Θ
| θθ죽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약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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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ポイントアドバイス：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最近θっていう
(최근 θ라고 하는)
よくないモノが流行ってるらしい
(좋지 않은 것이 유행인 것 같아)
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
(조심하시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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錆付いたポストに久々の手紙
사비츠이타 포스토니 히사비사노 테가미
녹슬어버린 우편함에 오래간만인 편지
| サビついたポストに久々の手紙
녹슬은 우체통에 오랜만에 넣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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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からともなく
도코카라 토모나쿠
어디선가 연고도 없이
| どこからともなく
어디에서 온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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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街で 一番 景色がきれいな場所の
코노 마치데 이치반 케시키가 키레-나 바쇼노
'이 거리에서 제일 경치가 아름다운 장소의
| 間違えた命の終わりに見たかった場所の
잘못된 생명의 끝에 보고 싶었던 장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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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が・・・貼ってあったの・・・」
샤신가 핫테앗타노
사진이…붙어 있었어…'
| 写真が添えてあったの
사진이 붙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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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H！(B♭)AAAH！(E♭)AAAH！(F)AAAH！(F)
AAAH！(G)AAAH！(E♭)AAAH！(E♭)AAA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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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ずかな興味と狂気が
와즈카나 쿄-미토 쿄-키가
얼마 안 되는 흥미와 광기가
| わずかな狂気と自覚が
약간의 광기와 지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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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の裏側を覗かせるの
니치죠-노 우라가와오 노조카세루노
일상의 이면을 슬쩍 비추고 있어
| 甘い甘い希死念慮(しにたがり)を掘り起こした
달디 달은 희사염려(죽고 싶어 하는 사람)을 파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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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屈な籠と 白黒(モノクロ)天井
타이츠쿠나 카고토 모노쿠로 텐죠
따분한 바구니와 흑백 천정
| 退屈な檻の中 白黒天井眺めて
따분한 감옥 안 흑백 천장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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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する言葉は 宙に舞い消える
핫스루 코토바와 츄-니 마이키에루
꺼내는 말은 공중에서 춤추듯 날다 사라져
| 間延びしたSOS 当然誰にも届かず
어눌한 SOS 당연히 누구에게도 닿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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絵本と人形 紙とクレヨンを
에혼토 닌교- 카미토 쿠레욘오
그림책과 인형, 종이와 크레용을
| 書き残す言葉とわずかばかりのお菓子を
마지막으로 쓴 말과 약간의 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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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って出かけるの
못테 데카케루노
쥐고 나가는 거야
| 持って出かけるの
가지고 나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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逃げ出してやるのよ...↓
니게다시테 야루노요...↓
도망쳐 버릴 거야...↓
| 「逃げ出してやるんだ」
'도망쳐 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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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気球 追いかけて 旅に出ようよ
츠키키큐- 오이카케테 타비니 데요-요
월기구 뒤쫓아 가서 여행에 나서자
| 遠き日に見た月気球追いかけて 旅に出ようよ
먼날에 본 월기구를 쫓아가며 여행을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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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がくれた この世界が
카미사마가 쿠레타 코노 세카이가
신님이 내려주신 이 세계가
| 神様がくれたこの世界と躯とが
신님이 준 이 세계와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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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キライだから
다이키라이 다카라
너무나도 싫으니까
| 大嫌いだから
너무나도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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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H！(B♭)AAAH！(E♭)AAAH！(F)AAAH！(F)
AAAH！(G)AAAH！(E♭)AAAH！(E♭)AAA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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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H！(B♭)AAAH！(E♭)AAAH！(F)AAAH！(F)
| 初めから何も持っていなかった自分に
처음부터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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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H！(G)AAAH！(E♭)AAAH！(E♭)AAAH！(F)
| 最初で最後のチャンスを与えよう
처음이자 마지막의 기회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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紳士のおじさんが見せる
신시노 오지산가 미세루
신사 아저씨가 보여준
| 大空を泳ぎたくて
푸른 하늘을 헤엄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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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 流行(はやり)の「シータ」らしいの
소레와 하야리(류-코-)노 「시-타」라시-노
그것은 유행하는 「세타」인 것 같아
| あと一歩の勇気が足りなくて
앞으로 한 발짝이면 될 용기가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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差し出されたのは 小さいθ(カプセル)
사시다사레노와 치-사이 카푸세루
내밀어 준 것은 자그마한 캡슐(θ)
| 小さなθを ぽいと口の中放り込んで
조그마한 θ(캡슐)을 입 안에 던져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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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くて 楽しい 味がしたのかも
아마쿠테 타노시이 아지가 시타노카모
달달하고 재미있는 맛이 났는지도
| ――甘くて楽しすぎる味がしたのでしょう……？
――달고 너무나도 즐거운 맛이 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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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を飛ぶ魚 泳げる気がした
소라오 토부 사카나 오요게루 키가시타
하늘을 나는 물고기 헤엄칠 수 있을 것 같았어
| 空を飛ぶ魚たち 泳げる気がした
하늘을 나는 물고기들 헤엄칠 수 있을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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昼が 音も無く 夜へと置き換わる
히루가 오토모 나쿠 요루에토 오키카와루
낮이 소리도 없이 밤으로 바뀌어
| 昼が 音も無く 夜へと置き換わる
낮이 소리도 없이 밤으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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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つだけ 願い事 してもいいなら
히토츠다케 네가이고토 시테모 이이나라
하나뿐인 바라는 일 한대도 좋다면
| 貶められ続けた願いを
계속 경멸당하던 바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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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一度祈る
다시 한 번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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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もまた 次もまた わたしでありますように
츠기모 마타 츠기모 마타 와타시데 아리마스요-니
다음에도 또 다음에도 또 나로서 있을 수 있도록
| 生まれ変わった時――
다시 태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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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りたかった自分になれますように』
"되고 싶었던 자신이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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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に入れたものは わずかな安息
테니 이레타 모노와 와즈카나 안소쿠
손에 집어넣은 것은 얼마 안 되는 안식
| 「ねえ、世界 どうして一番欲しいものは、
"저기 세계, 어째서 가장 가지고 싶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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漆黒の闇が すべてを飲み込む
싯코쿠노 쿠라이가 스베테오 노미코무
칠흑의 어둠이 모든 것을 삼켜버려
| 失いたくないものは手から零れ落ちるの？」
잃고 싶지 않은 건 손에서 흘러 내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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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と海が融け ☆(ほし)が魚へと
소라토 우미가 토케 호시가 사카나에토
하늘과 바다가 녹아 별(☆)이 물고기로
| 「ねえ、世界 ホントは死にたいだなんて言葉、
"저기 세계, 사실은 죽고 싶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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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たしの体は ひたすら落ちてゆく
와타시노 카라다와 히타스라 오치테 유쿠
나의 몸은 계속, 계속 떨어지고 있어
| 選びたくないよ。それしか知らなかったから」
고르기 싫어. 그것밖에 몰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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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ねえ、世界 ホントは知ってたよ解っていたよ。
"저기 세계, 사실은 알고 있었어 이해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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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にたがりにつけるくすりはないって」
죽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약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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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の ♫(おと)を詰めた θ(カプセル)シュガー
코-후쿠노 오토오 츠메타 카푸세루 슈가-
행복의 소리(♫)를 채워 넣은 캡슐(θ) 슈거
| 幸福の音を詰めた
행복의 소리를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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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カプセルθシュガーθ
θ 캡슐 θ 슈거 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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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われた 気がした
무쿠와레타 키가시타
보답한 느낌이 들었어
| 救われた気がした
구원받은 느낌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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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んの少し遅かったけれど
혼노 스코시 오소캇타 케레도
아주 약간 늦었지만
| ほんの少し遅かったけれど
아주 약간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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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たし今 幸せ だよ
와타시 이마 시아와세다요
나 지금 행복해
| 私いま幸せだよ
나 지금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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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けど 何故 かな
다케도 나제카나
근데 왜일까
| だけど何故かな
근데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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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みしい・・・」
사미시이
「쓸쓸해・・・」
| 「さみしい」
"쓸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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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づいたの やっと
키즈이타노 얏토
눈치 챘어 겨우
| でも怖くはないよ
그래도 무섭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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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世界が 大好きだったと
코노 세카이가 다이스키닷타토
이 세계가 진심으로 좋다고
| 神様がくれたこの世界が全部
신님이 주신 이 세계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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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嫌いだから
너무나도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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