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ナ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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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학교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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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치아키에게 지나치게 소중히 여겨지며 자랐다.
힘들었던 기억이 없는 것과 동시에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도 없다.
그 탓에 자기 긍정감이 전혀 길러지지 않았고, 히나타 자신도 '자신을 믿는 것'을 못하고 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여전히 강한 불안감과 조급함을 느꼈다.
여러 장애물과 어려움은 혼자서 해결하지 않고,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삶의 방식이 서서히 형성되어 갔다.
서툴거나 싫어하는 것은 그것대로 "괜찮다"며 여기게 되며, 극복하고, 도전하고, 인내하는 등 무리한 일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누구에게나 '상대를 강하게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아직 무의식적으로 발산하고 있어 히나타의 주변에는 '숨겨진 외로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들고…

쿄스케에게 일부러 못되게 말하거나 함부로 대하지만 '이렇게까지 해도 용서해 줄 거지? 나 좋아하잖아? 라는 애정을 확인하는 행위를 한다.

치아키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집이나 학교에서 '형은 대단하다'고 생각할 기회가 많아질수록, 치아키가 없으면 살 수 없다는 의존심이 커져간다.

3. 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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