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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가나 오십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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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さ행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
3. い단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
4. 발음
5. 모양
6. 한글 표기
7. 쓰임
7.1. (한자어)하다 じる
7.2. する/-す 동사의 명사형(연용형)
7.3. い형용사의 종지형(문어)
7.4. 과거형 조동사 의 수식형(문어)
7.5. 기타
8. 한자
8.1. 음독
9. 외래어에서의 조합



1. 개요[편집]


히라가나
가타카나
'''{{{#!html
<span style="font-family: Hiragino Sans, Meiryo, sans-serif; font-size: 60px;">し</span>}}}'''
'''{{{#!html
<span style="font-family: Hiragino Sans, Meiryo, sans-serif; font-size: 60px;">シ</span>}}}'''

국립국어원 표기법
시/지[1]
라틴 문자 표기
si/zi(ji) (훈령식)
shi/ji (헵번식)
IPA
[ɕi][2], [d͡ʑi][3]
히라가나 자원
초서
가타카나 자원
약자
일본어 통화표
[ruby(新聞, ruby=しんぶん)]のシ(신분노 시)
유니코드
U+305(B)7
일본어 모스 부호
--・-・
さ행 い단 글자다.

2. さ행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편집]


さ행의 탁음은 じ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성 치경 마찰음 /z/로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일본어이지만 그나마 가까운 으로 표기한다. 경우에 따라서 유성 치경 파찰음 /d͡z/ 으로 읽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이를 구분해서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3. い단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편집]


い단의 모음은 한국어의 와 정확히 동일하다. 나머지 네 모음은 약간 다르다.

い를 제외한 い단의 글자들은 작은 や행과 조합해 /ja/ /ju/ /jo/ 발음을 표기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와 붙어 /je/를 표기하기도 한다.


4. 발음[편집]



/i/의 영향으로 구개음화되어 さ행에서 혼자 치경구개 마찰음(/ɕ/)이다. 구개음화되지 않은 /si/를 위해 ィ라는 표기가 있기도 한데 아주 자주 쓰이진 않는다.

탁음 ジ는 유성 치경구개 마찰음유성 치경구개 파찰음(/ʑ/~/d͡ʑ/)으로 한국어 ㅈ과 거의 같은 발음이다. 정확히는 유성이니까 어중에 오는 ㅈ과 같다. 어두에 오는 ㅈ(/t͡ɕ/)는 와 동일. 주로 가나에서는 탁음을 붙이면 무성 - 유성으로 바뀐다는 걸 생각하면(は행처럼 아예 조음 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유성 치경구개 파찰음으로는 ヂ를 쓰는 게 더 언어적으로 합당할 수 있다. シ는 위에 썼듯이 치경구개음이긴 해도 마찰음이니까. 실제로도 ヂ는 ジ랑 같은 유성 치성구개 파찰음이지만 1946년에 같은 음을 가리키는 두 글자 중 하나만 쓰기로 하면서 ヂ를 버렸다. 아마 ジ가 더 많이 쓰여서 그랬던 것 같다.

초성으로 /z/를 갖고 있지 않지만 다른 さ행 탁음과의 일관성을 위해서인지 알파벳으로 'zi'라고 표기하기도 하며(훈령식) 알파벳 입력으로도 해당 입력을 지원한다. 발음상으로는 ji가 더 적합하고 이쪽으로도 입력 가능.

지역에 따라서는 ヅ - ズ - ジ - ヂ의 발음이 다르기도 하다. 현대 가나 표기법에선 ヅ = ズ ≠ ジ = ヂ으로 보고 있지만 네 개가 다 같은 음가인 동네도 있고 네 개가 다 다른 동네도 있다. 이는 요츠가나를 참고하자. 또한 일부 방언에서는 シ와 가 서로 변별되지 않기도 한다. 이는 음성학적으로 조음점이 비슷하고 치찰/비치찰의 차이만 존재하기 때문.


5. 모양[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3%81%97-bw.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3%82%B7-bw.png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둘 다 之에서 왔다. 음에서 따온 것으로 之라는 한자 자체는 에서 훈으로 변환하는 게 더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음이 し인 한자가 워낙에 많기 때문에.

히라가나 し는 가타카나 와 닮았다.

가타카나 シ는 와 매우 닮았기 때문에 필기 시 주의해야 한다. 다음 영상을 참조. 가타카나 헷갈리는 글자 쉽게 외우기. 그래서 2채널에서는 야민정음마냥 ツ와 シ를 서로 바꿔서 쓰기도 한다. シ는 마지막 획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그으며, ツ는 마지막 획을 위에서 아래로 긋는다. 또, 점 2개를 찍을 때 シ는 상하로, ツ는 좌우로 배치하여 찍는데, し가 상하로 길고 つ가 좌우로 길다는 걸로 외우면 좋다. 이거까지 반대였으면 진짜 헷갈렸겠다 일본인들 중에서도 손글씨가 서투른 사람들은 이 두 글자를 헷갈리게 쓰기도 하는데, 원어민들은 그냥 맥락을 짚어서 이게 シ인지 ツ인지 구분한다고 한다. 또한 한자 삼수 변(氵)하고도 닮았다.

し를 쓸 때 서체에 따라 맨 위에 점 같은 게 하나 보이도록 쓰기도 한다.


6. 한글 표기[편집]


シ는 무난하게 '시'이다. 두 글자는 로마자 표기가 si / shi로 엇갈린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シ는 훈령식/헵번식에서 si와 shi로 갈리고, '시'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선 si, 1984년 로마자 표기법으론 shi, 2000년대 현행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si이다.

さ행의 탁음은 대체로 유성 치경 마찰음(/z/)이라 한글로 적기 곤란할 때가 많지만 ジ는 상술한 대로 어중의 ㅈ/ㅊ과 같은 발음이라 '지'로 적어도 발음의 차이 없이 적을 수 있다. さ-사, ざ-자의 관계를 보고 ジャ-쟈, ジュ-쥬, ジョ-죠 이렇게 옮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ジャ-자, ジュ-주, ジョ-조로 옮기는 게 좋다. ザ, ズ, ゼ, ゾ의 발음이 현행 한국어의 표준어에 없기 때문에 그나마 비슷한 자, 즈, 제, 조로 옮기고 있는 것일 뿐.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참조.

숫자 7과 함께 야민정음으로 많이 쓰인다, ㄴ과 모양이 비슷하다


7. 쓰임[편집]


일본어 텍스트 11만 7000자 가량을 분석한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し의 빈도는 , , 에 이어 4위이다.#[4] 4571건으로 약 3.9%이다. 1, 2위가 모음뿐인 음절자임을 감안하면 자음이 포함된 음절자로서는 2위인 셈이다. 아래에서 다루듯 한자음에서의 등장 빈도가 압도적인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7.1. (한자어)하다 じる[편집]


일본어 동사 중에서는 (한자음) + じる 꼴 동사들이 꽤 많다. 쉬운 단어 중에서도 感じる, 信じる, 禁じる, 論じる, 存じる 등등. 이들은 어원적으로 (한자) + する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글자들 중에는 유난히 ん으로 끝나는 한자들이 많은데 이게 탁음화를 일으키면서 ずる가 되고, 이게 다시 じる로 변한 것. 실제로 感ずる라는 동사도 있는데 感じる보다 더 예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


7.2. する/-す 동사의 명사형(연용형)[편집]


す로 끝나는 단어들의 명사형으로도 자주 쓰인다. やり直し(다시 하기), 売り出し(매출), 梅干し(우메보시) 冷やし(히야시) 등.

する의 경우에도 し로 형태가 같은데, 이 때는 仕로 음차하기도 한다. お仕置き(벌칙), 仕業(행위), 仕度(준비), 仕事(일), 仕上げ(마무리), 仕掛け(장치) 등. 이러한 동사 명사형은 일본 문법 용어로는 연용형(連用形)라고 하며, 정확히는 좀 다르지만 동사에서는 거의 유사. 연용형은 원래 '용언을 연결한다'라는 뜻이 담긴 용어로, 특정한 용언 뒤에 용언을 붙여 합성어를 만들 때 쓴다.


7.3. い형용사의 종지형(문어)[편집]


옛 일본어에서 い형용사는 문장 끝에 쓰일 때 い를 떼고 し를 붙였다(ク活用). しい꼴 형용사의 경우 い를 뗀 상태로 그대로 썼다(シク活用). 현대 구어에서는 다들 익숙한 대로 그냥 い꼴을 그대로 쓴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 해당 형태를 문서명으로 쓴 사례는 少年老いやすく学なりがたし가 있다. 끝의 がたい가 がたし로 쓰인 예이다. '좋았어!' 등의 감동사로 쓰이는 그 요시 그란도 시즌의 よし 역시 よい(좋다)의 종지형에서 온 것이다.

(여기 し 문서완 별 상관 없지만) ある와 ない의 종지형인 あり와 なし가 명사로도 쓰일 수 있기 때문에[5] 종지형 = 명사형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조금은 다르다. 다른 동사들은 종지형이 동사 원형과 동일하다. 명사형은 1단동사는 る 탈락, 5단동사 등 나머지는 -i 꼴. 명사형과 종지형이 유사하다는 점은 한국어의 - 꼴과 유사하기도 하다. -ㅁ 꼴 역시 명사형이지만 음슴체, 개조식 등에서 끝맺음형으로 자주 쓰이고 독립신문 등을 보면 과거에는 끝맺음으로 폭넓게 쓰였기 때문.

그 외에 い형용사와 무관하게 수식형에서 き인 형태가 종지형에서 し가 되기도 한다. (べき↔べし) (ごとき↔ごとし) 등.


7.4. 과거형 조동사 의 수식형(문어)[편집]


주로 ます꼴(연용형, 連用形)에 붙는다. 그 형태의 수식형(연체형, 連体形)이 し으로, 위의 い형용사와는 정반대이다.[6]

문어 문법에서 오늘날의 과거형 た은 て+あり에서 파생한 완료의 의미에 가깝고 과거의 의미로는 き가 더 많이 쓰였다. 한국어로 비교해보면 '-어 있'에서 파생된 '--'이 기존의 과거형 선어말어미 '-더-'를 몰아낸 것과 비슷하다. 그나마도 '-더-'는 1인칭에서 회상의 용법으로나마 유지되었지만 き는 현대 일본어 구어에서는 완전히 소멸하였다.

선택받은 아이들(選ばれし子供達)에서 選ばれし가 그 형태. 구어로는 가 수식도 하고 끝맺음도 하므로 選ばれた라고 쓸 수 있다.


7.5. 기타[편집]


~하고, ~하고라는 표현으로 し가 쓰이기도 한다.

이로하 순으로는 42위로 꽤나 뒤에 있다. 맨 끝 줄 네 번째 가사. 死 때문에 し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 42 역시 死に(죽음)이 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꺼리는 숫자 중 하나이다. 안 그래도 미움 받는 글자가 순서도 불길한 순서(..). 일본 자동차 번호판에서도 し가 죽음을 뜻한다는 이유로 し를 안 쓴다.

일본에서 し로 끝나는 이름[7]은 거의 남자 이름이다. 이는 や로 끝나는 이름들도 마찬가지.

8. 한자[편집]



8.1. 음독[편집]


シ를 음으로 하는 한자는 무지하게 많다. 사실 サ행 자체가 상당히 많다. 상용한자표에서 1/3이 カ행이고 1/3이 サ행일 정도. 한국 한자음으로는 '사', '시', '자', '지'의 음을 갖는 한자들이 주로 해당된다. 한국 한자음에도 '사' 음의 한자는 굉장히 많으니까 그 양을 짐작할 수 있다.

하필 죽을 사(死)가 し로 읽히는 바람에 불길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숫자 4 역시 し로 읽히기에 불길한 숫자. 일본에서 숫자를 직접 불러가며 셀 때 4를 훈독으로 よん으로 읽는 것을 선호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8] 이는 4=死인 한국도 동일하다. 하지만 일본은 더 심해서 일본 자동차 번호판에는 し라는 글자를 를 연상시켜 불길하다며 쓰지 않는다.[9]

아래는 シ로 시작하는 일본 한자음 목록이다(상용한자표 기준). シ로 시작하는 일본 한자음은 그 종류로만 청음 15종 / 탁음 15종으로 30종에 이르며[10] 아래 표에 약간의 중복이 있으나 365개 가량의 한자가 수록되어 있다. 이는 상용한자의 1/7 가량을 차지한다. 제일 많은 한자가 배당된 독음은 ショウ로 무려 67개에 이른다. 코지엔(広辞苑) 사전 기준 2자 한자어 수도 コウショウ가 48개로 제일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11]

대개 일본 한자음에서 탁음이 압도적으로 적은 데 비해 シ에서는 탁음도 독음 수가 같고 ジュン과 같은 경우 한자음도 더 많이 배당된 것들도 있다. 요음 ャュョ 모두 한자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다른 イ단 글자에 비해 유별난 점이다.

한국 한자음으로는 청음이 '>>', 탁음은 'ㅅ≒ㅈ>ㅊ>ㅇ' 정도의 비율이다. 한국 한자음의 종류가 가장 많은 독음 역시 ショウ이며 18종의 한국 한자음이 배당되어있다. 'ㅈ, ㅊ' 초성 한국 한자들은 에도 상당수 배당되어있다.

주석에 '그 외는 ○이다'로 언급된 것은 상용한자표에서도 예외적으로 언급된 것이다(상용한자표 문서 내 괄호 표기). 대개 ショウ - セイ가 이런 관계에 있다. 괄호가 없는 경우 용례가 적은 쪽에 주석을 달았다.


한자

한자
특수



한자

한자
특수

(52)

[12]
士仕史司四
死糸伺私使
思師詞嗣飼
賜寺

子刺姉姿恣
紫資雌諮字

씨(氏)

(21)

似事辞寺
[13]

自滋慈磁字
아(児)
새(璽)
제(除)[14]

[15]

[16]





市矢始施視
試詩示

支止旨至志
枝祉肢指紙
脂誌摯

侍時示




耳餌




シキ

式識


색(色)
ジキ

[17]





ジク





シチ

𠮟質





シツ
(8)

失室

疾嫉質
집(執)
습(湿)
칠(漆)
ジツ
(2)







シャ
(13)

写社舎射捨
赦斜謝砂

者煮

ジャ
(2)

邪蛇




車遮




シャク
(8)

釈昔石



ジャク
(4)

[18]

弱若[19]




酌爵











シュ
(16)

手守狩首殊
[20]

主朱珠酒
중(衆)[21]
ジュ
(8)

寿受授樹




腫種

取趣就[22]

需儒

[23]


シュウ
(25)

収囚秀袖修
羞愁酬

州舟周週

ジュウ
(13)



[24]


秋醜

臭就





習襲

宗終

重中[25]





蹴祝[26]

従縦



集執












シュク

叔宿淑粛

縮祝

ジュク

塾熟





シュツ

[27]



ジュツ

述術





シュン
(4)[28]

瞬旬[29]



ジュン
(11)

巡盾殉純旬
循順

准準遵











ショ
(9)

書庶暑署緒

[30]

ジョ
(7)

序叙徐





















ショウ
(67)

小少召沼昭
宵消笑紹焼

詔照
칭(称)
섭(渉)
동(憧)[31]
충(衝)
ジョウ
(23)

城盛[32]
[33]

浄情錠定
[34]
용(冗)
잉(剰)
첩(畳)

抄肖招焦硝


唱晶彰



壌嬢譲醸

床尚祥商象
傷詳賞償相
[35]

匠将章掌粧
奨障丈装

上常

場状[36]

升承昇勝

症証

乗縄



松訟

鐘従[37]


姓性省
[38][39]

[40][41]
正井[42]

[43][44]



ショク
(9)

拭食植殖飾

織職
색(色)
촉(触)
ジョク
(1)







シン
(30)

心芯深審

侵浸針寝
삼(森)
청(請)[45]
ジン
(11)

甚尋

人刃仁


申伸臣身辛
信神娠紳慎


津振真進診
震薪

迅腎臣[46]
[47]

尽陣







9. 외래어에서의 조합[편집]


일본 가나 중에 /ɕ/가 들어가는 유일한 글자이므로 /ɕ/가 들어가는 발음들은 모두 し+や행으로 표시한다. (シャ - シュ - ショ) 한국어에서 원래는 /sja/, /sju/, /sjo/여야 할 '샤/슈/쇼'가 /ɕ/ 표기에 쓰이는 것과 마찬가지. 어차피 일본어에서나 한국어에서나 /s/ + /i/(/j/)는 /s/가 버티지 못해 /ɕ/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sja/는 어떻게 적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や행엔 /je/가 없으므로 /ɕe/는 를 써서 シェ로 적는다.

후치경 마찰음 /ʃ/를 표현하는 데 쓴다. 이것도 한글 '시'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만 모음이 잇따르지 않는 /ʃ/를 표기할 때는 한글/가나의 표기가 갈린다. 가나로는 대체로 シュ(슈)로 적지만 한글로는 언어마다 조금 다르긴 하나 자음 앞에서만 '슈'로 적고 그 외에는 '시'로 적을 때가 많고 비표준인 '쉬'도 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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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탁음 じ일 경우 지로 표기한다.[2] 무성 치경구개 마찰음 + 전설 평순 고모음[3] 탁음의 경우. 유성 치경구개 파찰음 + 전설 평순 고모음[4] 5위는 로 4022건이다. 그 외 등 많이 쓰일 것 같은 글자가 3000건 가량이다.[5] ない는 い형용사 규칙에 따른 명사형은 なさ이다.[6] 스기야마 하지메 문서의 쇼와 덴노와의 대화를 인용한 부분에서 '得ざりし事情'가 이 용법으로 쓰인 し이다. ざる의 연용형 ざり + き의 연체형 し 식으로 결합했다.[7] 다케시(たけし), 마사시(まさし), 히로시(ひろし), 아쓰시(あつし) 등.[8] 물론 무조건 이렇게 읽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아니라, 평범하게 이치 니 산~ 이후 '시'로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비슷하게 7을 셀 때 '시치'로 읽느냐 '나나'로 읽느냐도 개인 취향. 다만 관습적으로 어느 한 쪽의 독법이 압도적으로 선호되거나, 아예 어느 하나로만 읽는 경우도 있긴 하다. 가령 四月의 경우 よんがつ와 しがつ 양 쪽으로 모두 읽을 수 있지만 しがつ 쪽의 사용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9] 그 외에도 , , 을 쓰지 않는데, お는 자형이 あ, す, む와 혼동될 수 있다는 이유로 같은 발음의 を로 대체해서 사용하며, へ는 와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어감이 나빠 사용되지 않고, ん은 단독으로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다.[10] 개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의 경우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한자의 수가 7개밖에 안 된다. 한 술 더 떠서 는 아예 그 글자로 시작하는 한자가 단 1개도 없다.[11] 한국에서도 익숙하게 쓰이는 한자어 '교섭'(交渉), '공증'(公証), '고증'(考証), '고상'(高尙) 등의 일본 독음이 コウショウ이다. 다만 동음이의어의 개수는 많으나 대개가 좀 특이한 한자어들이고 앞서 소개한 한자어 중 '交渉'이 제일 뜻이 무난하여 사용 빈도상으로 매우 우세할 듯하다.[12] 교육용 한자 기준으로 한국 한자음이 '사'인 글자는 32개이며 이 중 대부분이 シ로 대응되며 일부가 이 문서 내의 ジ, シャ, ジャ로 대응된다. 나머지는 , 査, 詐로 독음이 サ인 것과 斯, 祀, 舍, 巳처럼 일본 상용한자표에는 실려있지 않은 예이다.[13] 給仕(キュウジ, 급사). 그 외에는 청음 シ이다.[14] 掃除(ソウジ). 그 외엔 ジョ이다.[15] 次第(シダイ). 다른 독음은 ジ이다.[16] 齒와 오른쪽의 ジ로 읽는 治를 제외하면 한국 한자음으로 '치'인 한자는 대체로 로 읽는다.[17] 断食(ダンジキ, 단식). 그 외에는 ショク이다.[18] 寂として, 寂然(セキゼン, 적연)에서는 セキ이다.[19] 예외적으로 老若(ロウニャク, 노약)은 ニャク이다. 상용한자 내에서 유일하게 ニャ(냐)를 사용하는 한자이다.[20] 修行(シュギョウ, 수행). 그 외엔 장음 シュウ이다.[21] 衆生(シュジョウ, 중생). 그 외엔 장음 シュウ이다.[22] 成就(セイジュ, 성취). 그 외엔 청음/장음 シュウ이다.[23] 従○位에서. 그 외엔 장음 ジュウ이다.[24] 모양이 비슷한 注나 柱는 한국 한자음으로는 '주'로 같으나 일본 한자음은 チュウ이다.[25] ○○中. 그 외엔 チュウ이다.[26] 祝儀(シュウギ, 축의), 祝言(シュウゲン, 축언). 그 외엔 シュク이다.[27] 出納(スイトウ, 출납)에서는 スイ이다.[28] 한글 완성형 EUC-KR에서는 이 음을 표기하는 ''이 코드에 없어서 '순', '슈운'이라고 적곤 했다.[29] 단독이거나 旬の野菜. 그 외엔 장음 ジュン이다.[30] 한국 한자음으로 '저'로도 읽는다.[31] 상용한자표에 ドウ는 실려있지 않으나, 憧憬(동경)이라는 단어에 한해서 ドウケイ로도 읽을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32] 繁盛(ハンジョウ, 번성).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33] 成就(セイジュ, 성취), 成仏(ジョウブツ, 성불). 그 외엔 한음 セイ로 읽는다.[34] 静脈(ジョウミャク, 정맥).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35] 上人(ショウニン), 身上を潰す. 그 외엔 탁음 ジョウ이다.[36] 한국 한자음으로 '상'으로도 읽는다.[37] 従容(ショウヨウ, 종용). 그 외엔 ジュウ이다.[38] 大音声(ダイオンジョウ).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 심지어 大가 없는 그냥 音声는 オンセイ로도 읽을 수 있다.[39] 明星(ミョウジョウ).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 ショウ로 실려있으나 明星의 예는 모종의 이유로 탁음이다.[40] 精進(ショウジン, 정진), 不精(ブショウ).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41] 摂政(セッショウ, 섭정).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42] 天井(テンジョウ, 천장).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 예에서는 탁음화된다.[43] 六根清浄(ロッコンショウジョウ).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44] 緑青, 紺青, 群青. 그 외에는 한음 セイ이다.[45] 普請(フシン). 그 외엔 한음 セイ이다.[46] 大臣(ダイジン). 다른 독음은 シン이다.[47] 神社、神宮、神通力. 다른 독음은 シ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