전계향 대표는 후에 대원의 전무직을 내려놓고 자영의 대표이사가 되어 자영을 대원건설로 발전시켰다. 아들 전응식 및 다른 자녀들도 기업 경영에 참여했다. 전영우 회장은 전응식 대표를 후계자로 지목했다.

2017년 즈음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LK투자파트너스의 중요한 역할이 있었고, 전계향 대표의 지분은 제이앤에이치로 흡수됐다. 2022년 현재 (주) 대원은 전응식 대표가 지배하고 있다. 대원지주회사가 최대주주인데, 전응식 대표가 대원지주의 51% 지분을 가지고 있다. 전영우 회장도 대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경영권은 전응식 대표에게 넘어간 상태다.

대원건설은 대원지주회사로부터 분리되어 칸타빌 브랜드를 사용하는 데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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