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ル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몬스터 헌터의 몬스터에 대한 내용은 수인종 문서
수인종번 문단을
수인종# 부분을
, 몬스터 헌터의 동료에 대한 내용은 동반자 아이루 문서
동반자 아이루번 문단을
#s-번 문단을
동반자 아이루# 부분을
# 부분을
, AKB48의 유닛에 대한 내용은 IxR 문서
IxR번 문단을
#s-번 문단을
IxR#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アイドルマスター ミリオンライブ!(3) オリジナルCD付き特装版 03
Track 01. アイル
아일(aisle

파일:external/pbs.twimg.com/CZEdldaUEAAahLh.jpg
가수
이부키 츠바사
작사
きみコ
작곡
佐々木淳
편곡
nano.RIPE

1. 개요
2. 이름에 대하여
3. 가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샘플 버전 듣기


풀버전 듣기(harmonised ver.)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코믹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만화)의 3권 한정판 특전 CD로 수록된 이부키 츠바사의 솔로곡. 아이돌 마스터 사상 최초로 코믹스판에서 탄생한 완전 신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노래이다. 츠바사의 3번째 솔로곡이기도 하다. 4권과 5권에도 코믹스판 신곡이 수록되었지만 단체곡이기에 솔로곡으로서의 신곡은 이 곡이 유일하다.

코믹스 작중 설정은 츠바사와의 2인 노상 라이브 중에 영감을 받은 줄리아가 예전에 자신이 작곡했던 미완성곡을 토대로 마카베 미즈키와 함께 츠바사를 위해 하루만에 만든 노래이며, 츠바사는 바로 다음날 정기 라이브에서 이 곡을 불렀다. 한나절 만에 노래를 만들고, 거기에 안무까지...

더불어, 실제 노래의 작사, 작곡 및 편곡도 줄리아의 개인곡을 담당했던 nano.RIPE가 맡았으며, 특히 전반적으로 줄리아의 전용곡인 프랄린과 굉장히 유사한 기조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프랄린의 후속곡으로도 취급된다. 후술할 3rd 라이브에서도 프랄린 바로 뒤에 배치되어 절묘하게 이어지는 연출을 선보였다.

츠바사의 보컬에 줄리아, 마카베 미즈키의 코러스가 추가된 음원이 アイル(harmonised ver.)의 이름으로 발매되었고, THE IDOLM@STER MILLION LIVE! 君との明日を願うから[1] 앨범 수록곡으로 17년 3월 31일 다시 발매되기도 했다.

2. 이름에 대하여[편집]


일단 작중에서 이름의 유래는커녕 직접적인 원어 철자조차 밝히지 않고 アイル란 이름만 말했다.

이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가장 보편적이었던 추측은 프랑스어의 aile이라는 단어로, 날개란 의미가 츠바사의 이름과 완벽히 일치하기 때문에 이런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 한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정작 이 aile이란 단어는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엘[εl]이 된다는 것. [2]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은 제작진이 aile을 아일(ail)로 읽을 것을 의도하고 アイル이라 표기했다는 설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어떻게 읽고 표기해야 할 지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3] 밀리언 라이브 코믹스 공식 번역판에서는 "아일"이라는 번역 명칭을 사용하였다.

후에 리스아니에 수록된 작사가 키미코와의 인터뷰#에서 제목의 유래가 밝혀졌는데, 키미코는 アイル이라는 제목을 지을 때 aile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aisle이라는 영어 단어를 의식했다고 한다.[4] aisle의 뜻은 통로지만 결혼식의 길인 버진 로드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의식해서 제목을 지은 것. 가사에서 '길'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악곡이 발매된 후에 aile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날개'라는 것을 알고서 깜짝 놀랐다고. 전혀 몰랐기 때문에 기적이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결국 アイル가 aile을 의도했다고 생각했던 건 프로듀서들의 착각이였다는 것. 그런데 アイル의 정체가 날개(aile)가 아니라 통로(aisle)였다고 하여도 옥스퍼드 사전에 의하면 aisle 또한 라틴어 ala, 고대 프랑스어 ele, 프랑스어 aile 등을 어원으로 가진 단어로, 이는 모두 '날개'라는 뜻이다. 즉 통로(aisle)란 단어 자체가 날개에서 파생된 단어.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다.

결론은 작사가인 키미코도 aisle을 의도하였고 가타카나 원어를 생각해도, 작곡가의 의도를 생각해도 아일[aɪl]로 읽는 것이 맞다.

3. 가사[편집]


勝算なんてなくたって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場所があるから
쇼-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 츠키타이 바쇼가 아루카라
승산 따위 없다 해도 상관없어, 도달하고 싶은 장소가 있으니까
賞賛だってなくたって構わない カオを上げて道なき道をゆくんだよ
쇼-산닷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카오오 아게테 미치나키 미치오 유쿤다요
찬사 따위도 없어도 상관없어, 고개를 들고서 나지 않은 길을 가는거야.
行く手阻む山の中をくり抜いて向こう側へ
유쿠테 하바무 야마노 나카오 쿠리누이테 무코우 가와에
앞길을 가로막는 산 속을 뚫고 지나서 반대편 너머로
数秒間だけ見えた海の水平線キラリと光った
스-뵤-칸다케 미에타 우미노 스이헤이센 키라리토 히캇타
몇 초 동안 보였던 바다의 수평선 반짝이며 빛났어.
知りたいことが山のようにあって
시리타이 코토가 야마노요-니 앗테
알고 싶은 것이 산더미만큼 있고,
知らないことが海のようにあるの
시라나이 코토가 우미노요-니 아루노
알지 못하는 것이 바다만큼 있어.
目の前に空いたトンネルを抜けたらほらまたヒトツ
메노 마에니 아이타 톤네루오 누케타라 호라 마타 히토츠
눈앞에 나 있는 터널을 빠져나가면 이것 봐, 하나 더.
そんな繰り返し ずっと
손나 쿠리카에시 즛토
이런 식의 되풀이, 쭈욱.
勝算なんてなくたって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場所があるから
쇼우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츠키타이 바쇼가 아루카라
승산 따위 없다 해도 상관없어. 도달하고 싶은 장소가 있으니까.
回り道はちょっと苦手だよ 手を伸ばして道なき道を作るんだ
마와리미치와 춋토 니가테다요 테오 노바시테 미치나키 미치오 츠쿠룬다
둘러가는 길은 조금 맘에 안 들어. 손을 뻗고서 나지 않은 길을 만드는 거야.
ひやり 暗い道の上に足音がフタツ響いた
히야리 쿠라이 미치노 우에니 아시오토가 후타츠 히비이타
싸늘한 어두운 밤길 위로 발소리가 두 개 울렸어.
いつかそれぞれの道へと旅立つその日が来るまで
이츠카 소레조레노 미치에토 타비다츠 소노 히가 쿠루마데
언젠가 각자의 길을 향해 여정을 떠날 그 날이 올 때까지
きみが迷ったらあたしが手を引こう
키미가 마욧타라 아타시가 테오 히코우
네가 길을 헤맨다면 내가 손을 잡을게.
あたしが迷ったらきみが手を引いて
아타시가 마욧따라 키미가 테오 히이테
내가 길을 헤맨다면 네가 손을 잡아줘.
今 歩いているトンネルを抜けたらほらまたヒトツ
이마 아루이테이루 톤네루오 누케타라 호라 마타 히토츠
지금 걷고 있는 터널을 빠져나가면 이것 봐, 또 하나.
道が拓けるよ 遠くまで
미치가 히라케루요 토오쿠마데
길이 펼쳐질 거야, 저 멀리까지.
勝算なんてなくたって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場所へ行くため
쇼-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 츠키타이 바쇼에 유쿠타메
승산 따위 없다 해도 상관없어, 도달하고 싶은 장소에 가기 위해.
坂道はちょっと邪魔だから 息を止めて海の底へ潜るんだ
사카미치와 춋토 쟈마다카라 이키오 토메테 우미노 소코에 모구룬다
비탈길은 조금 방해되니까 숨을 참고서 바닷속 깊은 곳에 파고드는 거야.
何十億年続いた世界だって だれも見たことのない景色を
난쥬-오쿠넨 츠즈이타 세카이닷테 다레모 미타코토노나이 케시키오
몇 십억 년 계속되어 온 세상이라도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경치를
何回だって迷ったって構わない あたしだけの道の先で
난카이닷테 마욧탓테 카마와나이 아타시다케노 미치노 사키데
몇 번이고 헤맨대도 상관없어, 나 혼자만의 길의 끝에서.
勝算なんてなくたって構わない 辿り着きたい場所があるから
쇼-산난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타도리 츠키타이 바쇼가 아루카라
승산 따위 없다 해도 상관없어, 도달하고 싶은 장소가 있으니까
賞賛だってなくたって構わない 胸を張って道なき道を進むんだ
쇼-산닷테 나쿠탓테 카마와나이 무네오 핫테 미치나키 미치오 스스문다
찬사 따위도 없어도 상관없어, 가슴을 펴고서 나지 않은 길을 나아가는 거야.
進むんだ 先へ…
스스문다 사키에...
나아가는 거야 앞으로...

4. 기타[편집]


가사의 '승산 따위'와 '찬사 따위도'[5]는 nano.RIPE의 묻혔던 곡에 이미 사용된 적이 있던 문구였다고 한다. 작사가인 키미코는 그 문구가 정말로 마음에 들어서 이 문구를 츠바사에게 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내가 해멘다면 네가 손을 잡아줘, 네가 해멜 땐 내가 손을 잡아줄게' 부분은 줄리아가 츠바사에게 말하는 의미로 작사했다고 한다. 줄리아가 쓴 곡이기에 가사의 1인칭도 줄리아의 말투인 あたし. (츠바사의 1인칭은 わたし이다.)

2017년 니코동에서 열린 아이마스 악곡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해당 투표는 2016년 발매된 악곡들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투표 범위를 모든 곡으로 넓힌다 해도 여전히 1등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나 대단한 인기를 과시했음은 의심의 여지 없이 분명한 사실. 해당 선거에서 2등은 LiPPS의 Tulip, 3등은 드라마틱 스타즈의 MOON NIGHTのせいにして가 차지. 그리고 이것이 순간의 인기가 아니란걸 증명하듯 이후에 열린 제 1차 밀리마스 악곡 총선거 결과 28275P 중 1979P를 얻어, 477P 차이로 1위를 차지하였다. 사족으로 2등 곡은 Thank You!, 3등곡은 dear... 로 선정되었다.

밀리언 라이브 3rd 라이브의 마지막 공연인 마쿠하리 1일차에 이부키 츠바사, 줄리아, 마카베 미즈키 역 성우들이 모두 참가하여 만약 피로된다면 이 공연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예상에 맞게 마쿠하리 1일차에서 줄리아의 프랄린 바로 다음에, 겟산마스의 연출을 재연한 연출로 수많은 밀리마스P들이 환호했다. 이후 Animelo Summer Live 2017 밀리언스타즈 무대에서 아이미와 같이 다시 메들리 형식으로 이 노래를 열창했다.

3주년 라이브 무대에서 피로된 이부키 츠바사, 줄리아, 마카베 미즈키 3인 버젼이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이끌어 낼 정도로 훌륭한 완성도를 보였기에 줄리아, 마카베 미즈키의 코러스가 추가된 음원이 アイル(harmonised ver.)의 이름으로 2016년 5월 20일 발매되었다.*

이부키 츠바사 역 Machico는 이 곡의 녹음에서 키를 높였다고 밝혔다. 실제 아이돌 마스터는 그간 수많은 곡들의 녹음 작업에 있어서 여러 성우가 불러야하는 전체곡 등의 경우 최소 키를 유지하거나 낮추는 경우는 있었지만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해당 곡이 이부키 츠바사 개인곡이었던 데다가, 성우가 먼저 솔선하여 키를 올 불러야만 이부키 츠바사의 개성이 잘 살아날 것이라 제안했기에 실현되었다.

이 곡이 처음 불린 3주년 마쿠하리 1일차는 이부키 츠바사의 담당 성우 Machico에게 있어 너무나도 큰 자극이 되었던 모양. 그동안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스타즈로서 많은 무대를 소화해왔지만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무대로 여기고 있다. 그야말로 그 시점 자신이 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모두 끌어모아 온전히 쏟아내었을 정도로 사력을 다해 불렀고, 그 후유증으로 다음날 2일차는 이 이상 해낼 수 없을거라 본인이 확신했던 수준. 2016년의 이부키 츠바사 생일이 성우 본인의 앨범 발매 활동기간과 겹쳤는데, 블로그에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 마무리하고 이 엘에 대한 회상을 매우 길게 남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밀리언 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의 Machico가 전력을 다해 불러낸 퍼포먼스는 3rd Live 마쿠하리 DAY 1 BD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5월 21일 금영노래방에 44539번으로 수록이 되었다. 밀리마스의 곡이 국내 노래방에 수록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 가수명이 오타가 났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00:58:49에 나무위키 アイル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겟산마스 5권 스페셜 부록[2] 영어로 읽어도 에일
[eɪl]
이 되며 어느 쪽도 "アイル"란 표기가 나올 순 없다.
[3] 원어대로 이라고 읽어야 한다는 의견, 아니면 작곡가의 의도에 맞춰 그냥 아일이라고 읽어도 상관없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다만 공식적으로 이름의 유래가 확정되기 전에 확산된 aile이란 표기 역시 팬들이 추론을 통해 유추한 타이틀일 뿐, 공식적으로 이 노래의 표기나 발음은 アイル 이외에 알려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아일이라고 읽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4] 이 내용을 생각하면 aile(엘)과 アイル의 발음이 매칭되지 않는 것도 이해가 간다. aile이 아닌 aisle을 의도하고 지은 제목이였으니...[5] 승산과 찬사 둘 다 しょうさん(쇼우산)으로 발음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